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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당 315원 현금배당

우리은행이 주당 31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습니다. 시가배당율은 6.3%로 배당금 총액은 2천3억2천632만원입니다. 채주연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TV | 2008.02.12 00:00

[김광현 IT부장의 세계 IT업계는 지금] 말썽꾸러기 스프린트넥스텔

... 시너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넥스텔의 PTT(무전기) 가입자를 스프린트 이동통신 가입자로 끌어와야 하는데 대부분 약정기간이 끝나면 이탈하고 있다. 가입자 이탈로 실적이 악화함에 따라 합병 당시 700억달러에 달했던 스프린트넥스텔의 시가총액은 240억달러로 줄었다. 결국 지난해 12월 개리 포시 최고경영자(CEO)가 옷을 벗고 나갔다. 이 무렵 50억달러를 들여 모바일 와이맥스 전국망을 구축하려던 계획이 갑자기 보류됐다. 함께 투자하기로 했던 클리어와이어라는 회사가 계획을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김광현

오뚜기, 주당 1500원 현금 배당

오뚜기는 12일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7%이며 배당금총액은 51억6000만원정도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bibaba78

LG, 작년 영업익 8808억..전년比 203%↑

L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7%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15억원과 9012억원으로 94.7%와 12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는 보통주 1주당 750원(시가배당율 1.06%), 우선주 1주당 800원(2.39%)의 현금 결산배당도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배당금총액은 1314억7000만원 가량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ahnjk

코스닥 시총상위 줄줄이 하락..NHN 4%↓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9800원(4.38%) 떨어진 21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3.6%와 1.9% 하락하고 있고,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SK컴즈, 다음 등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serew

[리포트] 외국인 시각 변화하나

설 연휴 기간 미국 등 해외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최근 주춤해졌던 외국인 매도규모가 다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그러나 연휴 후반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은 만큼, 외국인 매도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9조원 가량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지난해 연말에 비해 0.3% 줄어든 32%로 축소됐습니다. 44%대를 기록했던 지난 2004년 4월과 비교하면 ...

한국경제TV | 2008.02.11 00:00

코스피 60P 급락..설 연휴 美 악재 반영

... 가운데 차익거래는 장중 순매도로 전환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2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 운수장비, 건설, 운수창고, 화학, 증권, 금융 업종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깊은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삼상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3.43%, 4.29%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5.60% 급락하고 있다. 한국전력(-2.05%), 국민은행(-5.32%), 신한지주(-3.13%), SK텔레콤(-3.67%), ...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ramus

코스피 55P↓… 설 연휴 해외악재 일시 반영

... 1640.67P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닷새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의 경기 침체로 글로벌 증시가 큰 폭 하락한 영향으로 1650P를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1650P를 회복하며 낙폭을 줄이는 듯했지만, ... 은행(-4.32%) 등 금융업종과 건설(-4.25%), 철강금속(-4.11%)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4.73%, 4.58% 하락하며 60만원과 ...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pinky

[코스닥 시황] (11일) 젠트로, 자회사 수익성 호전에 상한가

...%) 내린 629.94로 마감됐다. 개장과 함께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폭을 줄였다. 개인이 155억원을 '사자'로 나선 반면 외국인이 228억원 '팔자'로 대응했다. 기관은 중립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탔다. NHN이 6.09% 하락한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2.82%,3.0% 내렸다. 메가스터디와 SK컴즈도 각각 4%대,5%대 조정된 반면 태웅과 서울반도체가 각각 2.21%,0.86% 올랐다. ...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조진형

코스피,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로 48P↓

... 1,648.51로, 코스닥지수는 13.18포인트(2.05%) 하락한 629.17로 개장했다. 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쉬는 동안 미국발 경제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3.59% 급락했으며 일본과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증시는 ... 비롯해 POSCO(-3.90%)와 현대중공업(-5.02%), 한국전력(-1.78%), 국민은행(-4.52%)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은 696억원 순매도, ...

연합뉴스 | 2008.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