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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82% 재산증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비롯, 정부 고위공직자중 81.8%가 작년에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중 2명은 1억원 이상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남주)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05년 12월31일 현재 행정부 1급 이상 공직자 643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재산을 불린 공직자는 1억원 이상 증가자 150명, 23.2%를 포함, 모두 526명으로 81.8%에 달했다. 반면 재산이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공직자 재산공개] 행정부 재산변동 ‥ 陳정통 주식매각 … 40억 늘어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고위 공직자의 81.8%가 지난해 재산을 늘렸으며 5명 중 1명은 1억원 이상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05년 행정부 1급 이상 공직자 643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1억원 이상 재산 증가자 150명을 포함해 총 526명이 재산을 늘렸다. 반면 재산이 줄어든 공직자는 117명(18.2%)으로 집계됐다. ◆주식과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 주요 재테크 수단은 주식과 ...

한국경제 | 2006.02.28 00:00 | 문혜정

[공직자 재산변동] 인천시교육청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3천여만원이 증가한 10억4천36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천시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본인과 자녀의 급여, 저축 등의 증가로 지난해(9억998만원)보다 늘어난 10억4천360만원을 신고했다. 인천시교육위원(9명)중에는 이흥복 부의장이 가장 많은 9억9천625만원, 김 실 의장은 최병준(1억12만원)위원에 이어 제일 적은 1억2천137만원의 재산을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공직자 재산공개] 행정부 재산변동‥신철식 실장 186억 1위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고위 공직자의 81.8%가 지난해 재산을 늘렸으며 5명 중 1명은 1억원 이상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05년 행정부 1급 이상 공직자 643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1억원 이상 재산 증가자 150명을 포함해 총 526명이 재산을 늘렸다. 반면 재산이 줄어든 공직자는 117명(18.2%)으로 집계됐다. ◆주식과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 주요 재테크 수단은 주식과 ...

한국경제 | 2006.02.28 00:00 | 문혜정

[공직자 재산변동] 대구광역시

14명 증가 16명 감소, 대구시장 2천만원 늘어 13억7천만원 대구시 고위 공직자와 시의원 등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 30명 중 14명이 지난 1년동안 재산이 증가하고, 16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명과 대구시의원 27명의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년동안 1억원이상 증가자는 5명, 1억원이상 감소자도 5명이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경우는 이동희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재산공개 대상자 25.6% 1억이상 증가

... 274명이 작년 한해 1억원 이상의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재산증가자는 행정부가 1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회의원 91명, 고위법관 33명이었다.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비롯, 79.9%인 856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고위공직자 81.8% 재산늘어..1억이상 증가는 23.2% 행정부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 643명중에서는 노 대통령을 비롯, 81.8%인 526명이 작년에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노대통령, 펀드 5개월 투자수익률 36%

... 작년말 현재 재산총액이 8억2천93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대통령 취임 후 첫 신고 때 재산총액이 4억6천8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재임 3년 기간에 3억6천만원 가량의 재산이 늘어난 셈이다. 28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2005년 12월31일 현재)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재산 증가는 특히 예금 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 부문만을 따지면 급여 소득이나 펀드수익 등으로 2억1천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이중 노 대통령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노 대통령 펀드수익률 36%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가입한 주식형 펀드 수익율이 36%에 달했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개인예금 8천만원을 주식형펀드 8개에 1천만원씩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이름으로 투자해 2천887만원의 수익을 올려 36%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CJ 투자증권에 각 1천만원씩 5계좌, 권 여사는 CJ 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1천만원짜리 ...

한국경제TV | 2006.02.28 00:00

[공직자 재산공개] '8ㆍ31' 주역, 강남 등에 고가 부동산 소유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을 위해 '8·31 부동산 종합대책'을 마련했던 당·정·청의 주역들이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고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8·31 대책의 주요 타깃이었던 강남 등지에 ... 5억원짜리 주택과 5억7800만원짜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8·31대책의 주요 골격을 마련했던 정부측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공개내역도 관심을 끌었다. 김용민 재경부 세제실장은 서초구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임야 등 10억5000만원의 ...

한국경제 | 2006.02.28 00:00 | 김수찬

고위법관 43%, 10억 이상 재력가

대법관들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사법부 고위 법관 131명(올해 퇴직자 6명 포함) 가운데 약 43%(58명)의 재산총액이 10억원을 넘는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두 기관의 2006년도 정기 재산변동신고 공개 대상자 ... 사람은 114명, 재산이 감소한 사람은 17명이었으며 이중 33명은 1억원 이상의 재산 증가를 보였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법원 소속 법관 중 재산 총액 40억원대는 1명, 30억원대 ...

연합뉴스 | 2006.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