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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8일자) 실속 없는 기업정보화

      한국경제신문사와 기업정보화지원센터가 실시한 '2001년 기업정보화 수준평가'에서 한국기업의 81%가 아직 '기업내 정보화'내지 그 아래 단계인 '기능 및 업무정보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성숙도가 '기업간 정보화'나 ... 정보화 응용과 활용이 미흡한 주된 이유가 마인드 부족, 직원에 대한 교육소홀, 취약한 정보화 조직 등이라니 이분야에 대한 보완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정보화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일이다. 매출액에 대비한 ...

      한국경제 | 2002.04.07 17:01

    • [기업 정보화 실태 분석] 인프라 양호...활용은 부진

      한국경제신문사가 기업정보화지원센터(센터장 임춘성)와 공동으로 2001년 기업 정보화 수준을 평가한 결과 우리 기업의 정보화수준은 평균 50.79점으로 정보화 5단계에서 세번째인 "기업내 정보화단계"(40~60점)에 이른 것으로 ... 중소기업의 47.67%가 매년 경신한다고 답변했다. ◇정보화 설비=정보화 인프라는 비교적 잘 갖춰져 있었다. 설비분야 점수는 65.64점(대기업 73.58점,중소기업 55.83점).전체 평균을 16점이나 웃돌았다. 특히 금융업은 ...

      한국경제 | 2002.04.05 17:13

    • [영종도등 '경제특구' 지정] 어떻게 개발되나..기반시설 우선 지원

      ... 경제특구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원칙적으로 민자유치와 개발이익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연계교통망과 공영개발 등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민간부문에서 자금을 충당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정부의 계획은 ...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민자유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개발계획도 차질을 빚게 된다. ◇사회간접자본시설 재정지원=경제특구내에 건설될 도로와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재정부담비율을 더 높이고 예산배정 우선순위도 앞당기기로 했다. 예를들어 ...

      한국경제 | 2002.04.04 17:50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단체 사업지원

      영화진흥위원회는 "2002년 영화단체 사업지원 접수"를 오는 8~26일까지 한다. 지원분야는 정책사업과 자유공모사업으로 나뉘며 영진위가 심사를 거쳐 각각의 지원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영상관련 법인 및 단체,기업체에 소속된 단체,학교의 동아리 등을 포괄하며 지원신청서, 예산계획서,사업계획서,단체현황 및 실적자료 등을 갖춰 접수하면 된다. (02)958~7543.

      한국경제 | 2002.04.04 17:36

    •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듣는다] 지자체 복지서비스 경쟁 유도

      ... 한다는게 제 소신입니다. 약값은 낮추는 대신 외국수출 등을 통해 국내 제약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는지요. "이미 큰 틀은 짜여져 있는 상태입니다. 제약산업을 포함해 바이오산업(BT)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있습니다. 지원대책은 특히 기술개발(R&D) 분야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BT는 효과가 나타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만큼 지속적인 투자가 관건입니다" -이번 ...

      한국경제 | 2002.04.02 17:16

    • "개도국과 互惠的 국제협력사업 펼칠것" .. 민형기 한국국제협력단 총재

      ... 나라로 탈바꿈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경제개발 경험을 살려 한국형 국제협력사업 모델을 발전시키고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적극 발굴,시행하는 등 개발도상국과 호혜적인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개도국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사업 예산의 점진적 확대가 매우 긴요하다고 민 총재는 강조했다. 그는 국제협력사업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기여하는 일종의 회비(멤버십 ...

      한국경제 | 2002.03.31 17:37

    • [제언] "월드컵은 한국이미지 살릴 기회"..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 포함한 동아시아의 허브 공항이 될 우람한 규모와 아름다운 면모를 갖춘 자랑스런 명물로 자리를 굳힌 것이다. 한국이 정보통신 분야의 선진국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최근의 놀라운 변화다. 우리 나라 인터넷 이용자 수는 중국 2천2백50만명,일본 2천2백만명보다 많은 2천4백만명으로 7세 이상 인구의 56%에 해당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을 인터넷 분야의 세계 1위로 발표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일은 한국에서의 월드컵 개최일 것이다. 서울시의 예산에 버금가는 ...

      한국경제 | 2002.03.29 17:43

    • [다국적 R&D 주식회사 'APT센터'] "세계최고 전력기술 값싸게"

      ... 대만 전력청이 추가로 회원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비가 연간 5만달러에 불과한 이유는 펀드를 조성해 자금 지원을 하는 미국 정부를 등에 업고 있다는 측면도 작용했지만 연구 결과물에 대한 지식소유권을 미국 정부 및 학계와 회원사들이 ... 임원급을, 대학은 시니어 교수를 한 명씩 보내 이사회를 구성하고 매년 두번씩 만나 그 해에 해결할 연구과제를 골라내고 예산심의를 하는 것은 주식회사와 비슷한 형태다. 상품화는 기업의 몫 =99년 이 센터의 회원으로 가입한 LG산전은 첫 ...

      한국경제 | 2002.03.25 17:21

    • [지방 테크노파크] 대구.부산 : '부산테크노파크'..항만물류.해양기자재

      ... 부산테크노파크는 현재 다양한 첨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대학에 설치된 분소에 연구과제별로 올해 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점지원 분야와 관련,부산대는 자동차 첨단기계부품,동아대는 항만물류,해양대는 조선 해양기자재,동의대는 ... 부산테크노파크는 또 산자부로부터 신발산업 정보화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 8월까지 1백86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관련 사업을 본격 펼칠 예정이다. 최근 부산기술거래소를 설치,기술의 거래와 이전사업을 담당한다. 오는 ...

      한국경제 | 2002.03.25 16:41

    • [지방 테크노파크] 대구.부산 : '대구 테크노파크'..(인터뷰) 홍대일

      ... 주력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첨단 사업의 발전은 지역대학의 참여 정도에 희해 좌우된다는 점에서 출연대학에 설치된 테크노파크 분소들이 각각 특성화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 단장은 "테크노파크가 잘되려면 "좋은 창업"이 많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대 창업보육센터,성서 벤처공장,계명대 창업보육센터 등 기반 조성사업 사업을 내년까지 완성해 기반시설 건설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실용화기술의 ...

      한국경제 | 2002.03.25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