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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모델하우스 첫 공개 ‥ 발코니 트면 33평형이 40평대로

... 1147가구 가운데 360가구를 '안방·거실·방·방·주방'이 전면에 1자로 배치되는 5베이로 설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0평형대 아파트에서 5베이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획기적인 설계와 뛰어난 입지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주택공사의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18평부터 25.7평까지 총 5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각 평형마다 민간 건설업체를 능가하는 화려하고 고급스런 마감재가 사용됐다. 바닥에는 ...

한국경제 | 2006.03.14 00:00 | 조재길

[리포트]충주 분양 '열기'

... 이미 지난해 분양한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청약을 마쳤고, 한라건설 역시 70~80%의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브릿지) "충주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지 않기 때문에 분양권을 쉽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와 함께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충주 용산동에 분양하는 동일토건은 669세대 분양에 주말에만 1만명이 다녀가면서 최근 살아난 부동산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방문객 중 상당수는 분양권 전매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6.03.13 00:00

[봄 부동산시장] 토지규제 찬바람 불지만… 전원주택 실수요자 매입 찬스

... 실거래가 과세와 더불어 내년부터는 부재지주가 가지고 있는 농지·임야·목장농지 등에 대해 양도세 60%(주민세 10% 포함하면 66%)가 부과되는 등,각종 규제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전원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과도기인 만큼 단순 투자 목적만으로 전원주택을 짓겠다고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대박' 환상 버리고 장기 투자해야 전원주택 시장은 토지시장과 떼어 놓고 생각하기 어렵다. 정부 규제로 인해 ...

한국경제 | 2006.03.08 00:00 | 이상은

한부총리 "재건축 해프닝" … 재경부, 브리핑후 부인

... 전해졌다가 재경부가 곧바로 이를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이날 오전 장태평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이 간부회의 내용을 기자들에게 전달한 브리핑.장 실장은 "한 부총리께서 최근 서울 강남 재건축과 강북 재개발 등지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파악해 보라고 했다"며 "만약 강남 재건축 등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면 실질공급 확대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8·31 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대한 실수요가 있다면 ...

한국경제 | 2006.03.06 00:00 | 차병석

[판교청약 궁금합니다] (3) 이혼한 배우자 무주택 기간 산정은

Q : 판교 청약 이전에 이혼하면 배우자의 무주택 세대주 기간은 어떻게 산정되나. A : 정부는 실수요자인 무주택 세대주가 청약할 때 다른 이들에 비해 우선권을 갖도록 하고 있다. 만약 판교 청약을 앞두고 부부가 이혼했을 경우 청약통장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주택 세대주 청약자격이 승계된다. 예컨대 두 사람 모두 청약통장을 소지하고 있었고 각각 만 40세 이상이며 두 사람이 이혼 전 9년간 무주택 세대주로 있었고 이혼 후 1년이 지났다면 ...

한국경제 | 2006.03.02 00:00 | 문희수

[리포트] 수도권 공장건축 규제 완화

... 국가산업단지 지정권을 지방자치단체로 대폭 이양해 자율적인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편의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원활한 산업단지 이용을 위해 개발사업시행자가 일정기간이 지나도록 사업에 착수 완료하지 않을 경우 사업자 지정을 취소해 다른 실수요자가 산업단지 부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환경분야에서는 현재 개별배출시설을 변경할때마다 일일이 허가 신고하게 되어있는 것을 단위공정시설단위로 인허가토록 배출시설분류체계를 개선해 기업들의 변경신고 업무부담을 1/10로 줄이기로 ...

한국경제TV | 2006.02.27 00:00

외환은행, 무보증금 선물환 거래 확대

외환은행은 수출입업체 등 실수요자를 위해 보증금 적립없이 선물환 거래를 할 수 있는 '선물 환거래 특례 운용'을 내일부터 확대 시행합니다. 이번 제도는 수출입업자가 물품 선적후 은행앞 선적서류 매입요청와 물품대금 결제 등 선물환거래를 할 경우 보증금 적립을 면제함으로써 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출입 업체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려면 외환은행이 산정하는 일정 신용등급에 해당돼야 신청이 가능하고, 만기 1년 이하의 선물환에 ...

한국경제TV | 2006.02.23 00:00

[봄 분양시장] 기지개 켜는 봄 분양시장‥16만6천여가구 쏟아진다

... 바람직하지않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투자가 아닌 실수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가령 종로나 여의도 등에 직장 등 생활 기반이 있다면 김포신도시 등을 청약해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고종완 RE멤버스 사장은 "앞으로 분양시장의 패러다임은 확실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며 "대박을 노리기보다 자신에게 적절한 곳을 노리는 게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2.22 00:00 | 서욱진

[리포트] 중소기업 "고용허가제 반대"

... 중소기업 대표들은 일단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산업연수제와 고용허가제를 2년에서 3년 동안 병행 실시하고 이후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한상원 중경총 회장은 장기적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산업 인력 정책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에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전격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고용허가제. 중소기업 살리기에 ...

한국경제TV | 2006.02.22 00:00

[스폰서 섹션] "윤리경영·정도경영으로 분양신화 일군다"

... 영화관 지분, 여행권에다 녹용까지 다양하다. 문제는 '대박'을 좇으려는 브로커들의 사기행각에 있다. 부동산 개발은 최소 1백억 원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 번만 성공해도 수억 원을 챙길 수 있다. 때문에 편법분양, 과장광고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현혹시키는 개발업체들이 아직 활개를 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등을 분양하면서 수익률과 입지조건을 지나치게 부풀려 제시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한 업체들에 철퇴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

한국경제 | 2006.02.21 00:00 | 심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