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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경남기업=양사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한진건설=인천송도매립지공사를 수주한 사실이 없으며 다만 당사의 계열사인 한진종합건설에서 인천송도매립지공사를 지난 6월24일 5백4억원에 수주했음. 세풍=강원도소재 천만평규모의 부지에 레저타운조성설은 사실무근임. 오양수산=법정관리신청설은 사실무근임. 미원=중장기경영계획에 의거 방학동공장부지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부지매각을 검토중임.

한국경제 | 1994.07.09 00:00

... 국내기관 전체로도 소폭의 매도주문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62만주 1백38억원어치(체결기준)를 처분하고 1백10만주 1백60억원어치를 사들여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이들은 한양화학(33만주)럭키증권 제철화학 세풍등을 사들이고 현대정공 우성건설등을 처분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만주단위). 사 자 10만주이상 =한양화학(13)럭키(19)유공(11)쌍용양회(23)금성사(12) 아시아차(18)한전(23)...

한국경제 | 1994.07.07 00:00

...문 1백50만주정도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보험 역시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이 각각 1백5만주와 85만주 정도를 나타내는등 매수쪽에 무게중심을 실었다. 기관투자가의 매수주문이 많았던 종목은 한성기업 대한제당 조선맥주 고려합섬 세풍 한양화학 럭키 한화 유공 쌍용정유 동국제강 동양강철 한국컴퓨터 금성사 대우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시아자동차 현대정공 한국전력 대림산업 현대건설 럭금상사 (주)대우 조흥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신한은행 동아투금등이었다. ...

한국경제 | 1994.07.06 00:00

창업주가 땅을 무상증여,화제가 된 제지업체 세풍(자본금 2백30억원,코드 3511).관심이 높아진 탓인지 주가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월이후 8천원~1만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이 종목은 6월15일 8천2 백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여 4일에는 30만주에 육박하는 대량거래 속에 1만1천5백원을 기록했다. 92년 하반기 1천3백억원을 들여 신문용지 생산시설을 늘린 세풍은 주요 일 간지들의 증면 경쟁에 힘입어 93년 매출액이 92년보다 ...

한국경제 | 1994.07.04 00:00

세풍(대표 신기악)의 대주주인 고판남 명예회장과 고병옥 회장이 개인소유 부동산을 회사에 기증했다. 2일 세풍은 이들 대주주가 군산시 경암동에 갖고 있던 토지 3만1천3백41평 방미터를 회사에 무상 증여했다고 밝혔다. 공장용지와 나대지로 돼 있는 이 토지는 공시지가로 약 40억원에 이르는데 회사측은 이를 팔아 재무구조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4.07.03 00:00

...(회장 이동찬)가 회원사들의 출자를 받아 내년 초 서울 마포에 자체 회관을 마련하게 됐다. 경총이 입주할 건물은 지상 8층,지하 3층의 규모로 연건평 2천5 백여여평(부지5백평)이며 5개층이상은 경총이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방침이다. 경총은 최근 신문용지업체인 세풍이 건립중인 이 빌딩 매입계약 을 체결,부지대금과 공사진척도(40%)에 따른 건축비등 65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공사는 경총이 맡아 올해말까지 건립을 마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6.27 00:00

한솔제지(대표 구형우) 제지업체간 공조체제를 마련키위해 27일,28일 이틀간 경쟁사의 기획담당 임 원7명을 전주와 장항공장에 초청한다. 이번 행사엔 신호제지의 최송만부사장을 비롯,세풍 삼풍제지 한국제지 대한 제지 무림제지와 제지연합회 임원이 참석한다.

한국경제 | 1994.05.26 00:00

삼화콘덴서등 5개사가 이번주에 3백60억원어치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5일 성원건설 세풍 미도파,28일 삼화콘덴서 뉴맥 스등 5개사가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조건은 다음과 같다 (1전환가 2보증유무 3보통주.우선주전환조건구분 4규모 5주간사증권사). 성원건설 11만3천원 2무보증3우선주41백억원5동서 세풍 18천6백원 2보증3보통주430억원5대우 미도파 11만4천7백원 2보증3보통주450억원5럭키 ...

한국경제 | 1994.04.23 00:00

... 김종선(나라해운대표), 정우인(대한화재해상보험 영업부장), 이규선(미르교역대표), 이성식(대지종합인쇄대표)씨의 공이 크다. 고동만(태평양합동법율사무소조세부장), 이동용(기린대표), 김정윤 (세진금속대표), 김하일(원창상사대표), 김현우(세풍산업대표), 이실관 (삼흥산업대표), 안기홍(서울개인택시조합과장), 이종용(한국일리스 엔지니어링이사), 최경휴(경진종합기획대표), 윤세진(동호인터내셔날이사), 정구준(영진실업대표), 엄완식(범양해운부장), 박정용(태영건설현장소장), ...

한국경제 | 1994.04.09 00:00

... 발멧사에 발주했으며 지폭과 생산속도 평량은 대한이 발주한 설비와 같다. 신호는 내년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엔 한솔제지가 1천5백억원을 투입해 26만t의 신문용지연산설비를 전주공장에 추가 건설했고 세풍도 군산공장에 연산 14만t의 설비를 증설, 작년과 올해에 걸쳐 업체들의 신증설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가 이같이 신문용지공장건설에 잇따라 나서고 있는 것은 80년대말부터 시작된 신문의 복간과 창간 증면경쟁등으로 용지수요가 크게 ...

한국경제 | 1994.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