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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계] 신웅진, 일본 프로골프 테스트 합격..4언더파284타

      프로골퍼 신용진(29.팬텀)이 일본프로골프테스트에 합격했다. 신용진은 지난1일 신나쿠CC에서 끝난 93일PGA투어 테스트에서 4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84타를 기록,합격선인 6오버파 2백94타를 거뜬히 통과했다. 신용진의 기록은 합격자 36명중 5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이다. 이로써 신용진은 지난91년의 임진한,지난해 한영근에 이어 한국골퍼로는 세번째로 일본프로 자격증을 획득했다. 한편 신용진은 일프로자격증은 얻었지만 정규투어에 합류하기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가-차명 예금 실명 조작 `큰손` 편법 인출 내사

      ... 3-4건은 꼭 있다는 것이다. 가명예금의 경우도 CD인출과 똑같은 수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0억 원이 넘는 거액예금의 경우 큰손들이 평소 거래관계가 있던 기업 이름을 빌려 실명전환을 한뒤 현금인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 다. 골프장이 나 예식장등 업체를 갖고 있어 자금출처 입증이 가능한 법인의 경우 큰 손의 가명예금을 자신의 법인명의로 실명전환한 다음 현금으로 인출해 주고 통장가액의 10% 내외를 사례금으로 챙긴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 로 자금출처 입증이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종토세 20억이상납부 개인 9백34명...내무부 자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합토지세금을 내는 개인과 법인은 윤익성(71. 용인레이크사이드골프장 대표)씨와 한국전력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내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92년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현황에 따르 면 윤씨의 과세표준액은 1백83억3천7백만원이며 한국전력공사는 7천4백61 억4천8백만원으로 밝혀졌다. 또 과세표준액이 20억원 이상인 개인은 모두 9백34명으로 드러났다. 내무부가 이번에 제출한 과세표준액은 소유토지의 등급 및 크기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경기도내 산림 지난해부터 1만1천8백ha 훼손...국감자료

      ... 모두 1만1천8백51ha 의 산림이 훼손됐으며 이는 시흥시 면적 1만3천여ha와 맞먹는 크기라는 것. 산림훼손중 농업용으로 인한 훼손의 경우 9.9%인 1천1백69ha에 불과하고 나 머지90.1%인 1만6백82ha는 비농업용인 골프장 스키장 공장건설등의 목적으로 훼손됐다. 특히 보전임야 4천4백38ha중 30%인 1천2백99ha가 골프장 건설로 무분별하게 훼손됐으며 15.5%인 6백88ha는 공장, 1.8%인 79ha는 택지, 나머지 42.7%는 스키장과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92년도 종토세 과세표준액 순위(개인)>

      ... 93억6000만원 30 정태수 한보그룹회장 92 3200 31 서원석 종로구 옥인동 91 9600 32 권호성 중구 장충1가 91 800 33 장봉인 중구 오장동 91 200 34 김문기 전국회의원 90 800 35 김재웅 남양주골프장대표 89 4700 36 김 윤 강남구 청담2동 89 4600 37 조진형 민자당의원 89 2000 38 조창환 이화엔지니어링회장 88 8400 39 임성욱 종로구 삼청동 87 9500 40 김성환 금강제화 대표 86 6800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유통단신>세계양주/장은신용카드등

      ... 럼 "캡틴모건"을 시판중.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당밀을 발효시켜 증류한후 3년이상을 숙성시킨 골드럼에 열대과일 의 맛과 향을 첨가했다. 알콜함량 37.5%,가격은 9천8백원. 장은신용카드=창립6주년(30일)을 맞아 "회원친선골프모임"(21~22일,.은 골드클럽회원대상으로 설악프라자컨트리클럽)"장은여행클럽이벤트"(24일,. 남보령군원산도)"장은비자가족초청걷기대회"(31일 .경새재. 흘산)등 기념행 사를 갖는다. (주)미원=계절의 특성을 살린 가을요리특선 ...

      한국경제 | 1993.10.06 00:00

    • [해외골프] 미국 존 인먼, 93서던오픈대회서 6년만에 우승

      ... 미국)이 6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며 미PGA상금랭킹 1백25위에서 66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존 인먼은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파인마운틴 캘러웨이 가든 리조트 코스(파72.7천57야드)에서 끝난 93서던오픈골프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 합계 10언더파 2백78타로 마크브룩스 빌리앤드레이드 브래드브라이언트 봅에스테스와 함께 동률선두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첫홀에서 존 인먼은 봅 에스테스와 함께 버디를 잡아 다른 3명을 탈락시켰고 ...

      한국경제 | 1993.10.05 00:00

    • 골프장 환경평가 "무시"...전국 74곳중 절반이상 협의위반

      건설중이거나 완공된 골프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업 이전에 승인받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처가 5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건설중이거나 완공된 전국 7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올 들어 지난 8월말까지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수도권에 있는 김포.극동.아시아나골프 장 등 모두 39개 골프장이 협의내용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강개발의 김포골프장은 ...

      한국경제 | 1993.10.05 00:00

    • [굿모닝골프] 뒤처리

      ... SBS최강전에서의 톱프로 6명실격사건의 여운은 아무래도 씁쓸하다. 잘못된 티잉그라운드 사용에 따른 실격은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쳐도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사건이 터진후의 뒤처리이다. 반쪽대회를 우려한 주최측과 프로골프협회측은 나머지 12명의 선수들에게 "적당한 해결"을 요구했다고 한다. "다음날 경기에서 티잉그라운드를 바꿔 사용하는것이 어떻겠느냐" 또는 "2벌타만 매기고 넘어가자"는 식이었다. 이는 모두 규칙에 따른 실격을 실격이 아닌것으로 처리하자는 ...

      한국경제 | 1993.10.05 00:00

    • [해외골프] 리 트레비노, 밴티지시어니대회 최저타수로 우승

      리 트레비노(54.미국)가 밴티지 시니어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1백50만 달러)에서 대회 최저타수 기록으로 우승하며 올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리 트레비노는 4일새벽(한국시간)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레몬스시의 탱글우드GC(파72.6천6백8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경기 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8언더파 1백98타(65.67.66)를 기록,2위 데윗 위버를 5타차나 따돌리며 우승했다. 리 트레비노의 3라운드합계 ...

      한국경제 | 1993.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