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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씨 (민정의원/원내총무) = 경기연천 군민회관에서 연천JC 주최로 열린 동거부부 15쌍 합동결혼식의 주례를 본뒤 이불 1채씩을 선물. 이기택씨 (민주당 원내총무) = 해외근무에서 돌아온 친우등 대학동창들을 88컨트리클럽으로 초치, 골프를 치며 정담을 교환. 이만섭씨 (전국민당총재) = 상오 서울북가연동 성당에서 이홍근신부 (대구 신학대교수)가 지도하는 피정에 참석한뒤 친분이 있는 이신부및 교우들과 환담. 심명보씨 (민정의원) = ...

한국경제 | 1989.12.04 00:00

... 국제본부외환업무1실장 백 낙 춘 * " 2 " 박 현 두 * 서울 경기본부총무 " 유 기 언 * " 업무추진부장 김 재 항 * " 점포개발2실장 박 명 제 * 충무로지점지점장 모 용 석 * 여의도지점 " 이 덕 원 * 서울경기본부부평지점개설준비위원장 하 정 열 * " 역삼동 " 손 정 근 한미은행 * 압구정지점 미성아파트출장소장 오 도 환 * 도곡동지점개포동출장소개설준비위원장 성 완 제 국민일보 * 편집국부국장대우종합편집부장 박 광 웅 * 편집국편집제2부장 ...

한국경제 | 1989.12.03 00:00

... 헤드테이블에서 몇몇 교민들과 대화. 노대통령은 이옥교수(파리7대학 한국학연구소)가 "파리가 중심이 되어 유럽에서 한국학 연구가 활발하다"고 말하자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와 여우출신 윤정희씨 부부에게는 "휼륭한 재능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 파리에서 27년간 미술에 전념해온 한백유 화백이 "우리는 "쟁이"이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대로 살아나가고 있다"고 말하자 노대통령은 "겸손의 말씀"이라면서 "쟁이는 꾼보다 낫지요. ...

한국경제 | 1989.12.02 00:00

... (부국장집) 강 성 주 기사심의실심의위원 (부국장급) 정 희 진 조사부장 (부국장급) 김 진 수 기획실기획위원 (부국장급) 이 해 영 편집국기획위원 (부국장급) 김 창 구 기사심의실심의위원(부국장대우급) 이 민 우 문화부부장 (부국장대우) 이 정 교 북한부장 (부국장대우) 서 시 주 편집국기획위원 (오늘의뉴스담당/부국장대우급) 이 상 성 지방 1부장 이 석 형 관재부장 박 상 덕 전산부장 김 행 정 연감부장 김 덕 치 인사부장 정 종 ...

한국경제 | 1989.12.02 00:00

... 기마행렬이 시작된 엥발리드 광장 네모퉁이에는 우리 교민200여명이 "우리는 대통령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환영 노태우대통령"등의 대형플래카드와 양국국기를 흔들며 노대통령일행을 열렬히 환영. 노대통령은 어린이를 데리고 부부동반으로 나온 교민들이 환호를 올리며 환영하자 차내에서 손을 흔들어 답례했는데 동승한 미테랑대통령도 미소를 머금고 손을 흔들기도. 하오 5시10분쯤 완전히 어둠이 내린 영빈관에 도착한 노대통령은 꼬르노 영빈관장의 영접을 받으며 ...

한국경제 | 1989.12.01 00:00

서울시경은 27일 미성년자들을 술집에 고용한뒤 가스총으로 위협해 손심들의 술시중을 들게하고 윤락행위를 시켜온 구경구(43.전과5범/ 서울 종로구 창신동 640의42) 한해자씨(37.폭력등 전과3범) 부부를 아동복지법및 윤락행위방지법등의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 부부는 지난 7월말 자신들이 경영하는 서울

한국경제 | 1989.11.28 00:00

*** 백담사 은둔 1년 맞아 *** 지난해 초겨울 대국민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연희동사저를 떠나 강원도 산골 백담사에 은둔한 전두환 전대통령부부는 23일로 백담사 은둔1년을 맞아 또 다시 세인의 관심과 뉴스의 촛점으로 부각됐다. *** 부처님 진신사리 봉정식 맞아 심격 피력 *** 전씨는 자신의 국회증언 및 핵심인사의 공직사퇴등 5공청산의 연내종결을 놓고 정가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상오 백담사 법당에서 베풀어진 부처님 진신사리 ...

한국경제 | 1989.11.24 00:00

** 보사부 ** 감사관 홍 종 옥 위생국장 김 용 문 ** 장기신용은행 ** 송파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서 청 일 송파지점 차장 정 영 보 종로지점 차장 김 광 득 ** 여수MBC ** 총무국 국장직무대리 부국장 김 우 현 기술국 국장직무대리 부국장 김 중 길 보도국 보도부부국장대우 보도부장 이 영 익 편성국 편성부국장 직무대리 조 헌 현 기술국 돌산송신소담당부장 강 동 춘

한국경제 | 1989.11.19 00:00

... 있다면서 문화의 차이에서오는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안씨가 나가던 오그던시 한국감리교회의 담임목사는 안씨에게 가정문제가 있었는지 사전에 전혀 낌새를 채지못했다고 밝히고 "부부간에도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타주 교민회 지문완 회장은 아시아에서 이민온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혼자 속앓이를 하고 게다가 이질문화속에서 문화적으로 고독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

한국경제 | 1989.11.16 00:00

... 주가를 감안하면 상장후 주가는 2만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된다. 지난 78년 설립된 바로크가구는 혼례용과 아파트용가구 전문생산업체. 혼례용가구와 아파트용가구의 매출구성은 50.5%와 41.8% 수준이다. 최근에는 신혼부부가 매년 30만쌍씩 탄생되며 또 정부의 주택공급확대정책 으로 대규모 아파트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양부문의 가구수요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파트용가구 매출중 우성건설에 공급하는 비중이 전체의 74%를 차지하고 있어 ...

한국경제 | 1989.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