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사이영상 수상자 릭 포셀로, WBC 불참..."시즌 준비해야"

...가 WBC 참가에 뜻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3월에 높은 강도의 경기를 치르면 시즌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다"며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포셀로는 2016년 33경기에 올라 223이닝을 던지며 2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하며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6.11.18 09:00

셔저, NL 사이영상 수상…역대 6번째 양대리그 석권

...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셔저는 1위표 25장과 2위표 3장, 3위표 1장과 4위표 1장으로 총점 192점을 얻어 레스터(102점)와 헨드릭스(85점)를 넉넉하게 제쳤다. 이번 시즌 셔저는 34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20승 7패 228⅓이닝 284탈삼진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선발등판 경기(34), 승리(20), 이닝(228⅓), 탈삼진(284), WHIP(이닝당 출루 허용·0.968), 삼진/볼넷 비율(5.07)까지 6개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

연합뉴스 | 2016.11.17 08:38

KBO 역대 외국인선수 MVP 도전, 실패사례는?

... 홈런왕에 올랐으나 타율 0.276, 95타점에 머물렀다. 그런데 만약 호세가 폭행 사건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 ▲ 현대 시절 클리프 브룸바(자료사진 = 와우스포츠)공공의 적이 된 브룸바,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에 밀리다호세와 같은 사례가 있었는가 하면 아무 사고 없이 시즌을 마감했고 심지어 우승팀 소속이었음에도 MVP를 수상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이는 바로 2004년 현대의 클리브 브룸바였다. 브룸바는 시즌 중반까지 도루를 제외한 ...

한국경제TV | 2016.11.15 06:58

2016 KBO 신인왕은? "넘사벽 신재영", 트레이드의 진짜 주인공

... 신재영에게 돌아갔다.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2016 KBO 시상식`에서 신재영이 신인왕의 영예를 안으며 넥센 히어로즈는 4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했다.그는 올해 30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68과 2/3이닝을 소화하며 15승을 챙겼고 데뷔 이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놀라운 그의 성장에 지난 6년 간의 선수 생활이 주목받고 있다.그는 2011년 NC 다이노스를 통해 입단했으며?2013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

한국경제TV | 2016.11.14 18:14

KBO 신인왕 신재영 "나이가 있는데 상 받아 쑥스럽다"

... 신재영은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올랐다. 신재영은 총 465점 만점에 453점을 획득했다. 신재영은 올해 정규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68.2이닝을 소화했고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9이닝 당 1.1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등 뛰어난 제구력을 과시했다. 역대 신인왕 수상 투수 가운데 15승과 150이닝 이상을 기록한 ...

스타엔 | 2016.11.14 17:20

`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 465점 만점에서 453점을 획득하고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손에 넣었다.올시즌 1군무대를 처음 밟은 우완 사이드암 투수 신재영은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남겼다.다승 부문 공동 3위, 평균자책점 7위, 소화 이닝(168⅔) 11위를 기록했다.신재영은 개막 전 꼴찌 후보로 첫 손으로 꼽혔던 넥센이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신재영의 15승은 역대 넥센 토종 투수 최다승으로 종전 기록은 2009년 이현승(현 두산 베어스)의...

한국경제TV | 2016.11.14 16:02

세이브왕 김세현 "아내에게 감사..전성기 아직 오지 않아"

... 14일 김세현은 이날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넥센 히어로즈 김세현은 이날 생애 첫 세이브왕 수상 영광을 안았다. 올시즌 62경기에 등판해 62.1이닝을 투구했고, 2승 36세이브를 수확하며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김세현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 아픈 병도 있었다. 옆에 아내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이 자리를 빌어 ...

스타엔 | 2016.11.14 15:52

'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 이었다. 이로써 넥센은 2012년 서건창 이후 2번째 신인왕을 배출했다. 올 시즌 1군 무대를 처음 밟은 우완 사이드암 투수 신재영은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남겼다. 다승 부문 공동 3위, 평균자책점 7위, 소화 이닝(168⅔) 11위를 기록했다. 신재영은 개막 전 꼴찌 후보로 첫 손으로 꼽혔던 넥센이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신재영의 15승은 역대 넥센 토종 투수 최다승이다. 종전 기록은 2009년 이현승(현 두산 ...

연합뉴스 | 2016.11.14 15:15

김광현-차우찬, MLB 사무국서 신분조회 요청...메이저 진출위한 첫 걸음

... 있다. 또한, 차우찬은 허벅지 근육부상으로 두 달 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12승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는 좋은성적을 보여줬다. 150㎞에 육박하는 빠른 직구를 뿌리는 데다, 수술대에 오르는 큰 부상 없이 비교적 꾸준하게 이닝을 소화했다. 물론, 신분조회 요청이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선수 영입을 검토하기 위한 첫 번째 절차이기 때문에 야구팬들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

스타엔 | 2016.11.10 14:30

류현진, 2일 조용히 귀국…1월 초까지 한국에서 재활 훈련

...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 복귀를 꿈꿨고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전에서 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통증이 재발해 다시 재활에 돌입했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9월 29일에는 왼 팔꿈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어깨 수술보다는 회복 기간이 짧다. 다저스는 "재활에 ...

연합뉴스 | 2016.11.0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