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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분기│2002.1분기│ │ │당기순이익│당기순이익│ ├──────────┼─────┼─────┤ │굿모닝신한 │ 444 │ 379 │ │ (구 신한) │ 0 │ 14 │ │동원 │ 405 │ -112 │ │현대 │ ... 14 │ -15 │ │한양 │ 7 │ -31 │ │브릿지 │ 5 │ -14 │ │세종 │ 4 │ -5 │ │시티그룹글로벌마켓 │ 0 │ 16 │ │KGI │ -9 │ -10 │ │서울 │ -54 │ 69 │ │ 소 계 │ ...

연합뉴스 | 2003.08.27 00:00

연세대(총장 김우식)가 윤창열(49)씨로부터 기부받은 7억원을 '공탁'의 형식으로 굿모닝시티 계약자협의회 측에 돌려주기로 했다. 연세대는 26일 "굿모닝시티 계약자협의회가 전체 상가 분양계약자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올 경우 찾아가는 조건으로 7억원을 법원에 공탁하기로 했다"며 "계약자협의회가 피해자들의 대표성을 띠는지가 불분명해 동의를 조건으로 삼았다"고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연합뉴스 | 2003.08.26 00:00

... 시작되는중간에 딱 하루 뿐인 국회 동의없이 현역의원 체포가 가능한 비회기일(31일)을 앞둔전략적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지난 6월 중순 굿모닝시티 자금 수수 사건이 불거지면서 정치생명의 위기로까지몰렸던 그는 한달여간 청와대와 검찰을 상대로 밀고 당기기를 계속하다가 이달 초검찰 출두를 고비로 `굿모닝 굴레'를 어느정도 벗어난 듯한 분위기다. 그러나 막상 `방탄국회의 벽'이 걷히는 31일이 다가오면서 검찰이 어떻게 나올지는 알수 없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 있다는 주장이다. 홍사덕(洪思德) 총무는 "이 정부, 노 대통령에 대해 참는데 한계를 느낀다"면서 "정부나 노 대통령은 통합을 추진해야 하는데 곳곳에서 싸움만 붙이는 걸 능사로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최근 불거진 `굿모닝시티사건', `대선자금 의혹', `양길승 전청와대 제1 부속실장 향응사건', `현대비자금 사건' 등을 거론, 현정부의 도덕성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방위 공세를 전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

연합뉴스 | 2003.08.22 00:00

'윤창열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굿모닝시티의 파출소 이전 로비와 관련,금품과 특혜분양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당시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로6가 파출소장이었던 손모 경위(46)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한양 고위 임원으로부터 수백만원씩을 받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등 5∼6명에 대해 비위사실을 통보,징계를 요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 경위는 재작년 9월 굿모닝시티 임원으로부터 "불미스러운 ...

한국경제 | 2003.08.21 00:00

`윤창열 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굿모닝시티의 파출소 이전 로비와 관련, 금품과 특혜분양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당시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로6가 파출소장이었던 손모(46) 경위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한양 고위 임원으로부터 수백만원씩을 받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등 5∼6명에 대해 비위사실을 통보, 징계를 요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 경위는 재작년 9월 굿모닝시티 임원으로부터 "불미스런 ...

연합뉴스 | 2003.08.21 00:00

굿모닝시티 계약자협의회(회장 조양상) 회원 200여명은 19일 연세대 본관 앞에 몰려 윤창렬씨 기부금 7억원의 조속한 반환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전날 조양상 회장 등과 이성호 연대 행정부총장이 기부금 반환 문제의원만한 해결을 위해 만남을 가졌는데도 연대측으로부터 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하자협의회 차원이 아니라 회원 일부가 자발적으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연세대 본관 앞 등에서 기부금 7억원의 빠른 반환을 요구하는 한편 구체적인 반환 ...

연합뉴스 | 2003.08.19 00:00

'윤창열 게이트'와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받아 왔던 굿모닝시티 전 경리이사 권모(46)씨가 지난 16일 오후 지병악화로 숨진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유가족에 따르면 권씨는 16일 오후 지병 때문에 혈액투석을 받던 도중 연락을 받고 투석을 중단한 채 볼 일을 보러 나갔다 귀가한 뒤 오후 8시께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면서 쓰러져 서울 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9시55분께 숨졌다. 재작년 8월부터 작년 11월까지 굿모닝시티 경리부장과 ...

연합뉴스 | 2003.08.19 00:00

'윤창열 게이트'와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받아 왔던 굿모닝시티 전 경리이사 권모(46)씨가 지난 16일 오후 지병악화로숨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검찰이 사망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유가족에 따르면 권씨는 16일 오후 지병 때문에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던도중 연락을 받고 투석을 중단한 채 볼 일을 보러 나갔다 귀가한 뒤 오후 8시께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면서 쓰러져 서울 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9시55분께숨졌다. ...

연합뉴스 | 2003.08.19 00:00

굿모닝시티 계약자협의회 조양상 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은 18일 오전 연세대에서 이성호 행정부총장과 만나 협의회측이 연세대에 윤창열씨의 기부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 등에대해 서로 유감의 뜻을 나눴다. 이 부총장은 이날 "조양상 회장 등이 지난 9일 연대 앞에서 이미 학교가 반환키로 약속한 7억원의 반환을 재차 요구하며 시위한 것, 또 시위 당시 배포한 유인물을통해 저속한 용어를 써가며 학교 관계자를 헐뜯은 것, 구속된 ...

연합뉴스 | 2003.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