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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국토개발이 용인과 양평리조트에 오는 19일 눈썰매장을 개설한다. 용인한화리조트는 길이 1백50m의 메인슬로프와 30m의 유아전용 슬로프가 있다. 부대시설로 콘도 골프장 노래방 오락실 등이 있다. 을지로한화빌딩 뉴코아백화점본점 잠실갤러리아백화점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이용요금은 개인 7천원, 단체 4천원. 이용시간은 평일은 10시부터, 휴일은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0335)332-1122(용인), (0338)77...

한국경제 | 1998.12.15 00:00

.호주의 간판프로골퍼 그레그 노먼이 "박사모"를 썼다. 노먼은 14일 호주 그리피스대 학위수여식에 참석, 스포츠의류 골프장설계 등 골프 관련사업은 물론 선박 건조, 관광레저 등 각종 사업에서의 공헌도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 노먼은 "학교 교육을 받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특권 이다. 오늘 받은 박사학위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2.15 00:00

... 양주군 광적면)가 연회원 잔여분 15명을 모집중이다. 입회기간은 3년. 3년후 입회금(계좌당 2천5백만원)을 반환받거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본인외에 배우자와 직계가족 1명에게 준회원대우 혜택을 추가하면 입회금은 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입회금을 연 13%의 이율로 융자해준다. 이 골프장은 매주 월요일에 2인 및 5인플레이를 허용하고 있다. *(0351)871-941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2.15 00:00

.동진CC(27홀.경기도 이천시 모가면)가 지난 12일 눈썰매장을 개장했다.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될 눈썰매장은 길이 2백50m의 성인용, 1백50m의 소아용, 50m의 유아용이 있다. 3천여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다. 길이 2백50m규모의 수평이동기가 있어 편리하다. 이천터미널에서 썰매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책임배상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꾀했다. *(02)263-20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2.15 00:00

... 지다시리초가 전.후반 각각 퇴장, 11대9의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활용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태국전에 참패하기에 앞서 지난 12일 선수촌을 박차고 나와 고급호텔에 묵고 있었던 것이 밝혀져 충격을 던졌다. .한국여자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뜻밖의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한국은 13일 끝난 골프에서 여자단체전 은메달이 유일했으나 아시아올림픽 위원회에서 "동일국가 선수가 한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쓰는 것은 아시아드 정신에 맞지않는다"는 규정을 내세워 ...

한국경제 | 1998.12.15 00:00

김종덕(38.아스트라)이 98일본PGA투어 시즌마지막 대회에서 공동40위를 차지했다. 김은 13일 오키나와의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오키나와오픈골프대회(총 상금 8천만엔) 마지막날 1언더파 70타(버디2 보기1)를 기록, 4라운드합계 3오버파 2백87타(76-70-71-70)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 대회전까지 상금랭킹 59위를 달렸던 김은 이번대회 상금 40만엔을 추가해 내년 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투어카드를 받게 됐다. 일본으로 ...

한국경제 | 1998.12.14 00:00

미국골프는 강하다. 그러나 "미국 격파"를 외치며 의기투합한 여타 세계골프는 최강 미국골프의 콧대를 여지없이 꺽어 놓았다. 지난해 유럽과의 라이더컵대회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미국은 13일 끝난 98프레지던트컵대회에서도 일방적으로 밀리며 완패했다. 이틀째까지의 포볼 및 포섬경기에서 14.5-5.5로 크게 앞섰던 인터내셔널팀은 최종일 싱글매치에서도 첫번째와 두번째 게임을 그대로 이겨 버리며 일찌감치 샴페인을 터뜨렸다. 우즈 오메라 듀발 ...

한국경제 | 1998.12.14 00:00

... 11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CC 11번홀. 10번홀까지 "컴프레션 100"볼을 사용하던 그는 11번홀 중간에 "컴프레션 90" 볼로 바꾸었다. "라운드동안에는 단일품목으로 명시된 동일상표와 형식의 볼을 써야한다"는 골프규칙 부칙C의 "원볼조건"을 위반한 것. 그것만으로도 오메가투어 정상급 골퍼로서 규칙지식을 의심하게 할만한 일. 장은 그홀에서 "2홀패"의 페널티를 받았다. 장은 그것으로 끝인줄 알았다. 또한번 규칙을 오해한 것이다. 그래서 ...

한국경제 | 1998.12.14 00:00

골프에서의 "실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장타력 버디를 잡는 능력 퍼팅을 잘하는 것 그 아무것도 아니다. 아마추어세계에서의 실력이란 더블보기나 트리플 보기를 하지 않는 능력 이다. 아마골퍼들은 누구나 보기를 한다. 파도 잡고 버디도 하지만 보기를 피할 수 없는게 우리들 골프이다. 문제는 최악의 스코어가 무엇이냐는 것. 최악의 스코어가 보기이면 그 골퍼는 로 핸디캐퍼이거나 싱글 핸디캐퍼. 반면 최악 스코어가 그 이상이 되면 핸디캡도 ...

한국경제 | 1998.12.14 00:00

호주를 중심으로한 인터내셔널팀에 비해 미국선수들은 로열 멜버른이라는 코스에 생소했고 그것이 플레이에 나타났다. * 잭 니클로스(프레지던트컵 미국팀 단장) - 미국의 패인을 분석하며 96년대회 이후 인터내셔널팀은 그들도 훌륭한 선수들임을 전세계에 확인 시키자는 열망에 휩싸여 있었다. 이번 프레지던트컵은 그것이 여지없이 입증된 대회였다. * 팀 핀쳄(미 PGA투어 커미셔너)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4일자 ).

한국경제 | 1998.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