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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바람에 황사현상도 있지만 골프장 잔디색깔은 푸른 기운을 더해가고 있다. 골퍼들은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큰 기대를 안고 필드로 향한다. 그런데 막상 첫 티샷을 날린 뒤 페어웨이로 나가 보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다. 매년 이맘때면 볼 수 있는 ''배토''(培土)로 인해 잔디 사이사이에 흙이 많이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일명 ''뗏밥''으로도 불리는 배토는 추위를 겪은 잔디가 봄철에 잘 착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행하는 것. ...

한국경제 | 2001.04.14 00:00

.봉곡선원(경기도 광주시 오포면·www.mentalgolf.net)에서는 15일 오후 2∼4시 ''주니어골퍼를 위한 정신훈련 워크숍''을 무료로 연다. ☎(031)701-7738

한국경제 | 2001.04.14 00:00

.양주CC는 골퍼들에게 라운드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상반기(4∼6월) 및 하반기(9∼11월) 2,4주 월요일에 개장한다. 예약은 수시로 접수한다. ☎(031)592-6060

한국경제 | 2001.04.14 00: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오후 경기 안양베네스트GC(골프클럽)에서 4월 회장단회의를 겸한 친선 골프모임을 갖는다. 1년만에 이뤄지는 이번 골프모임에는 23명의 회장단중 해외출장중인 구본무 LG,조양호 대한항공,김승연 한화,박정구 금호 회장 및 상중(喪中)인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등 5명을 제외한 18명과 비회장단인 김석준 쌍용건설,신명수 신동방,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총 21명이 참석한다. 이번 모임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다른 회장들을 초청하는 ...

한국경제 | 2001.04.14 00:00

... 마천동 49의16 *미스티레인(이동완.50.유아용품) 신길동 337의14 *부국내츄럴(이두형.50.각종포장박스) 행당동 133의6 *원림이엔씨(김병한.50.싸인몰제조) 논현동 10의20 동영빌딩 *유진지엔이(윤중기.50.골프관련용품) 서초동 1364의42 오피스월드 *이구유통(박이구.50.제조) 반포본동 1313 반포프라자 5층 *주어링(최명호.50.모조장신구) 보문동 7가31 *코니웰컴(이영수.50.아이디어상품) 충무로5가 2의10 ...

한국경제 | 2001.04.14 00:00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 대지=제주공항에서 서부산업도로쪽으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50필지의 전원주택부지. 화순항 중문단지 골프장 등이 주위에 있다. 입주자를 위해 지하암반수 수영장 부대시설 등이 조성된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민박시설인 펜션으로 적당하다. 전가구 남향으로 배치되고 바다가 보인다. 필지당 2백50~3백평으로 매매가는 4천만~6천만원선이다. (02)780-182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한국경제 | 2001.04.14 00:00

한국남자골퍼로는 유일하게 미국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31·슈페리어·스팔딩·88CC)가 SK텔레콤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다음달 귀국한다. 최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MG코리아는 최경주가 아시안프로골프(APGA)투어를 겸하고 있는 SK텔레콤클래식(5월17∼20일·일동레이크GC)에 출전하기로 결정하고 5월15일 귀국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슈페리어오픈과 SBS인비테이셔널 등 국내대회에 두차례 출전했던 최경주는 귀국길에는 전속 캐디 ...

한국경제 | 2001.04.14 00:00

* 현대성우리조트는 스키슬로프 위에 9홀(파27) 규모의 피칭&퍼팅 골프코스를 만들어 14일 개장한다. 총 7백20m 길이에 오르막과 내리막은 물론 벙커까지 조성, 정규 홀에서의 긴장감과 쇼트게임의 묘미까지 즐길수 있도록 했다. 이용요금은 회원기준 1라운드 1만2천원, 2라운드 2만원. 골프화는 1천원, 골프채는 3천원에 빌려 쓸수 있다.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033)340-3158 김재일 기자 kjil@hanky...

한국경제 | 2001.04.13 00:00

○…(주)우석무역은 일본 골프 영웅 점보 오자키가 직접 시타와 설계를 통해 제작한 클럽 TMJ(The Major of Jumbo)를 수입,시판 중이다. 슬라이스나 훅을 방지하고 어려운 라이에서도 칠 수 있도록 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었다. ☎(02)406-2818

한국경제 | 2001.04.13 00:00

서건이 전직 고위 외교관이 타슈켄트의 첫 골프장 경영자로 변신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 초대대사를 지낸 뒤 현지에서 골프장 운영자로 변신한 서건이(61)타슈켄트레이크사이드GC 회장. 그는 1965년 공채로 외무부에 들어가 LA경제영사,하와이 부총영사,중국(베이징)경제공사,베트남 총영사 등을 거쳐 99년 공직을 떠났다. 그 이유는 94~97년 우즈베키스탄 초대대사 시절 카리모프 현 대통령과 쌓아온 친분을 떨치기 어려워서였다. 서 ...

한국경제 | 2001.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