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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톱 = "전-노씨 ''물증''드러나면 조사" *경 제 = 본적지농가 소유 무주택자로 인정 *사 회 = "서재필박사 유해 봉환" *1면톱 = 한미 오늘 정상회담 *경 제 = 사채시장 세무관리 강화 *사 회 = 국방부, 국고 2천39억 낭비 *1면톱 = 전 대통령 조사 시사 *경 제 = 재벌, 비제조업 경쟁적 진출 *사 회 = 율곡관련자 계좌추적 검토 *1면톱 = 6명 고발.현역등 53명 징계 *경 제 = 사채시장 세무조사 강화 ...

한국경제 | 1993.07.10 00:00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9일 감사원이 율곡사업과 관련, 이종구 전국방 장관 등 6명을 수뢰혐의로 고발해 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본격수사에 착 수했다. 검찰은 감사원이 고발해 온 6명 가운데 이종구 이상훈 전 국방장관과 한주석 전 공군참모총장 김철우 전 해군참모총장 등 4명을 다음주중 소 환, 혐의사실을 확인한 뒤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해군인사비리사건으로 이미 구속된 김종호 전 해군참모총장은 추가기소할 예정이며 미국에 체류중인 김종휘 ...

한국경제 | 1993.07.10 00:00

... 비능률과 의혹의 대상이 될수없음을 분명히 한 계기가 됐다. 구조적 모순투성이의 군전력증강 사업을 바로잡을수있게 됐다는 점도 중요하다. 부정이 군전력의 약화를 가져올수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한 경제적 손실방지 차원이 아니라 국방능력의 진정한 향상을 꾀할수있는 전기도 될수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감사결과에는 일부 아쉬움도 남는다. 전대통령에대한 조사여부를 둘러싸고 외압의 흔적이 노출된점이라든지,극도의 비밀리에 진행된 권영해국방부장관에대한 조사방법등이 그런것들이다. ...

한국경제 | 1993.07.10 00:00

국방부는 금명간 율곡사업관련 문책인사를 단행한다. 권영해국방부장관은 9일 오후 국회참석중 청와대에 가 김영삼대통령으 로부터 대장 1명과 국방부 제1차관보 등 고위직 교체인사에 대한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책대상자는 감사원과 국방부가 밝히지 않고 있으나 6공초기이후 지금까지 국방부의 전력계획관 획득개발국장 사업조정관 획득개발국장 사업조정관 등 율곡사업추진의 공동책임부서의 장과 기무사령관을 지낸 고위장성들이 거론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3.07.09 00:00

1.지적건수 : 총 118건 2.조치내역 *금품수수 혐의자 고발 조치 : 6명(6건)= 전국방장관 이종구(7억8천만원), 이상훈(1억5천만원),전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종휘(1억4천5백만원), 전해군참모총장 김종호(6천7백만원),김철우(3억원),전공군참모총장 한주 석(3억3천4백만원) *비위관련에 대한 징계 및 인사조치: 53명(48건) =징계 : 17건 27명(일반 직 2, 군인 17, 군속기타8) =인사조치 : 18건 26명(군인17, ...

한국경제 | 1993.07.09 00:00

5. 사업방침 절차분야에 있어서는 *무기체계채택 기종결정등을 위한 심의회를 운영하면서 합참의 **심의회와 국방부본부의 *심 의회의 업무기능이 유사하고 모든 율곡사업을 단계별로 심의회를 통과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집행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게 되어 있었고 *대규모 율곡사업예산을 대부분 연도 하반기에 배정함으로 써 계약부서에서는 충분한 가격협상기간도 갖지 못한 채 서둘러 계약체결할수 밖에 없었으며 *외자구매를 위한 가격조사 및 협상 을 하면서 ...

한국경제 | 1993.07.09 00:00

... 1억5천만원, 김종휘전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 서관은 1억4천5백만원을 각각 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한주석 전공군참모총장은 3억3천4백만원, 김철우 김종호전 해군참모총장은 각각 3억원과 6천7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돼있다 권영해 국방부장관은 그러나 이번 감사결과 별다른 비리혐의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원장을 밝혔다. 이원장은 "권장관에 대한 예금계좌 추적과 부동산 취득 경위등 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권 장관이 ...

한국경제 | 1993.07.09 00:00

... 시산제를 시작으로 유명산 오대산 천마산등 분기마다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정기등반을 실시하였다. 특히 92년도에 실시된 전자공업인 등반대회때에 참가한 50여개팀 중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으며 92년 10월 연휴때 2박3일 일정으로 국방품질관리소 홍릉산악회(회장 김영)와 합동으로 오대산을 등반하였던 것은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조상현 총무를 비롯 홍릉산악회회원들의 건투를 빈다. 연구소의 1백50여명 직원 대부분은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주력하는 과학자들이다. ...

한국경제 | 1993.07.09 00:00

이기상씨(명금장대표)부친상=8일 오후5시30분 서울여의도성모병원서 발인 10일 오전9시(782)4007 오현근씨(전 국방일보편집부장)모친상=8일오후7시 경북울진군북면부구 1리205 자택서 발인 10일오전10시(0565)(82)0819 조석준씨(KBS기획예산국예산부)모친상=8일오후6시 전북이리시영등동 동신아파트104동504호 자택서 발인 10일오전10시(0652)(855)4817

한국경제 | 1993.07.09 00:00

... 대규모 일관생산공장을 우즈베크수도 타슈겐트시근교에 짓고 있다. 또 지난5월에는 이란 KAIC사와 연산 5만대규모의 승용차조립공장을,필리핀 트랜스팜사와는 연산 1만대규모의르망과 에스페로 조립공장을 짓기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초에는 베트남국방부와 연산 2만대(승용차 버스 트럭)규모의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키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대우는 이밖에 러시아 타타르공화국(승용차30만대)중국(승용차30만대) 리비아(승용차5만대)파키스탄및 대만(각각 2만~3만대규모)남미(대상국가는 ...

한국경제 | 1993.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