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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섭, 대타로 나와 또 삼진

      ... 포볼로 걸어나간 뒤 3연타석 삼진을 당했던 전날 경기까지 포함해 4연타석 삼진의 수모속에 메이저리그의 벽이 만만치 않음을 실감해야 했다. 최희섭은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12타수 1안타(홈런), 볼넷 2개, 삼진6개로 타율 0.083을 기록하고 있다. 최희섭은 팀이 11-9로 뒤지던 8회초에 3득점해 12-11로 경기를 뒤집자 계속된 2사 1.3루에서 에체베리아를 대신해 타석에 섰지만 볼 2개를 고른 뒤 스트라이크를그냥 흘려보냈고 이후 두 차례 연속 ...

      연합뉴스 | 2002.09.13 00:00

    • 김선우, 2이닝 무실점 호투....최희섭은 부진

      ...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으나 이후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최희섭은 7경기에 출전해 11타수 1안타(홈런 1개 포함), 2득점, 볼넷 2개, 삼진 5개를 기록했고 타율도 종전 0.125에서 0.091로 떨어졌다. 최희섭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1회말 1사 1루에서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 상대선발 요시이 마사토와 맞대결,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요시이가 1회 첫 타자 마크 벨혼에게 ...

      연합뉴스 | 2002.09.12 00:00

    • 박찬호, 13일 이치로와 한.일 투타대결

      ... 관심을 끈다. 둘은 지난 해 올스타게임에서 만나 박찬호가 이치로를 땅볼로 잡았지만 정규시즌에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전반기만 해도 수위타자에 오르는 등 공격부문을 주도했던 이치로가 최근5경기에서 17타수 3안타(타율 0.176)의 빈타에 시달리는 타격 부진에 빠져 있어 박찬호의 어깨가 다소 가볍다. 하지만 박찬호는 이치로가 뛰어난 선구안과 정교한 타격감으로 언제든지 안타를뽑을 수 있는 교타자여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또 에드가 마르티네스(타율 ...

      연합뉴스 | 2002.09.11 00:00

    • 최초의 대만출신 메이저리거 탄생

      ... 출신 선수들만이 진출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 대만 출신 선수가 처음으로 입성했다.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는 1루수 첸친펑(24)을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첸친펑은 올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0.284에 홈런 26개와 타점 84개를 기록하며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99년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땅을 밟은 첸친펑은 지난해 열린 야구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3타점을 올리는 등 ...

      연합뉴스 | 2002.09.10 00:00

    • [프로야구] 키퍼 15승...최태원 연속경기 출장기록 마감

      ... 송진우(한화.16승)를 1승차로 추격, 다승왕 경쟁을 가열시켰다. 기아는 키퍼의 호투와 2점 홈런 1개 등 4타수 3안타로 4타점을 올린 장성호의 방망이를 앞세워 현대를 6-1로 누르고 2위 삼성과의 1게임 승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타율 0.339로 타격 선두를 질주중인 장성호는 올 시즌 138개의 안타를 기록, 이영우(한화)와 함께 최다안타 공동 2위가 돼 이 부문 1위 마해영(삼성.139개)을 1개차로 추격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브리또의 3점 홈런 등으로 ...

      연합뉴스 | 2002.09.10 00:00

    • 최희섭, 마침내 '홈런포' .. 美MLB 132m짜리 대형 아치

      ... 한국인으로는 두번째이지만 타자로는 처음이다. 또 이날 홈런으로 자신의 첫 타점과 첫 득점,첫 출루를 동시에 기록했고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려 차세대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최희섭은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1개)에 1타점,1득점으로 타율 0.143을 기록했다. 지난 8일까지 경기 후반 교체멤버로만 잠깐 출전했던 최희섭은 이날 팀의 주전 1루수인 고참 프레드 맥그리프를 대신해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희섭은 0-0으로 맞서던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

      한국경제 | 2002.09.09 00:00

    • 최희섭, 한국인 빅리그 첫 홈런...첫 안타 신고

      ... 홈런으로 자신의 첫 타점과 첫 득점, 첫 출루를 동시에 기록했을 뿐만아니라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려 새미 소사의 뒤를 시카고의 차세대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최희섭은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1개)에 1타점과 1득점을 올려 타율 0.143을 기록했다. 지난 8일까지 경기 후반 교체멤버로만 잠깐 출전했던 최희섭은 이날 팀의 주전1루수인 고참 프레드 맥그리프를 대신해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 최희섭은 0-0으로 ...

      연합뉴스 | 2002.09.09 00:00

    • 최희섭,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첫 안타

      ... 시먼타키를 상대로 통렬한 우월 솔로홈런을 뿜어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5경기만에 1루수와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희섭은 2회와 4회에는 각각 2루수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7타수 1안타로 타율 0.143가 됐고 홈런과 타점을 1개씩 신고했다. 최희섭은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홈런으로 기록하며 시카고의 중심 타자로서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게 됐다. 그러나 시먼타키의 호투에 눌린 시카고는 더 이상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고 1-3으로 ...

      연합뉴스 | 200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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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홈런으로 빅리그 첫 안타 신고

      ... 홈런으로 자신의 첫 타점과 첫 득점, 첫 출루를 동시에 기록했을 뿐만아니라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려 팀에서 새미 소사의 뒤를 이을 차세대 홈런타자로자리매김했다. 최희섭은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1개)에 1타점과 1득점을 올려 타율 0.143을 기록했다. 지난 8일까지 경기 후반 교체멤버로만 잠깐 출전했던 최희섭은 이날 팀의 주전1루수인 고참 프레드 맥그리프를 대신해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 최희섭은 0-0으로 ...

      연합뉴스 | 2002.09.09 00:00

    • 펠릭스 호세, 김병현 동료로 빅리그 복귀

      ...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99년과 2001년 한국에서 뛰었던 호세는 88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등에서 활동했으며 빅리그 716경기에서 타율 0.280에 홈런 51개, 31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메이저리그 무대였던 지난 2000년 뉴욕 양키스에서는 20경기에 출전,타율 0.241을 기록했다. (피닉스 AP=연합뉴스) leesang@yna.co.kr

      연합뉴스 | 2002.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