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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꽃님이' 이지훈, 누명 쓴 진세연 감싸려고 나쁜 놈 자처!

... 황소처럼 일을 잘하니까 붙잡으려고 한 거다. 그렇게 못 미더우면 지금 사귀는 여자 데려오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런 채완의 기세에 한 풀 꺾인 영애는 황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엄마에게 꽃님과 채완의 얘기를 전해 들은 은채경(손은서)은 커피숍을 찾아가 꽃님에게 굴욕을 안겼다. (사진출처: SBS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다해, 쌍둥이 놀이 보다 '미친 몸매' 눈에 띄네~ ▶ 김남일, 멱살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라이벌 이지훈 견제 "진세연과 서로 좋아해" 선전포고

...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보자 상혁은 "물론 허락 받으러 온 건 아니고 페어 플레이 하러 온 거다. 이런 말 이해 안 될 수도 있지만 알려드리는게 도리 같아서"라고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런 상혁의 태도에 욱한 채완이 "채경(손은서)이 약 먹고 쓰러져 회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러면 안 되지"라며 따지고 들었다. 이후 홍단(김보미)의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온 꽃님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중재에 나섰다. 꽃님은 난처한 듯 "여긴 왜 오고 그러냐"며 상혁을 ...

한국경제 | 2011.12.22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최진혁 향한 마음 쿨하게 정리? "비즈니스 파트너하자"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애써 구상혁(최진혁)을 향한 마음을 감추려 노력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한 채경이 회사 출근을 서둘렀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업무에 매진하던 채경은 "몸은 괜찮냐"는 상혁의 걱정어린 질문에 되려 "네. 제가 자릴 너무 오래 비웠죠. 우리 앞으로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 어때요"라고 대꾸하며 악수를 청했다. 이에 상혁 또한 ...

한국경제 | 2011.12.21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진세연에 사랑 고백 "내 가슴 뛰게 한 여자 당신뿐"

... 상혁을 빤히 보던 꽃님 또한 "기분이 왜 그랬는지 저 안다. 그 여자 분 때문에 그런거죠"라고 대꾸했다. 상혁이 "그래서 어제 나 위로해 주려고 만나자고 한 거냐"고 묻자 꽃님은 수줍게 웃음으로 때웠다. 상혁은 이어 "채경(손은서)씨 오빠 잘 아니까 대충 얘기는 들었을 테고 이유야 어쨌건 나 때문에 한 사람이 약을 삼켰단 사실이 괴롭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상혁이 "누가 그러더라. 여자가 혼자 좋아하는 거 생각보다 아프고 힘들다고"라 털어놓자 놀란 ...

한국경제 | 2011.12.21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진정제 과다 복용 '의식 잃어'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진정제를 과다 복용했다. 12월20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채경이 약을 먹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이에 연락을 받고 달려온 은천만(정규수)과 허영애(이종남)는 잠든 채경을 바라보며 전전긍긍했다. 의사는 "아침까지 못 일어날 거다. 이 약은 제가 가지고 가겠다"고 말한 뒤 병실을 나갔다. 이후 천만은 "도대체 애가 왜 진정제를 먹노"라며 ...

한국경제 | 2011.12.20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약 먹은 손은서 소식 듣고 '괜한 죄책감'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약을 먹은 은채경(손은서)을 내내 신경썼다. 12월20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은채완(이지훈)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꽃님에게 "따로 얘기 좀 하자"며 말을 걸었다. 그때 채완의 휴대폰이 울렸고 옆에서 채완의 통화 내용을 엿듣게 된 꽃님은 채경이 약을 먹었단 소식에 깜짝 놀랐다. 이후 통화를 마친 채완이 꽃님에게 "그 친구 동생이 꽃님씨 병원에 ...

한국경제 | 2011.12.20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진세연, 서로 지독한 마음앓이 '밤잠 못 이뤄'

... 구상혁(최진혁)이 서로를 그리며 마음앓이를 했다. 12월20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서로를 마음에 담은 꽃님과 상혁이 엇갈리는 상황에 휩쓸려 고민에 빠졌다. 채경(손은서)이 약을 먹었단 소식을 듣고 축 처져 집에 돌아온 꽃님은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끙끙 앓았다. 이를 본 장순애(조민수)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벌떡 일어난 꽃님은 "만약 어떤 사람이 말야"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려다 금세 입을 다물었다. ...

한국경제 | 2011.12.20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오로지 진세연 생각? 손은서 안중에 없어~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진정제를 상습 복용하는 은채경(손은서)을 보고 양꽃님(진세연)의 조언을 떠올렸다. 12월1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일부러 상혁 앞에서 약을 먹고 기침을 하는 등 과한 리액션을 일삼았다. 이에 상혁이 반응을 보이자 채경은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 약을 늘 갖고 다닌다. 어떻게 하면 진정제 안 먹고 버틸수 있을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연정 품은 최진혁 남의 남자로 오해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구상혁(최진혁)을 은채경(손은서)의 애인으로 오해했다. 12월1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회사 기획팀 동료들과 점심을 먹은 후 오빠 은채완(이지훈)이 운영하는 커피숍으로 팀원들을 안내했다. 채완의 커피숍에 도착한 상혁은 "여기가 채경씨 오빠가 하는 데냐"며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채경과 상혁이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본 윤혜진(정주은)은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꽃님이' 진세연-최진혁, 오해 불거져 자꾸 엇갈리는 마음

... 둘러줬다. 이 모습을 퉁명스레 쳐다보던 상혁은 꽃님을 쌩하니 외면한 채 그대로 차를 몰고 가 버렸다. 이를 본 채완은 "환자 보호자가 왜 꽃님씨를 째려보고 그러냐"며 입을 삐죽거렸다. 한편 상혁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바뀐 은채경(손은서)은 아침부터 잘 보이기 위해 예쁘게 차려입는 등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폭풍박수 로고송 '물개박수 ...

한국경제 | 2011.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