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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산ALC합병 반대 총주식의 2.4% 매수청구권 행사

      상장기업 벽산의 비상장계열사 벽산ALC 흡수합병계획에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실질주주의 주식수는 9만4천4백25주로 집계됐다. 벽산은 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식수가 적은 점을 감안,24일 임시주총에서 벽산ALC 흡수합병을 처리할 계획이다. 23일 한국증권대체결제에 따르면 벽산의 벽산ALC흡수합병에 반대,회사로 하여금 주식을 매입하도록 요청한 실질주주는 1백19명에 9만4천4백25주였다. 이는 벽산 총발행주식수 3백80만주의 2.4%에 ...

      한국경제 | 1992.12.23 00:00

    • 부산생명 상호변경 `한성`으로

      [부산=김문권기자]부산생명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상호를 한성생명으로 변경했다. 이번 상호변경은 지역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하고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대 신장하기위한 것으로 내년초부터 정식 사용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경제 | 1992.12.22 00:00

    • 증권업무 전산체제 전면 재구축위한 작업 본격추진

      증권업무 전산체제의 전면 재구축을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 한국증권전산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2백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납입자본금을 2백67억5천만원으로 늘리기로했다. 증권전산은 이에앞서 임시주총을 개최,수권자본금을 2백70억원으로 증액했다. 증자대금전액은 "시스템 2000"으로 이름 붙여진 증권업무 전산체제 재구축사업에 소요된다. 컴퓨터및 주변기기도입 프로그램개발비 테스트및 개발을 위한 건물구입비등이 주요 지출항목이다. ...

      한국경제 | 1992.12.16 00:00

    • 유진투자자문 상호 조흥투자자문으로 바꿔

      조흥은행과 조흥증권이 최근 공동인수한 유진투자자문은 9일 임시주총을 열어 상호를 조흥투자자문으로 변경하고 전 대신투자자문이사 성문영씨를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2.12.09 00:00

    • 지방생보사 잇단 상호변경...지역성 영업탈피 겨냥

      ... 잇달아 변경하고 있다. 대전생명은 최근 상호를 중앙생명으로 바꾸기로 하고 특허청으로부터 이 상표를 독점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또한 광주생명은 당초 상호를 아시아나생명으로 바꿀 방침이었다가 지 난달 17일에 열린 임시주총에서 아주생명으로 변경키로 하고 정관을 개 정했으며, 내년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강원생명은 한일생명으로 상호를 바꿔서 출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부산생명과 대구생명,경남생명,전북 생명,충남생명등도 상호에서 지역성을 배제하기위해 새 ...

      한국경제 | 1992.12.07 00:00

    • < 인사 > 남양정밀

      남양정밀은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대표이사사장에 권동렬 전삼신올스테이트생명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2.11.26 00:00

    • 국제증권 상호변경 ... 삼성증권으로 임원인사

      국제증권은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상호를 삼성증권으로 바꾸고 사장에 김헌출 삼성물산 전무, 상무에 홍성일 삼성중공업이사, 감사에 이한규 증권감독원 감사실장, 비상근이사에 강경수 안국 화재 부사장, 남윤우 삼성신용카드 전무, 윤재우 삼성생명 부사장, 비상근감사에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차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2.11.26 00:00

    • < 업계인사 > ... 남양정밀

      남양정밀은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대표이사사장에 권동렬 전삼신올스테이트생명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2.11.25 00:00

    • 삼성증권,신임 사장에 김헌출 삼성물산 전무 내정

      삼성증권의 신임 사장에 김헌출 현삼성물산전무(48)가 내정됐다. 삼성그룹이 인수한 국제증권은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상호를 삼성증권 으로 변경하고 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김사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69년 삼성물산 입사 런던 지점장 삼성종합건설 관리본부장 회장비서실 근무 삼성물산 전무

      한국경제 | 1992.11.23 00:00

    • 한전주에 24일부터 외국인투자 허용

      ... 알려졌다. 한국전력의 자사주 펀드 출자금은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규모인 5백억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빠르면 이달말이나 늦어도 내달초에는 한국 대한 국민등 3대 투신사에 납입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외국인 매매가 허용되는 한전주식의 외국인 투자한도는 총발행주식의 8%(4천8백66만7천주)1인당 취득한도는 1%(6백8만3천주)이다. 한국전력은 20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하여 외국인 주식취득 허용을 주요 골자로한 정관변경을 승인 했었다

      한국경제 | 1992.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