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60291-160300 / 173,3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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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일본 골프용품회사에서 지원
일본골프용품회사들이 올해 일본PGA투어 상반기 풀시드를 받은 모중경(28) 을 지원한다. 모중경은 요코하마그룹의 PRGR로부터 투어출전 경비일체와 대회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받는다. 연말에는 시즌성적에 따라 추가인센티브도 받는 좋은 조건이다. PRGR는 97년부터 모중경을 지원해왔다. 또 타이틀리스트재팬은 모중경의 일정관리 숙박 등 전반적 지원을 맡게 된다. 볼 신발 장갑 등 용품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성적에 따라 보너스도 주기로 했다. ...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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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책] '골프와 기업경영'
... 일렉트릭사였다. 기업인으로는 그 회사이 젝 휄치 회장이 선정되었다. 멀지않아 사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불세출의 기업인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금년에 64세가 되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다름아닌 골프다. 그는 기회있을 때마다 골프를 즐긴다. 가끔은 하루에 36홀을 라운드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만큼 노익장을 과시 하며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를 잘하려면 체력과 기술만 가지고는 안된다. 각각의 코스들을 공략할 ...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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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Q&A] 해저드말뚝 스윙 방해..뽑거나 드롭 할수있어
문) 볼이 워터해저드 거리 OB를 표시하는 말뚝 부근에 떨어졌다. 말뚝이 샷을 하는데 방해가 될때 뽑아도 되는가. 답) 워터해저드나 거리를 표시하는 말뚝은 뽑아낼수 있으면 뽑고 쳐도 상관없다. 이런 말뚝들과 지주목 방공시설물 등은 인공장애물이므로 벌타없이 제거 하거나 드롭할수 있는 것이다. 보통 말뚝을 뽑지 않고 말뚝으로부터 1클럽길이 이내로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다 드롭하고 친다. 물론 이 경우 볼이 떨어진 지점은 해저드밖일때에...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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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마디] '문제는 오랫동안 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문제는 오랫동안 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경기감각이 무뎌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 슬럼프는 의외로 길어질수도 있다. *필 미켈슨-올해 미국PGA투어의 총상금이 1억3천2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40% 늘어나자 유명선수들이 상금이 많은 대회만 골라서 출전하려는 경향을 보고*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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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오픈 실격사건 김미현에 교훈..'워터해저드 오소플레이'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LPGA투어 이노규럴대회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플로리다주 그랜드사이프러스리조트 골프코스 12번홀(1백52야드). 프로 8년차인 헬렌 돕슨(28.영국)의 티샷이 그린주위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돕슨은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워터해저드근처에서 드롭한뒤 다음샷을 했다. 당시 그는 5언더파를 달리고 있었다. 그 정도면 "톱10"에 들수있는 좋은 성적이었다. 그러나 돕슨은 실격통보를 받아야 했다. "오소플레이를 했다"는 ...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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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공사로 뇌물 7명 구속
... 박노정(45)씨 등은 동해실내체육관과 창원문화예술회관 조명시설 공사를 발주하면서 업자 한씨 등으로부터 2백만~1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조합 전무 김씨는 지난 97년 2월부터 1년간 3개 조명회사로부터 현금 2천2백만원과 해외 골프관광 등을 제공받고 같은 해 12월 당시 통산부 전기공업과장이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 이씨에게 "조명공사를 단체수의계약 품목으로 유지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원을 건넨 혐의다. 한편 창원문화예술회관 공사와 관련,당시 감리단장...
한국경제 | 199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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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미국 아마골퍼 10명중 4명 "내 핸디캡 모른다"
... 물음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골퍼들은 드물 것이다. 이 점에선 미국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유에스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아마추어 골퍼 10명중 4명은 정확한 핸디캡을 모른다고 대답했다. 조사대상 골퍼중 60%만이 미국골프협회가 인증한 핸디캡을 갖고 있었다. 나아가 미국 골퍼들은 자신의 핸디캡을 밝혀야 할때 3분의 2가 부풀려서 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한 골퍼중 65.5%가 평소 핸디캡보다 높은 핸디캡을 제시한다고 말한 것. 평소 실력보다 ...
한국경제 | 199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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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마디] '굶주린 개가 사냥을 잘 한다' 등
굶주린 개가 사냥을 잘 한다. * 리 트레비노 - 미국의 시니어 프로골프 * 집에 있을 때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5km를 달린다. 조깅시간은 약 30분이다. * 마크 오메라 - 올해초 새로운 건강유지 수단으로 조깅을 선택한뒤 만족해 한다며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0일자 ).
한국경제 | 199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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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골프 가이드' 출간 .. (주)스포츠미디어그룹
각종 골프 정보를 총망라한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주)스포츠미디어그룹이 출간한 "99골프 가이드"는 이제까지 시중에 나온 골프정보책자중 가장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국내 전골프장 및 연습장의 약도 및 각종 서비스가 자세히 수록됐고 골프숍, 골프용품업체, 수입상, 골프관련단체, 회원권거래소, 골프연습 장시공업체, 골프스쿨 등에 관한 정보도 정리됐다. 이밖에 골프인터넷 주소, 골프책, 골프비디오 등 안내와 함께 외국의 ...
한국경제 | 199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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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Q&A] 그린에서 스트로크할때 어떤 클럽도 사용 가능
... 온그린된 볼에서 깃대에 이르는 퍼팅선상에 벙커나 페어웨이가 움푹 파고 들어와 있을 때가 있다. 이 경우에는 퍼터이외의 클럽을 쓰지 않을수 없다. 98이노규럴대회 2라운드에서 조안 카너가 이 장면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국.일본골프장은 투그린이 많다. 대부분 골프장에서는 로컬룰로써 사용하지 않는 그린을 수리지로 규정, 그린밖에 드롭하고 치도록 하고 있다. 로컬룰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서도 모든 클럽으로 샷을 할수 있으나 아마추어들은 퍼팅말고는 삼가는 ...
한국경제 | 1999.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