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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9총선을 뛴다] 18대 총선 출마 예상자 : 전남

... 사회복지개발원장 김갑환 무 47 건설업 김희식 무 61 전 광주 KBS 부장 ◆고흥ㆍ보성 신중식 신 68 현 의원 김범태 신 54 민주포럼 고흥대표 장철우 신 50 변호사 진종근 신 60 전 고흥군수 강성환 신 52 정당인 박상천 민 70 민주당 대표 고영대 민 56 전 민주당 부대변인 장성민 무 45 전 의원 ◆장흥ㆍ영암 유선호 신 55 현 의원 김영근 신 49 전한국경제신문부장 백광준 신 58 전 장흥군의회 의장 유인학 신 68 전 의원 ...

한국경제 | 2008.02.05 00:00

신당ㆍ민주당 설前 통합 무산

... 연휴 이전 통합은 일단 무산됐다. 양당은 5일 협상 결렬을 공식 선언하지 않은 채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장차가 커 통합이 완전히 물 건너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쟁점은 공동대표의 선관위 등록문제다.신당은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 체제로 하되 선관위에 손 대표만 등록하는 방안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했고,민주당은 양당 대표의 동등한 법적 등록을 요구했다. 신당은 수도권 총선표심을 겨냥,통합정당이 '호남당'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선 '손 대표 단독 등록'이 ...

한국경제 | 2008.02.05 00:00 | 이재창

박상천 "설 이전에 합당하자"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22일 대통합민주신당에 설 이전에 합당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박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대통령 권력과 지방 권력을 장악한 한나라당이 국회 권력까지 장악할 경우 일당 독주와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이 조성될 것"이라며 "신당이 중도개혁주의 정책 노선을 수용한다는 전제 아래 민주당과 통합해 강력한 중도개혁 통합정당을 결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박두한 만큼 통합은 설 이전에 마무리돼야 ...

한국경제 | 2008.01.22 00:00 | 강동균

"국민중심당 이름 유지해달라" ‥ 李당선인, 昌과 합당 우회반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을 잇따라 찾아 정부조직 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양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민주당을 방문해 박상천 대표,최인기 원내대표를 만나 "요즘은 세계가 융합되는 추세다. 통일 준비는 통일부 혼자서 할 수 없고,전체 부서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통일부 통폐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박 대표는 반대의 뜻을 표명했다. 이 당선인은 이어 국중당으로 옮겨 심대평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이 당선인이 ...

한국경제 | 2008.01.18 00:00 | 강동균

민주당 사무총장 김충조씨

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16일 김충조 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정무직 당직자 인선을 완료했다. 정책위 의장에는 김송자 의원이,공동 대변인에는 유종필 현 대변인과 함께 언론인 출신인 박찬희 홍보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재두 수석 부대변인은 "당 쇄신 차원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실무 당직에 젊은 신진 인사를 전진배치시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영입인사를 포함한 최고위원 인선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대표 비서실장 장영만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강동균

범여권 "4월총선서 부활" 한목소리

... 민주노동당 대표 직무대행은 문래동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민노당에 요구되는 쇄신의 핵심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닫힌 진보가 아닌 국민의 희망을 체화하는 열린 진보가 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고 분발을 촉구했다. 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갖고 "총선 승리의 희망으로 화합하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이인제 의원은 "겨울 대지에는 생명이 안 보이지만 봄이 되면 온 세상에 생명이 가득 차듯 민주당도 4월이면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8.01.01 00:00 | 강동균

대선 경쟁후보들 1월중 만난다‥ 李당선자, 국정운영 협조 당부할 듯

... 만나는 방안이 유력하다.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통해 새해와 지난 대선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향후 국정운영에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이 당선자는 또 신당 오충일,민주노동당 문성현,민주당 박상천 대표 등과도 이달 중 회동을 갖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다른 정당들이 지난 대선 패배로 당 수습책을 마련하고 있는 데다 지도부 개편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점을 감안,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상대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다는 ...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김홍열

신당ㆍ민주 단일화 결국 무산

이인제 "단한표 나와도 대선 완주"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및 후보 단일화를 위한 재협상이 끝내 무산됐다. 민주당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상천 대표와 이인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신당과의 통합 및 대선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국 독자적으로 대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유종필 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신당과의 합당 및 후보 단일화는 없다"며 "다수 국민이 참여정부와 신당 정권을 심판하려는 ...

한국경제 | 2007.12.11 00:00 | 강동균

신당ㆍ민주 12일 합당 가능성 ‥ 단일화ㆍ합당시기 놓고 막판 진통

... 선언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정동영 신당 후보는 11일 "정성을 다하면 민심이 응답할 것이고,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2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열 민주당 정책위 의장도 "박상천 대표와 이인제 후보가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당과 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합당과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물밑 협상을 벌였지만 합당의 시기와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

한국경제 | 2007.12.11 00:00 | 강동균

군소 후보들 지지율 답보 '딜레마'

... 지지율이 1%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전직 의원과 당직자들이 대거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 측으로 옮겨간 것도 이 후보의 결단을 압박하는 요인이 됐다. 최인기 원내대표와 이상열 정책위 의장은 10일 이인제 후보와 박상천 대표를 만나 신당과의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이인제 후보도 이 자리에서 신당과 통합을 전제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과 신당은 고위급 회동을 거쳐 늦어도 12일까지 합당을 선언해 13,14일 ...

한국경제 | 2007.12.10 00:00 | 노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