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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첫 아파트 8월께 동시분양 나온다

이르면 오는 8월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일곱 개 건설사가 동시분양 형태로 아파트 8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 동시분양으로 아파트가 나오는 건 2012년 화성 동탄2신도시 이후 6년 만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에 남아 있는 마지막 2기 신도시인 데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어 무주택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6년 만의 수도권 동시분양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미건설 대우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

한국경제 | 2018.03.23 18:24 | 김진수

4월 강북권 재개발 '분양 잔치'… 1000가구 이상 6개 단지 공급

다음달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 강북권에서 재개발사업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잇달아 선보인다. 정부가 주변 시세 이하로 분양가를 통제하는 데다 입지 여건도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제외한 서울 비(非)강남권 지역에서 여섯 개 단지, 81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절반가량인 약 400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GS건설은 마포구 염리동 ...

한국경제 | 2018.03.23 18:21 | 김진수

국가산업단지 배후수요 품은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활기

... 3층~지상 20층 규모로 G밸리 최초 대규모 브랜드 단지 이며 원룸형인 전용 17㎡와 1.5룸형인 전용 24㎡, 전용 35㎡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원룸형은 최저 1억4000만원대로 접근 가능하다. 브랜드 단지란 장점도 있다. 대형건설사의 공급물량의 경우 기업자체의 신뢰감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 시공능력이 풍부해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볼수 없는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거주의 만족도가 높다. 이 단지는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유아놀이터, 소공원 및 옥상정원 등 차별화된 ...

한국경제 | 2018.03.23 09:30

또 사립학교 비리… 휘문고 명예이사장 등이 38억원 횡령

...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만 받고 건물을 빌려주면서 긴 임대 기간을 보장하고 전대(재임대)권한까지 부여한 것은 일종의 특혜로, 이에 관여한 이들에게 업무상 배임의 혐의가 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판단했다. 휘문의숙은 법인 땅을 한 건설사에 빌려주면서 별다른 근거도 없이 시세보다 싼 임대료를 받은 의혹도 받는다. 명예이사장 B씨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법인 신용카드로 2억3천900만원의 공금을 사적인 일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아들 이사장 D씨도 단란주점에서 ...

한국경제 | 2018.03.23 08:47 | YONHAP

재건축 시공사 '5000억 공짜옵션 속임수' 적발… 반포1단지 '좌불안석'

...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모두 76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점검 대상에 오른 단지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신동아, 방배6구역, 방배13구역, 신반포15차 등이다. 건설사가 특정 항목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유상으로 처리한 사례가 적발됐다.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에서 조합에 무상으로 제안한 5026억원 규모 특화시설을 총 공사비에 유상품목으로 ...

한국경제 | 2018.03.22 17:51 | 선한결/이정선/이해성

'더팰리스 스위트' 실투자 8천만원대, 준공완료 임대완료

... 평택 브레인시티사업, 드림테크 산업 단지 개발 등 10여개에 달하는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해 투자 적지로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각종 호재를 안고 분양되는 `더 팰리스 스위트`는 미군 렌탈하우스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종합 건설사 (주)더 팰리스&컴퍼니가 시행하고 있으며, 공실률 걱정 없는 프리미엄 투자처로 성공투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더 팰리스 스위트`는 전세대 남향배치(방4개, 화장실2개)로 101동 전용 84㎡ 확장형 12세대, 102동 ...

한국경제TV | 2018.03.22 13:16

"화성산업, 대구공항 이전 가능성 높아져 긍정적" - SK

... "이전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이전부지 선정 계획 수립 및 공고, 주민투표 실시와 유치신청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공항이전이 확정된다면 지역 1위의 향토 건설사로서 기존 공항부지 개발 및 신공항 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두 곳의 이전후보지 인근에 있는 보유토지(13만평)의 가파른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

한국경제 | 2018.03.22 08:32

"원도심 인프라 한 번에"…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 개시

...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구)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기대가 더욱 높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전 세대 드레스룸을 갖췄고 일부 세대에는 팬트리도 구성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

한국경제 | 2018.03.22 08:26 | 김하나

SK증권 "화성산업, 대구공항 이전 수혜볼 것"

SK증권은 대구 지역 상장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대구 군 공항 이전 시 수혜를 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국방부는 지난 3월14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군위군과 의성군을 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며 “이전이 확정될 경우 이전후보지 근처에 화성산업이 보유한 약 40만㎡ 규모의 토지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화성산업이 지분 30%를 ...

한국경제 | 2018.03.22 08:17 | 송종현

허용도 회장 " 부산상의, 항공우주산업 지원"

... 기능을 확대해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의 재정을 튼튼히 하고 지역 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며 “상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큰 건설사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해 상공계 세대교체를 준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허 회장은 “신공항, 등록엑스포, 복합리조트 등 지역 현안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부산상의의 ...

한국경제 | 2018.03.21 20:51 |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