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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씨소프트 '모바일 체질개선' 약효 드러나나

... ‘야생의 땅: 듀랑고’와 동명의 인기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재구성한 ‘메이플스토리 M’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을 개발 중이다. 올 1분기 넥슨의 해외 매출 비중은 ... 영업이익 757억8500만원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69% 상승한 수치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등 주력 PC온라인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보인 덕분이라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

모바일한경 | 2016.05.16 19:26 | 유하늘

[Smart & Mobile] "억만금 줘도 절대 안 바꾼다"…점점 막강해지는 'IP 파워'

... “억만금을 줘도 IP는 절대 안 바꾼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 동시접속자 300만명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 M’과 ‘프로젝트 MNP’,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이 그것이다. ...

한국경제 | 2016.02.23 07:00 | 박명기

크라운제과 '허니버터칩'·CJ E&M '응답하라'·엔씨소프트 '리니지'…스테디셀러, 주가 끌어올린다

... ‘스테디셀러’를 내놓는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라운제과, CJ E&M, 농심, 엔씨소프트 등이다. 크라운제과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15% 오른 61만8000원에 마감했다. ... 있다. 최근 1년 새 주가가 14.73% 올랐다. 이 회사는 1998년 출시한 PC온라인게임 원조 ‘리니지’를 통해 지난해까지 2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9일 리니지 출시 17주년 ...

한국경제 | 2016.01.08 17:32 | 김익환

[광복 70년, 한국 경제 이끈 기업·기업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벤처' 뿌리내린 5인

... 1996년 온라인게임 시초인 ‘바람의 나라’를 통해 성공의 초석을 놓은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2년에는 8000여억원을 투자해 엔씨소프트 지분 14.68%을 인수하기도 ... 인정받아 한국투자신탁, IND, 창업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김택진 대표는 종잣돈으로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개발했다. 벤처 1세대 5인방이 최근 관심을 두는 분야는 후진 양성이다. 이들은 지난해 공동 출자를 ...

한국경제 | 2015.08.13 07:00 | 김순신

모바일게임의 힘…넷마블 '2위 굳히기'

... 지난해 각각 1729억엔(약 1조6484억원)과 83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넷마블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S(... 매출비중을 크게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최근 미국 모바일게임사 SGN을 1500억원에 인수하는 등 해외 게임업체 인수합병(M&A)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디즈니와 협업한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 ...

한국경제 | 2015.08.12 19:14 | 추가영

[Smart & Mobile] 가상현실·인공지능…게임 속으로 들어온 미래기술

#. 전쟁터 한복판에서 총알이 빗발친다. 대략 40m 떨어진 곳에 보이는 낡은 트럭 한 대. 트럭 뒤로 몸을 숨기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린다. 빨리 뛰지 않으면 저격수의 탄환에 죽을 것이다. 가상현실 총싸움 게임의 한 장면이다. ...업을 주도해온 엔씨소프트는 또 한 번의 기술적 도약을 준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클라우드 게임 ‘리니지 이터널’을 통해서다.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의 실제 구동을 사용자의 PC나 모바일 기기가 아니라 게임사의 ...

한국경제 | 2015.07.21 07:00 | 박병종

넷마블 "해외 게임업체 적극 M&A 하겠다"

모바일 게임 선두업체인 넷마블게임즈가 해외 게임업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서울 구로동 지밸리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형 신작 게임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 교환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엔씨소프트와의 협업 계획도 발표했다. 방 의장은 “엔씨소프트 대표작인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S’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

한국경제 | 2015.07.15 21:21 | 박병종

방준혁 넷마블 의장 "글로벌 성공신화 쓰겠다"

...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 신작도 내년 상반기까지 총 3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프로젝트 S)인데 지난 3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엔씨소프트와의 첫 번째 협업 작품이다. 한편 방 ... 공언했다. 2000년 넷마블 설립 당시 벤처 거품이 꺼진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한 사례는 물론 CJ E&M 품에서 파산 직전의 낭떠러지에 섰다가 모바일 게임사로 환골탈태하면서 다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 일련의 경험들을 ...

연합뉴스 | 2015.07.15 19:23

넷마블, 글로벌로 도약‥내년 상반기까지 31종 출시

...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넷마블 주요 경영진과 개발 스튜디오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S'를 비롯해 PC급의 퀄리티와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을 ...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붙여간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은 “우수한 국내외 개발사와 적극적 M&A를 진행해 글로벌 본격 도약의 기반을 튼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날 2013년부터 국내 모바일 ...

한국경제TV | 2015.07.15 19:05

엔씨소프트 '깜짝 실적'으로 넥슨에 반격

...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2782억원으로 전년(2052억원)보다 36% 증가했다. 첫선을 보인 지 17년이 지난 리니지가 4분기(10~12월) 역대 최대 매출인 967억원을 기록했다.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이 해외에서 로열티 수익을 ... 하나인 자사주 소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는 “자사주는 공격적인 투자나 인수합병(M&A)에 활용될 수 있는 엔씨소프트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

한국경제 | 2015.02.11 21:40 | 임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