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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꽃님이' 조민수, 딸 연인 최진혁 식사 초대! 진세연 기분 UP

... 이유는 말해주지 않은 채 "나보고 맨날 머리 나쁘다고 하더니 그것도 모르냐. 그냥 기쁘다. 누구 땜에 별고생 다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얼버무렸다. 이후 전화를 끊은 꽃님은 홀로 "당신 사랑 얻자고 내가 죽을 수도 있었다"고 중얼거리며 은채경(손은서)이 저지른 사고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다. 한편 주홍단(김보미)은 뒤늦게 CCTV 영상 복사본이 커피숍으로 배달된 사실을 알게 된 은채완(이지훈)의 물음에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뗐다. (사진출처: SBS '내 딸 꽃님이' 방송 캡처) ...

한국경제 | 2012.01.11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이지훈한테 눈물 애원 "내 잘못 모른 척 해줘"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만취한 은채완(이지훈)에게 자신의 잘못을 숨겨달라고 사정했다. 1월9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양꽃님(진세연)을 다치게 한 범인이 동생 채경이란 사실을 알게 된 채완이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잔뜩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채완의 방에 따라 들어간 채경은 "오빠. 나 모른 척 해줄거지? 그거 알려지면 나 회사도 못 다니고 내 인생 여기서 끝이야. 나 좀 살려줘"라며 ...

한국경제 | 2012.01.09 00:00

'내딸꽃님이' 이지훈, 진세연 다치게 한 은채경 뺨 때려 "나쁜 기지배"

[오선혜 기자] 은채완(이지훈)이 동생 은채경(손은서)의 못된 행동을 꾸짖으며 귀싸대기를 때렸다. 1월9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완이 커피숍 CCTV 판독을 통해 양꽃님(진세연)을 다치게 한 범인이 채경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채완은 CCTV 확인을 막기 위해 허겁지겁 달려 온 채경을 끌고 가게로 돌아왔다. 채경은 "대체 왜 그랬냐"는 오빠의 질문에 "사사건건 내 인생에 끼어들어 ...

한국경제 | 2012.01.09 00:00

'내딸꽃님이' 이지훈, 다치고도 씩씩한 척 하는 진세연 '마음아파' 울컥

... 다치고도 씩씩한 척 하는 양꽃님(진세연)의 배려에 도리어 괴로워했다. 1월9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커피숍 CCTV를 확인한 채완이 꽃님을 다치게 한 범인이 은채경(손은서)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에 채경과 한바탕 크게 싸우고 꽃님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채완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애써 씩씩하게 구는 꽃님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채완이 붙여준 간병인도 취소하고 혼자 병실에서 책을 읽던 ...

한국경제 | 2012.01.09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도둑이 제 발 저려! 진세연 골탕먹이고 불안감 증폭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을 일부러 다치게 한 은채경(손은서)이 불안에 떨었다. 1월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은채완(이지훈)의 커피숍에 들른 채경이 꽃님을 골탕먹이려고 몰래 박스를 밀어 떨어트렸다. 이후 다친 꽃님을 외면한 채 잽싸게 집으로 돌아온 채경은 불안에 떨며 손톱을 물어뜯었다. 특히 채경은 침대에 누워 "많이 안 다쳤겠지. 나쁜 기지배. 그러니까 내가 꺼지라 할 때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모녀-이지훈 부자, 식사 자리 화기애애 '최진혁 상심'

... 채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 때 마침 꽃님의 병원에 들른 상혁은 이 모습을 목격하고 크게 상심했다. 그러나 순애는 그런 상혁을 보고도 못 본 척 무시하며 채완과 다정하게 발길을 옮겼다. 한편 극 말미 꽃님은 은채경(손은서)이 밀어 떨어트린 상자 속 깨진 접시 무더기에 찔려 큰 상처를 입었다. (사진출처: SBS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가수 룰 변경, 이것이 스포일러 방지 위한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내딸꽃님이' 다친 진세연, 최진혁 보자마자 "보고싶었다" 눈물 펑펑

... 후회했다. 이에 상혁은 "날 다시 왜 못 보냐. 내가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갈 건데"라고 대꾸하며 우는 꽃님을 꽉 부둥켜 안았다. 한편 극 말미 은채완(이지훈)은 커피숍 CCTV를 통해 꽃님을 다치게 한 범인이 동생 은채경(손은서)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사진출처: SBS '내 딸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가수 룰 변경, 이것이 스포일러 방지 위한 최선의 대책? ▶ '강심장'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진세연, 달달 러브 모드로 전환! 애정행각 딱 걸려

... 잠그는 건 없나"라고 중얼거리며 제 옷만 펄럭거렸다. 반면 홍단의 식구들은 병실 밖에서 바짝 귀를 대고 안쪽 상황을 엿듣기 위해 애썼다. 한편 극 말미 은채완(이지훈)은 커피숍 CCTV를 통해 꽃님을 다치게 한 범인이 동생 은채경(손은서)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사진출처: SBS '내 딸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가수 룰 변경, 이것이 스포일러 방지 위한 최선의 대책? ▶ '강심장'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연적 진꽃님 다치게 한 뒤 도주 '사악 미소'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얄미운 양꽃님(진세연)을 골탕먹일 속셈으로 못된 일을 저질렀다. 1월5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주홍단(김보미)의 부탁으로 늦은밤 은채완(이지훈)의 커피숍 일을 도와주러 갔다. 그 시각 자신의 넷북을 가져간 채완을 찾아 잠시 커피숍에 들른 채경은 그만둔 줄 알았던 꽃님이 이어폰을 끼고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채경은 꽃님 바로 ...

한국경제 | 2012.01.05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진세연 깔보며 "최진혁 옆에서 꺼져" 경고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라이벌 양꽃님(진세연)을 깔보며 모욕적인 경고를 남발했다. 1월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잃어버린 구준혁(백종민)을 찾아 함께 구상혁(최진혁)의 집을 방문한 꽃님이 대문 앞에서 채경과 딱 마주쳤다. 이에 채경은 "팀장님께 전할 서류가 있어서 왔다.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마치 제 집 마냥 살갑게 굴었다. 앞서 으리으리한 상혁의 집을 보고 불편해하던 ...

한국경제 | 2012.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