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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통단신 > 나드리화장품/외환신용카드

      ... 셀리브"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자연식물성분이 피부노화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가격은 셀리브스킨로션 모이스쳐로션 각각 2만1천원(1백60ml). 외환신용카드=경기도 여주와 한탄강계곡에 대단위농사체험장을 마련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임대기간은 1년이며 회비는 10평기준으로 10만원 이다. (524)8200 한국코카콜라=베타카로틴을 함유한 건강음료 "베지타베타"를 발매했다. 가 격은 병(1백20ml)당 6백원.

      한국경제 | 1994.07.13 00:00

    • 유원지 확성기 사용땐 과태료 50만원...환경처

      ... 따르면 생활소음규제지역내의 호텔,병원,대형빌딩 등의 사업장에서 옥외에 설치한 냉각탑,송풍기 등 공조시설과 엔진소음 방지장치(머풀러)를 떼어낸 이륜자동차 등을 생활소음규제대상에 새로 포함해 규제를 받게된다. 이와 함께 유원지계곡 및 등산로 주변상점에서 행락객들을 호객하기 위해 고성능 음향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1차 시정지시후 또다시 위반하면 고발된다. 환경처는 이밖에 현재 생활소음규제지역 2백25개소외에 도시계획법에 정해 진 주거지역과 국공립공원 ...

      한국경제 | 1994.07.12 00:00

    • [동호동락] 장기원 <혜성라이팅 사장> .. '부봉회'

      ... 기여할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모두들 노력중이다. 불우이웃및 장애인돕기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있다. 1년에 한번씩 지역기관장을 모시고 각사별로 2명의 우수근로자를 뽑아 표창하는 것도 우리모임의 전통이다. 때론 맑은 공기를 쐬러 산과 계곡을 찾기도 하고 1년에 한두번 골프를 즐기기도한다. 모든 만남이 자연스러워 모일때마다 많은 회원이 참여한다. 현재 회장은 박소범삼협전자사장이 맡고 있으며 회원은 김진만 동건공업 사장, 송재문 낫소회장, 조병화 금평산업사장, 조규학 ...

      한국경제 | 1994.07.11 00:00

    • [한경광장] 농촌지역 '러브호텔' 철저하게 규제해야..이고명

      ... 있는 "러브호텔"의 허가를 지역여건 교육환경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한 억제키로 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문민정부출범후 농업진흥지역에서 제의된 농지나 준보전임지등 준농림지역 에 대한 토지이용규제가 완화되면서 경치가 좋은 계곡이나 강변등 농어촌 지역에 호텔 장급여관등 이른바 "러브호텔"이 마구 들어섰다. 예를들면 양평 가평지역에서 허가가난 18개 숙박업소중 10곳은 준농림지역 이고 신축허가를 받은 18건의 건축주 가운데 13명이 서울등 외지인인 것으로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7월 첫휴일 동해안 관광지에 2만여 인파

      ... 보인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과 관광지에는 2만여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들어 더위를 식혔다. 이날 낮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한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5천여명이 찾아온 것을 비롯,개장일을 일주일 남겨둔 강원도 동해안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에는 이날 하룻동안 1만여명의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려와 물 놀이를 즐겼다. 또 국립공원 설악산에 9천여명등 유명산간,계곡에는 이날 1만여명의 행락객이 몰려와 그늘과 계곡수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다.

      한국경제 | 1994.07.04 00:00

    • 경상남도, 관광객 유치목적 TV광고활동 전개

      경상남도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키위해 무역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번 에는 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TV광고활동을 전개하고있어 눈길. 광고내용은 남해의 상주,통영의 비진도,지리산계곡등 경상남도내 관광명소 를보여주면서 이지방(김해)출신 가수 현철씨가 "이렇게 멋진 곳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경상남도로 오세요"라는 멘트가 담겨있다. 또다른 소재의 광고에서는 "지리산,한려수도,/올여름엔 아름다운 경남으로 오세요"라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4.07.02 00:00

    • [동호동락] 강정길 <수자공 대청댐관리소장>..'사진동호회'

      ... 생각할수 없는 곳이기에 사진이 갖는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산과 물만이 최상의 피사체는 아니지만 공사현장을 담을 기록들이 훗날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더 보탠다면 깊은 산 계곡이나 고요한 강변 혹은 한적한 들판길을 취한듯이 헤매다가 만나는 시골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푸는 일 또한 잊을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다. 그런 이유때문만은 아니지만 나는 동료나 후배들에게 사진을 배우기를 열심히 권유한다.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한경칼럼] 착한 사람들 .. 김욱 <아가방 대표>

      ... 사뭇 다른풍광의 한라산. 산에는 어머니의 포근함도, 아버님의 엄격함도 함께 있다. 그리고 구비구비 사람들의 숫한 사연들, 그 옛날, 차도 길도 없을 때부터 사람들은 어떻게 그 험한 곳들을 넘나들면서 삶을 이어 왔을까. 계곡의 호젓함, 땀흘려 능선을 오르는 즐거움, 능선에 올라 짐을 벗고 잠시 쉬는 안락함, 그리고 그 자연, 철따라 달리피는 꽃, 꽃들, 늘 빛깔을 바꾸는 나뭇잎들, 눈덮인 겨울산의 말없는 아우성. 산은 사람을 겸허하게 만든다. 사람과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강릉공항, 관광국제화 위해 국제선취항 시급

      산과 바다등 천혜의 4계절 관광조건을 고루 갖춘 강원도 동해안 유명관광지 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강릉공항의 국제선 취항이 시급하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은 유명 산간계곡과 해수욕장 스키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국제적 관광지로 손색이 없으나 교통접근망이 빈약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3백31만여명 중 강원도 동 해안을 찾은 관광객수는 용평스키장 12만7천여명 ...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동호동락] 장금환 <산림청 경리계장>..'산림청 산악회'

      ... 셋째주 주말이면 동이트기전 어둠속에서 배낭하나와 "산지정화" "산불조심"이란 글귀가 새겨진 캠페인용 조끼를 걸치고 하나, 둘씩 나타나는 회원들. 산림청 산악회에서 하는 산행이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줍고, 때로는 계곡에서 무속행위를 하거나 무단 취사를 하는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지만 우리 회원 모두는 제일처럼 그러한 실랑이를 마다하지 않는다. 겨울에 찾았던 유명산 계룡산 이른봄에 찾았던 공자산, 죽엽산.. 찾는 산마다 계곡마다 우리네 ...

      한국경제 | 1994.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