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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정 서울대 교수의 조각 작품 '청동시대1997'이 독일 연방총리실에 상설 전시될 것이라고 독일주재 한국 대사관 문화홍보원이 15일 밝혔다. 문화홍보원은 독일 연방총리실 미술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엄교수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베를린 중심가 슈프레 강변에 위치한 연방 총리실은 사무실, 회의실, 기자회견장 등의 벽면이 미술품으로 전시되어 거대한 화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완공된 연방 총리실은 건물 자체가 ...

연합뉴스 | 2002.02.16 00:00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 비서실장 金東玉 ▷제주도 부교육감 趙興來 ▷행정관리담당관 李廷權 ▷유아교육지원과장 李成熙 ▷부총리실 全燦九 ▷중국 톈진한국국제학교 朴倉培 ◇국가보훈처 ▷기획관리관실 법무담당관실 金昌錫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 李景根 ▷총무과 鄭鍾基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과장 金吉洙 ◇현대정유 ▷영업본부장 李哲修 ▷생산본부장 金洪均 ▷국제·수급부문장 金斗珍 ▷재무부문장 申方浩 ▷호남본부장 申熙稷 ▷직영OB팀장 辛容奉 ...

한국경제 | 2002.02.13 15:08

올 연말에 정부업무를 평가할 때 `국민의 정부'집권 5년동안 각 부.처.청이 수행한 업무가 총괄 평가된다. 정부는 그동안 총리실 산하에 민간인 위원 29명과 국무조정실장으로 구성된 `정책평가위원회'에서 반년 및 1년단위로 정부 업무를 평가해 왔으나 올해는 국민의 정부 마지막 해인점을 감안, 이처럼 업무평가를 바꾸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12일 "올 연말 정부 업무평가에서는 국정과제별 평가 뿐만아니라 현정부 집권 5년간 정부 업적에 대해 총괄적으로 ...

연합뉴스 | 2002.02.12 00:00

... 루마니아 총리는 루마니아의 최대규모 민영화를 위해 미탈씨 소유의 LNM지주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탈은 총선 수주후인 지난해 6월26일 노동당에 12만5천파운드를 기부했으며 지난 97년 총선에도 "5천파운드 이상"을 기부했다. 총리실은 편지를 보낸 사실은 확인했으나 시덱스의 민영화 계약은 사실상 편지가 작성되기 이전에 합의됐다고 말하고 편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chkim@yna.co.kr

연합뉴스 | 2002.02.10 00:00

◇국장급 전보 ▲부총리 비서실장 金東玉 ▲제주도 부교육감 趙興來 ◇과장급 전보 ▲행정관리담당관 李廷權 ▲유아교육지원과장 李成熙 ◇서기관급 전보 ▲부총리실 全燦九 ◇장학관 파견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 朴倉培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2.09 00:00

... 92∼94년 의정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관내 '이삭의 집'이라는 고아원을 방문,인연을 맺은뒤 매년 설 추석 성탄절 등이 돌아오면 직접 이 고아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의정부시장을 지낸 다음해 군포시장을 거쳐 국무총리실,행자부 등으로 자리를 옮겨다니느라 업무적으로 바빴지만 어린 아이들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것이라는 생각에 고아원 방문을 중단하지 못했다. '이삭의 집'은 지난 10여년간 조 차관보의 지속적인 관심덕인지 이제는 예전과 달리 연말연시만 ...

한국경제 | 2002.02.06 15:09

국내 기업들이 지난 98년이후 올 1월까지 북한을상대로 외상수출을 하고 대금을 받지 못한 미수금이 1천537만여달러(한화 약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실이 6일 국회 정무위 엄호성(嚴虎聲.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따르면 기업별 미수금은 컬러TV 3만대 등을 수출한 현대아산이 647만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 482만4천달러(컬러TV 2만2천500대), 현대상선 325만2천달러(트럭및 승용차 170대), 에이스침대 ...

연합뉴스 | 2002.02.06 00:00

... 정통부 차관에 김태현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 기획예산처 차관에 박봉흠 예산실장, 특허청장에 김광림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발탁된 것 등은 전 실장의 '친정챙기기' 작품이라는 후문. 진 부총리도 윤진식 재경부차관(전 관세청장), 이용섭 관세청장(전 재경부 세제실장) 중용에 역할을 했으며, 이 총리는 총리실 터줏대감인 유정석 총괄조정관을 해양수산부 차관에 발탁해 인사 적체의 숨통을 틔웠다는 평이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05 09:20

체신부 국무총리실을 거쳐 85년부터 산자부에서 일해 왔다. 산업과 통상 쪽을 두루 섭렵해 업무에 밝으며 추진력도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석채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부인 손병옥씨와 2녀. △경북 성주(54)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13회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상공부 산업정책과장 △산자부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한국경제 | 2002.02.04 17:35

지난 83년부터 20년간 총리실에서 근무해오는등 총리실에서 잔뼈가 굵었다. 1997년부터 99년까지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부단장을 맡아 오염방지 5개년계획을 수립하는 등 물 관리 정책에 관여해 왔다. 매일 새벽 5시에 기상, 1시간 가량 조깅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편. 부인 소신희씨와 1남1녀. △전남 고흥(58) △조대부고 서울대 법대 △행시 13회 △관세청 공보담당관 △국무총리실 사회복지심의관

한국경제 | 2002.02.04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