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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한담] "전 국토 균형개발...좁은땅 넓게 써야"..이건영

      ... 또 기업이 자유입지를 원할땐 적절한 수준의 비용을 지불토록 하고, 반면 지자체가 기반시설 조성비용을 부담해서라도 계획입지의 공단입주 조건을 좋게 해 기업을 적극 유인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 용적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서울시가 발표한 규제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원장 =재건축은 별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분별하게 재건축이 허용되면서 지어진지 20년도 안된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겠다고 너도나도 ...

      한국경제 | 1996.12.13 00:00

    • 30~35평형 중형 아파트 공급 .. 주택공사

      ... 주공은 기흥상갈지구에 신축될 중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반응에 따라 수요가 많은 지역부터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중형평형의 공급 규모는 사업지구 전체 가구의 1.5%안팎에서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주공관계자는 "중형 아파트는 주로 용적률이 낮은 전원형 주거단지에 집중 배치될 것"이라고 밝히고 "기흥상갈 기흥영덕 수원조원등지가 우선 공급대상 지역"이라고 말했다. 주공은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보급을 늘리기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중형평형을 공급하지 ...

      한국경제 | 1996.12.09 00:00

    • [부동산/건설면톱] 99년말까지 5,200가구 세운다..청학/군문

      ... 것으로 전망된다. 군문지구 =단독주� 단독주택 39가구, 아파트 등 공동주택 1,899가구 등 모두 1,938가구의 주택이 오는 98년 말까지 건설되며 아파트 공급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이곳은 용적률 200%를 적용, 전용 18평이하를 위주로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며 단독주택용 39개 필지는 필지당 50~70평 규모이다. 군문지구는 경부선 평택역 바로앞에 위치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12.08 00:00

    • '용적률 인센티브제' 도입 .. 서울시

      도로나 공공용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충분히 마련된 경우에만 법정 용적률까지 건축을 허용하는 용적률인센티브제가 시행된다. 또 도시계획안에 따라 지구정비가 이뤄질때 그 지역주민들도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일정비율의 부담금을 무는 지구시설부담제도가 상세계획에 도입된다. 서울시는 4일 용도지역변경에 따라 용적률이 상향된 지역에서 나타나는 공공시설용지부족을 막기위해 이같이 용적률인센티브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계획에 따른 용도지역변경으로 ...

      한국경제 | 1996.12.05 00:00

    • [수도권면톱] 안암 1구역, 재개발지역 지정 추진 .. 성북구

      ... 도시계획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구와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이 지역에 있는 3백19개 건물이 철거되고 8-20층짜리 아파트 12개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건물은 건폐율 22% 용적률 2백60% 이하의 높이 20층 (1백18m 이하) 규모로 총연면적은 9만2천4백7 이다. 건립되는 총가구수는 7백66가구로 43평형 1백32가구 33평형 2백49가구 24평형 2백97가구 15평형 88가구가 들어선다. ...

      한국경제 | 1996.12.04 00:00

    • [지방면톱] 대전정부3청사 공무원 APT 용적률 상향조정 물의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대전에 건립하고 있는 제3정부청사 공무원아파트의 용적률을 대전시가 뒤늦게 학교용지 마련을 위해 상향조정, 물의를 빚고 있다. 3일 관련기관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시는 서구 둔산동 907과 908번지에 들어설 23,31평형 3천5백50가구의 공무원아파트 용적률을 당초 2백20~2백30%에서 2백60%로 상향조정했다. 이에따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최근 둔산에 건립하는 아파트 전체 38개동 가운데 22개동의 층고를 당초 ...

      한국경제 | 1996.12.03 00:00

    • [부동산/건설I면톱] '전원주택같은 아파트 늘고 있다'

      용적률을 낮추고 녹지공간을 크게 늘린 자연친화형 아파트 단지가 확산 되고 있다. 이는 수요자입장에선 자연친화형 아파트가 자연과 호흡하는 분위기를 연출, 전원주택이나 실버주택 등에 대한 구매욕구를 대체할 뿐 아니라 공급자측에서도 기존 아파트에 비해 분양이 잘되는 등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친화형 아파트 설계에 가장 열을 올리는 곳은 1만여가구의 미분양 주택이 있는 주택공사다. 주공은 내년 3월 전용 25.7평형 등 아파트 ...

      한국경제 | 1996.12.02 00:00

    • [분양정보] 한국종합건설, 김포 사우지구 450가구 분양

      중견건설업체인 한국종합건설이 30일부터 김포사우지구에서 45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38평형과 50평형 등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데다 용적률이 204%, 건폐율이 16.2%가 각각 적용돼 주거환경이 쾌적한게 특징이다.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38평형 210가구 (평당 360만원) 50평형 240가구 (평당 360만원) 등이며 입주예정일은 99년 4월께이다. 김포사우지구는 5,000여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돼 생활편익시설을 ...

      한국경제 | 1996.11.28 00:00

    • [용어해설] 저밀도지구..주거환경보호위해 지정하는 APT지구

      ... 저밀도지구는 아파트지구 전체면적의 70.7%인 726만2,000평방m 에 달한다. 시는 당초 고밀도개발로 인한 주거환경 훼손과 도시기능의 악화를 막기 위해 지난 76년 지구지정과 함께 당 인구밀도는 370명으로 하고 200%이하의 용적률을 적용, 아파트 높이를 5층이하로 제한했었다. 이와함께 5개 저밀도지구에 대해선 전기 가스 상.하수 도로등의 공공시설을 저밀도 수준에 맞게 조성했다. 그러나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 주민들은 지난 86년부터 저밀도지구의 해제를 ...

      한국경제 | 1996.11.27 00:00

    • 돈암/정릉구역 재개발..성북구, 8~20층 아파트 20개동 건립

      ... 지정하는 동시에 풍치지구도 해제키로하고 도시계획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이 지역에 있는 3백21개동이 철거되고 8-20층짜리 아파트 20개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건물은 건폐율 20% 용적률 2백30%이하의 높이 20층(1백36m이하) 규모로 총연면적은 12만8천7백51평방m이다. 건립되는 총세대수는 1천62세대로 43평형 1백64세대 33평형 4백24세대 24평형 2백83세대 15평형 1백91세대가 들어선다. ...

      한국경제 | 1996.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