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탬파베이 이학주는 누구?…"최악의 경우 구단 떠날 수도"

... 0.220 출루율 0.304 장타율 0.304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 성적은 최악이다.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5 출루율 0.313 장타율 0.277에 그쳤다. 이학주는 고교시절 동갑내기 유격수 5인방인 김상수, 안치홍, 허경민, 오지환 등과 경쟁했다. 이학주를 제외한 네 선수 모두 한국 프로야구에서 주전이자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학주는 이번에도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탬파베이는 지난 2일 "포수 루크 ...

한국경제TV | 2015.09.24 09:19

-프로야구- SK의 가을본능…KIA 꺾고 6위 도약

... 로메로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정현석이 조인성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다시 6-2로 달아났다. 두산은 8회 1사 후 김현수와 양의지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히고 2사 후 볼넷 2개로 얻은 1, 2루 찬스에서 허경민의 우전 적시타로 5-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한화 마무리 권혁이 대타 박건우를 삼진 처리하며 불을 껐다. 한화는 8회 송주호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9회초 2사 후 김현수의 솔로포로 ...

연합뉴스 | 2015.09.19 21:20

이현호, 6이닝 무실점 쾌투… 갈 길 바쁜 SK를 잡았다

...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호투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4회 선두 타자를 출루 시켰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한데 이어 5회에도 1사후 볼넷을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타선에서는 이날 톱타자로 경기에 나선 허경민이 3안타를 기록했고, 3번 민병헌과 4번 김현수가 합작 5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SK는 믿었던 켈리가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고, 타선은 단 3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갈 길 바쁜 시점에서 ...

한국경제TV | 2015.08.18 09:00

스와잭 8.1이닝 1실점 호투… 스튜어트와 리턴매치에서 완벽 승리

... 맞대결에서는 최고의 피칭으로 팀의 승리와 함께 자신의 승리로 챙겼다. 타선에서는 6번 1루수로 출전한 외국인타자 로메로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팀의 4번 타자 김현수는 6회말 1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 밖에 허경민과 최주환, 김재호가 2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NC 선발 스튜어트는 6.2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스튜어트는 1회 양의지를 시작으로 5회 최주환까지 13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호투를 펼쳤으나 6회 집중 6안타를 허용하는 ...

한국경제TV | 2015.08.14 08:44

병살타 3개도 저지 못한 두산의 끈기… 한화 잡고 2연승

... 불펜진의 핵심 박정진의 2실점에 이어 권혁이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1회말 1사 2루에서 정근우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선취점을 내준 두산은 3회초 허경민의 2루타와 김재호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민병헌의 땅볼 때 득점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동점의 기쁨도 잠시였다. 곧바로 공격에 나선 한화는 3회말 2사에 이종환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신성현이 유희관의 ...

한국경제TV | 2015.07.10 00:30

로메로 4안타 4타점 맹타… 두산, 2위로 한 계단 점프

... 오재원-양의지가 연속 3안타를 기록하며 1점을 만회한 두산은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김재환의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직선타로 아웃되는 불운을 맛보게 됐다. 이어 1사 1,2루에서는 오재원이 견제사로 아웃 당하며 순식간에 2사 1루가 됐다. 허경민과 김재호가 다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양의지가 홈에서 태그아웃 당하면서 이닝이 마무리됐다. 두산은 2회말 무려 5안타를 기록했음에도 미스 플레이로 단 1점에 그쳤다. 대량 실점의 분위기에서 1점을 막은 LG는 3회초 ...

한국경제TV | 2015.07.01 23:18

-프로야구- 허준혁 데뷔 첫 선발승…두산, NC 연승에 제동

...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한 홍성흔의 첫 타석 안타로 1회부터 앞서나갔다.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은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개인 통산 1천998개째 안타다. 두산은 2회 허경민의 좌중간 2루타에 이은 김재호의 우익수 앞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5회에는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빈슨 로메로(29)가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쳐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NC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

연합뉴스 | 2015.06.13 20:58

[프로야구] 이승엽 400호 홈런포 터진 날, 삼성은 5연승 신바람

... 1회말 1사 1, 2루에서 홍성흔의 타구가 KIA 1루수 브렛 필의 글러브를 맞고 튄 사이 2루 주자 정수빈이 홈까지 들어왔다. KIA가 4회초 선두타자 김주찬의 솔로포로 맞서자 두산이 4회말 넉 점을 달아났다. 먼저 오재원, 허경민,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았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정수빈이 중전 안타를 터트려 2점을 추가했다. 김현수도 2루수 땅볼로 3루 주자 민병헌을 홈으로 불러들여 점수를 5-1로 벌렸다. 두산은 5회말 KIA 불펜 홍건희의 ...

연합뉴스 | 2015.06.04 07:03

두산, 유희관 호투 앞세워, SK 잡고 2위로 점프

... 투수들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의 불발로 헛심만 쓰게 됐다. SK의 4번타자 브라운은 시즌 12호 역전 투런포를 3회 뽑아냈지만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2회말 김재환의 선두타자 2루타와 허경민의 우익수 플라이 때 김재환이 3루로 진출해 1사 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재호의 중전 적시타로 3루 주자 김재환이 홈을 밟아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3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브라운이 유희관의 3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

한국경제TV | 2015.05.23 06:47

시크릿,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동참

... 박성광, 박지선, 지상렬, 이현우, 서장훈, 김연우, 이세준, 버즈, 포맨,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마마무, 아토믹키즈, 헤일로, 피프틴앤드, 야구선수 강정호, 김현수, 유희관, 임태훈, 이성열, 이원석, 금민철, 양의지, 허경민, 텐바이텐, 1300K, 바보사랑, 후추통, 제니하우스, CF감독 다리, 캘리그라피 이용선작가 등 2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

텐아시아 | 2015.01.12 14:07 | 최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