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임원들의 자리변동여부와 관련, 주목을 끌었던 포철의 임시주총및 이사회 는 대폭 승진으로 결론이 났다. 손근석부사장과 신창식전감사, 그리고 김병용상무가 퇴진하기는 했으나 신임이사를 포함, 12명의 임원이 한단계씩 승진함으로써 ... 위촉했던것 처럼 퇴진임원들에 대해서도 산하기관에 자리를 마련해 주는 배려를 했다. 그런 점에서 지난3월8일의 주총이후 이날의 임시주총까지 김만제회장이 보여준 인사스타일은 과거 재무장관시절의 서열을 무시한 파격적인 인사 방식과는 ...

한국경제 | 1994.04.16 00:00

포항제철은 15일 명예 회장 및 부회장 직제를 폐지키로 하는 한편 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 포철은 이날 포항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명예회장 및 부회장 직제를 폐지키로 하고 이에 따른 정관상의 관련 조항 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또 촉탁임원인 이동춘, 조관행 부사장과 김진주 전무를 등기 임원으로, 이형팔전무를 상임감사로 각각 선임하는 등 종전 12 명이었던 임원을 22명으로 조정하는 한편 일부 임원의 업무를 조정했다. 손근석부사장과 ...

한국경제 | 1994.04.15 00:00

... 따라 사라지게 됐으니 투자한 만큼을 되돌려달라는 주장이다. 이들 사학재단주주의 대표인 조긍식씨 "58년 3월 임시주총에서 정부가 주식의 절반이 넘는 51%를 정부출자주식화하면서 이 주식을 절대로 제3자 에게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 주장을 받아들일 수없다"는 입장이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들의 진정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정부의 주식소유나 증자는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거쳐 합법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소유권을 인정해 주거나 보상을 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4.04.13 00:00

대한증권의 경영권이 대한교육보험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31일 교보는 서울신탁은행에 대한증권 인수금액(1천7백56억3백만원)의 잔금을 8백73억6천만원을 지불,경영권을 인수했다. 이에따라 대한증권은 1일 임시주총을 열고 회장에 신평재씨(전 교보실 업회장) 사장에는 권기정씨(전 동양시멘트 부사장)을 선임한다.

한국경제 | 1994.03.31 00:00

대한교육보험(사장 이중효)은 31일 대한증권 지분 51%(4백8만주)의 매입잔금 8백73억6천만원을 서울신탁은행에 지불, 대한증권 경영권을 완전인수했다고 밝혔다. 교보는 지난해 12월 6일 서울신탁은행으로부터 대한증권 지분 51%를 1천7백56억여원에 매입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대한증권은 1일 임시주총을 열고 회장에 신평재 전교보실업 회 장(56), 사장에 권기정 전동양시멘트 부사장(52)을 각각 선임할 예정 이다.

한국경제 | 1994.03.31 00:00

... 본부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생분야 전문가인 히사나가 나오미(일본야마구치대 의학부) 교수를 초 청, "일본중소사업장의 노동위생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대전상의는 26일 대전상의 회의실에서 전체 상의 의원 60명중 50명이 참 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 한만우 한국신약대표 를 제15대 대전상의회장으로 뽑았다. 한일은행자회사인 한일은시스템은 최근 주총을 열고 박영태전사장후임으 로 허홍전한일은행상무를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4.03.27 00:00

한국이동통신(1통)의 주식 23%를 매입해 사실상 대주주인 선경이 18일 열린 1통의 주총에서 2명의 비상임이사자리를 확보,경영권인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날 주총에서 대한텔레콤의 손길승사장과 목정래상무를 ... "한국통신이 아직 41%의 주식을 가진 대주주인만큼 경영 일선에 나설 생각이 없으며 1통이 오는 6월까지 매각대상 잔여주식 21%를 팔고난후 제1대주주가 되더라도 곧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 은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4.03.18 00:00

한일리스회장 정창순씨 한일리스는 17일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정창순전한일은행전무를 상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서갑석전회장이 지난해 9월 대한유화법정관리인으로 임명됨에따라 그 동안 회장직이 공석이었다.

한국경제 | 1994.03.18 00:00

... 부사장들의 업무는 관리.영업(이동춘부사장)생산기술(홍상복부사장)기획 조정실(조관행부사장)등으로 나누어 서로간 균형을 유지할 수있도록했다. 포철은 부사장급인사에 이어 금명간 후속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며 가급적 빠른시일내 임시주총을 소집,추가로 임원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공식발표 했는데 후속인사에서는 이사급중 일부가 상무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철에는 17명의 이사와 7명의 전무(부사장승진자제회)가 있으나 상무는 동경사무소장인 심장섭상무와 인력개발원장인 ...

한국경제 | 1994.03.11 00:00

... 임기만료퇴진으로 공석중이던 사장에 김종진생산.기술담당부사장을 선임했다. 포철은 10일하오 김만제신임회장 주재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종진부 사장을사장으로 선임하고 기획조정실을 신설하는등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을 단행했다. 포철은 ... 관장케했다. 포철은 또 지난8일 임기만료돼 물러난 심장섭상무(동경사무소장)를 촉탁상무로 선임했으며 손근석부사장과 신창식감사는 해외연수로 발령했다. 포철은 금명간 임시주총을 개최,임원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4.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