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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기업] 공격경영 : 화장품/광고업체 .. 외제향수 장악

      ... 아르마니" 향수 CF를 방영하고 있다. 이 향수는 남성용 "엘르"와 여성용 "일르"로 나뉜다. 샤넬은 지난달 남성향수 "알뤼르 옴므"를 새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지난 96년 출시된 여성향수 "알뤼르"와 짝을 이루는 커플향수. 섹시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시세이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향수를 팔기로 하고 최근 일본 본사 에서 "보칼리즈"를 들여왔다. 이밖에 이브 생 로랑의 화장품을 수입판매하는 성주인터내셔날은 금년초 체리토마토 라즈베리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인터넷] (네티즌 말/말/말) 유고공습 '게임 아닌 비극'

      ... 생각해 보라. 전쟁은 장난이나 게임이 아니다. 참혹한 비극일 뿐. (하이텔:Realize) .한국남자들의 "일본 미소녀" 중독증 심하다. 사진자료실에 가보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일본여자사진이죠. 일본 미소녀, 일본 섹시 여고딩, 비키니의 일본 미소녀 등등. 왜 우리나라 남자는 이렇게 "일본여"를 좋아할까요? 한국남자들! 일본여자 너무 좋아하지 말고, 우리 한국여자를 더 좋아 합시다. 일본여자보다는 한국여자가 횔씬 예뻐요. (천리안:MIXUFO) ...

      한국경제 | 1999.03.29 00:00

    • [패션&뷰티] 남성용 화장품 : 화장하는 남자가 섹시하다

      미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지적이며 섹시한 현대적 미"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어서다. 이제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귀고리나 목걸이로 치장한 청소년들을 길거리에서 찾아 보기는 어렵지 않다. 마사지나 메이크업을 받고 성형외과를 찾는 젊은 남성들도 부쩍 늘고있다. 화장품 메이커들이 남성용 제품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도 이런 분위기의 반영이다. 실제로 남성화장품 시장은 97년 1천7백50억원에서 지난해는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국내 10대 브랜드 봄/여름 컬렉션'

      ... 청바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XIX(데코) XIX가 겨냥하는 소비자는 여성이나 남성 개념을 떠나 스포츠처럼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스포츠 젠더다. 올 봄 여름에는 여성적인 스타일에 기능적인 스포츠 미니멀리즘과 섹시한 20대 남녀의 도시적인 캐주얼웨어. 흰색 니트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재킷 등이 주력 상품이다. 마에스트로(LG패션) ''대가'' ''거장''이라는 뜻의 브랜드명처럼 고감도, 고품질로 최고의 신사복을 지향한다. 활동적이고 품위있는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패션 트렌드 : 새 천년 업계 최강자 꿈꾼다

      ... 매출목표는 3백50억원이다. 미샤는 여성복의 거목으로 자리잡은 오브제, 타임 두 브랜드 사이에 비집고 들어 성공한 브랜드다. 두 브랜드 사이의 틈새시장을 정확히 잘 집어내 새로운 수요를 일궈내 성공한 케이스로 "모던 시크 섹시"라는 컨셉트가 20대 커리어우먼들에게 주효했다고 자체 분석한다. 올해는 전년대비 20% 신장한 2백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작년 한해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최고 자리를 지키려는 데코와 대현 대하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신세기 앞두고 '자연주의' 물결

      미(beauty)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그 개념과 기준이 바뀐다. 과거 아프리카에서는 입술이 두툼할수록 미인대접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한때 양귀비처럼 둥글고 도톰한 얼굴을 가진 여성이 인기였다. 지금은 마릴린 먼로식의 섹시형 시대를 지나 큰 키와 잘록한 허리를 가진 개성적 캐릭터의 신디 크로퍼드형이 전세계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뷰티 산업의 대표격인 패션계에서는 미의 기준이 ''유행''이란 물결을 타고 보다 빠른 속도로 변하고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메이크업 변천사'

      ... 메이크업도 유행했다. 90년대 여성들이 고정관념이나 사회적 인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91년 태평양이 실시한 메이크업 캠페인의 주제가 "나의 색을 찾자"는 것이었던 사실이 이런 분위기를 대변한다. "섹시"란 표현도 과감히 사용됐다. 아이섀도나 립스틱의 경우 전혀 상반되는 다양한 질감과 색상이 공존했다.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자 봄과 가을 2차례 실시되던 화장품사들의 메이크업 캠페인이 사계절로 늘어났다. IMF 한파와 함께 지난해에는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색조화장품 : 21세기 꿈꾸는 '파스텔톤 혁명'

      ... 그 포인트다. 눈화장은 화이트와 핑크빛 아이섀도에 펄로 악센트를 줘 입체감을 느끼게 한다. 입술은 노란색이 가미된 핑크 립스틱에 립글로스를 이용해 광택을 준다. 핑크빛 및 펄과 잘 어울리는 손톱화장품인 "라네즈 네일에나멜 섹시큐빅"도 이 회사가 선보인 야심작이다. LG생활건강 ="라끄베르"란 브랜드를 앞세워 핑크와 오렌지색을 봄 여름 색조로 제시했다. 잡티를 살짝 커버하면서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파운데이션,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향수 판촉전 : '국내외 향수 8선'

      ... 노트에서 라스트 노트까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스프레이 타임의 오데퍼퓸 50ml짜리는 7만5천원, 15ml짜리 퍼퓸은 18만원. 알뤼르 옴므 96년 시판된 알뤼르(여성용)와 쌍을 이루는 샤넬의 남성 향수. 프레시 향수로 섹시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투명하고 견고한 사각형 병에 담겨 있다. 50ml짜리 오데토일렛의 경우 스프레이 타입은 6만1천원, 바틀 타입은 5만3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유통면톱] '향수 전쟁' 시작됐다 .. 샤넬 등 신제품 줄줄이

      ... 향수(일르&엘르)를 출시한뒤 잡지에 광고를 내고 영화관에서 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샤넬은 지난달 여성향수 "알뤼르"의 자매제품인 남성향수 "알뤼르 옴므"를 선보였다. 다음달 1일 출시될 이 향수는 상쾌하고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종래 스킨케어 위주로 일본 시세이도 제품을 판매해온 한국시세이도는 올해부터는 향수도 들여와 팔기로 하고 지난달 후레시 오리엔탈 계통의 여성향수 "보칼리즈"를 내놓았다. 또 유니레버코리아는 ...

      한국경제 | 1999.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