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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맥빠진 세리...멀어진 선두 .. 오피스데포 2R

      박세리(22.아스트라)가 올시즌들어 좀처럼 선두권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박은 29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아이비스G&CC 레전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오피스데포골프대회 2라운드에서도 첫날과 같은 71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 1백42타. 도나 앤드루스, 샤로타 소렌스탐 등 7명과 함께 공동20위다. 선두와는 6타차다. 박은 이날 9~11번홀에서 3연속, 16~17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골프계] '배석우 골프칼럼' 출간

      .스포츠TV에서 골프해설을 맡고 있는 배석우씨가 "배석우 골프칼럼"를 펴냈다. 이 단행본은 저자가 95~97년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가격은 1만원. 저자는 판매대금의 20%를 주니어골퍼 육성기금으로 기탁한다. *(02)794-71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골프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서초동으로 이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는 1일자로 협회사무실을 지하철 2호선 강남역근처 동아타운 3층(서울 서초구 서초동)으로 옮긴다. 새 전화번호는 (02)587-292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골프 한마디] '모든 것이 잘 됐다' 등

      모든 것이 잘 됐다. 잭은 수술후 6주동안의 재활운동과 또다른 6주동안의 체력훈련을 거쳐 약 3개월후에는 볼을 칠수 있을 것으로 본다. *벤자민 비어바움-잭 니클로스 엉덩이수술 집도의사* 모자 차양을 올려쓴 것은 5~6년전부터이다. 당시 얼굴이 몹시 창백했다. 그래서 선탠을 하려고 일부러 모자 차양끝이 안보일 정도로 치켜올렸다. 우연인지 그 뒤로 퍼팅도 잘됐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쓴다. *예스퍼 파니빅-우스꽝스러운 모자쓰기로 유...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골프] 최경주 3언더 21위 .. 호주 하이네켄클래식 2R

      최경주(29.슈페리어)가 99유러피언투어 하이네켄클래식(94만5천달러) 2라운드에서 21위를 달리고 있다. 최는 29일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7홀을 마친 오후 4시현재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를 마크중이다. 최는 1라운드에서 69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현재 3언더파 대열에는 최를 비롯 베른하르트 랑거 등 11명이 올라있다. 피터 로나드는 합계 9언더파 1백35타(68.67)를 기록,...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골프] 듀발/우즈 사이좋게 '2오버' .. 피닉스오픈 1R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벌어진 99미국PGA투어 피닉스오픈(총상금 3백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23.미)와 데이비드 듀발(27.미)이 나란히 2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일몰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29일 새벽(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우즈는 14번홀까지, 듀발은 16번홀까지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모두 2오버파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는 잔여홀 경기를...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달성 더 어려운 기록은 야구퍼펙트 > 골프 59타 .. 설문조사

      ...이비드 듀발(27.미국)의 한 라운드 59타와 관련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CNN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운영하는 인터넷 골프웹사이트 (http://cnnsi.com/golf/)는 전세계 네티즌골퍼들을 상대로 세 가지 인기스포츠의 고난도 기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골프에서 한라운드에 59타를 치는 것, 야구에서 투수가 퍼펙트게임 을 기록하는 것, 볼링에서 3백점을 기록하는 것중 더 어려운 것은 어느 것인가"였다. ...

      한국경제 | 1999.01.28 00:00

    • [골프 한마디] '한 라운드 59타를 깨는 선수가 곧...' 등

      한라운드 59타를 깰 선수가 곧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거의완벽한 골프를 의미한다. *칩 벡-59타 타이기록 보유자* 2001년까지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현존하는 역대 챔피언들이 모두 참가할 것이며 그것은 새 밀레니엄을 축하하는 멋진 일이 될 것이다. *게리 플레이어-63세의 남아공 시니어프로골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9일자 ).

      한국경제 | 1999.01.28 00:00

    • [겨울 골프 연습] 이제 '워밍업 타임'..퍼팅/스윙/클럽 체크

      ... 하체단련 =다리가 약하면 스윙이 흔들거린다. 겨울 체력단련이 없었다면 하체가 무척 약해졌을 것이다. 따라서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또는 실내에서 앉아뛰며 돌기라도 하면서 다리근육을 강화 시킬 필요가 있다. 일반적 운동이 아니고 골프를 위한 단련이라하면 당신도 열심히 할수 있을 것이다. 스윙 체크 =대형연습장에 나가 클럽별로 볼을 쳐 본다. 물론 거리가 줄었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다. 몸도 유연성이 떨어졌을테고 겨울엔 볼자체의 탄력부족으로 ...

      한국경제 | 1999.01.28 00:00

    • [골프계] 김종덕, 아스트라와 7천만원에 재계약

      .김종덕(38)이 삼성물산 아스트라와 계약금 7천만원에 99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93년부터 아스트라 소속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덕은 계약금외에 의류 용품지원 등 연간 1천7백만원어치를 지원받는다. 성적에 따른 보너스도 보장받는다. 김종덕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유러피언투어겸 오메가투어 말레이시아오픈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시즌 30여개 대회에 나갈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9일자 ).

      한국경제 | 1999.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