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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민자당 사무총장은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구인 군위/선산지역의 국민학교 선행/성적우수학생 1백38명을 국회의사당에 초청, "허주모범 어린이상"을 수여하고 기념행사.

한국경제 | 1991.05.04 00:00

실종된 대구성서국교생 5명 가운데 2명이 가출 37일만인 4일 처음으로 "깡패에게 잡혀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와 경찰이 불량배들에게 붙잡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4일 상오 10시30분께 MBC TV에서 실종어린이를 찾기위해 대구성서국민학교에서 실시한 "여론의 광장"생방송도중 실종된 어린이중 한명인 김종식군(9.성서국교3년)이 제보전화를 받고있는 정희경양(20)에게 전화를 걸어와 학교에 나와 방송에 참여하고 있던 김군의 어머니 ...

한국경제 | 1991.05.04 00:00

... 저지를 학교당국에 일임해 화염병등 폭력시위용품을 학교 당국이 수거토록 하고 방화,파괴,납치등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경찰의 교내 진입을 가급적 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시위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부녀자, 노약자등을 대피하도록 안내하는 방송을 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과격 폭력시위를 추방하기 위해 시위문화정착을 위한 연구위원회를 5월중에 구성,공청회 세미나등을 가진 뒤 금년안에 연구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5.04 00:00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집단 실종된지 40일이 넘도록 귀가하지 않고있는 5명의 대구성서국민학교 어린이 사진과 인적사항을 게재한 88라이트담배 1천만갑을 제 69회 어린이날인 5일 일제히 발매한다.

한국경제 | 1991.05.04 00:00

*** 한국 수출입은행 인사 *** 수출입은행 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내정) 강말이 *** 고련증권 인사 *** 런던현지법인 설립준비위원장 김태원 인천지점장 원경희 명동지점장 송명길 영동지점장 조경수 동교지점장 이종일 강남지점장 양윤기 *** 상공부 인사 *** 미워싱턴대학 연수 박건치(부이사관)

한국경제 | 1991.05.03 00:00

진 념경제기획원차관은 4일 하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애지보육원'' 을 방문, 수용중인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관자, 양말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선달.

한국경제 | 1991.05.03 00:00

우리나라 어린이(국민학교 4-6학년)들은 부모가 자신을 다른형제나 친구들과 비교하는것을 가장 싫어하며 어머니가 사회활동을 하기보다는 가사에만 전념해주기를 바라고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린이들의 의논상대는 어머니가 48.6%인데비해 아버지는 친구(15.4%) 형제 자매(13.9%) 다음인 4번째로 나타나 아버지의 역할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전체어린이의 57.3%가 한달에 1-2번씩 부모에게 매를 맞고 1주일에 1번이상 매맞는 ...

한국경제 | 1991.05.03 00:00

농협중앙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백개소의 농협슈퍼 및 직판장을 통해 국산 농산물 애용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어린이에게는 건강식품, 부모님께는 효도장수식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펼쳐지는 이번 "가정의 달 맞이 농협슈퍼 사은대잔치"는 산지에서 직송한 농산물을 시중시세보다 20-30% 가량 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중 할인판매되는 농산물은 딸기, 참외, 상추, 파, 오이, 당근 등 과채류 ...

한국경제 | 1991.05.03 00:00

한국무역대리점협회 = 3일 부산파라다이스비치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회원사 간담회를 열고 이 지역회원사들에 대한 업무지원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 한국종합전시장 = 3일부터 7일까지 제2회 서울국제가방쇼를 본관1층 태평양관에서 연다. 현대그룹 =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마북리 현대인력개발원에서 국민학생 7백32명등 2천84명의 그룹임직원 가족을 초청, "현대가족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한국경제 | 1991.05.02 00:00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광호텔들이 건전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가족u 단위 손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년 같으면 어린이 날인 5일을 기해 어린이용 행사라는 명목으로 상당히 고가의 상품을 기획.판매함으로써 지탄을 받아왔던 호텔이 올해에는 크게 줄어들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가정의 달, 특히 5일과 8일 어린이와 어버이날을 기해 예년처럼 이용 요금이 과다한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것을 자제하고 ...

한국경제 | 1991.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