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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BS 연기대상' 신현빈, '환하게 미소지으며 입장'

배우 신현빈이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한국경제 | 2011.12.31 00:00 | leesm

연기대상 레드카펫 대세는? 아찔한 '섹시드레스' vs 우아한 '여신드레스'

... 레드카펫에서 빠지면 서운한 드레스 코드가 있다면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여신 드레스. 이날 임수향과 왕지혜는 누드톤의 여신 드레스를 선보여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여배우는 여신 드레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무사 백동수'의 신예 신현빈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장미꽃을 연상케했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신현빈은 청순한 미모와 미소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의 감초…아찔하거나 파격적인 '반전 드레스' 이 외에도 독특한 드레스도 ...

한국경제 | 2011.12.31 00:00 | leesm

['29초 영화제' 시상식] 대상 '무단투기', 자살하려고 던진 휴대폰에 경찰차 윙윙…"악! 나 살려"

... 상장을 받아들고 “20여편의 단편을 만들었지만 서른 살에야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며 “영화에 대한 진로를 고민했는데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상을 받는 자리에서 MC 윤지민과 시상자로 나온 탤런트 신현빈에게 즉석 캐스팅을 제의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겪은 무명의 설움을 떨쳐버리면서 영화 작업 중 가장 어렵다는 여배우 캐스팅 기회로 활용한 것이다. 최우수작품상은 타인을 부러워하는 인간의 본성을 재치있게 표현한 한성덕 감독의 ...

한국경제 | 2011.12.16 00:00 | 유재혁

'대종상영화제' 문채원, 신인여우상 수상 “머리가 하얘졌어요”

... 진행됐다. 이순재, 원빈, 박해일, 차태현, 김윤석, 윤계상 등 영화계 스타들과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 문채원이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신현준과 장서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작년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인 정우와 신현빈이 발표와 시상을 맡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문채원은 “고맙습니다. 여기 이렇게 서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존경하는 선배님, 감독님들, 고마운 분들이 이 자리에 정말 많이 계신다. 머릿속이 하얘졌다”며 감흥을 전했다. ...

한국경제 | 2011.10.17 00:00

'무사백동수' 월화극 1위 종영! '천일의 약속' 그 바톤 이어가나

... 여운은 끝내 스스로 죽음에 이른다. 이후 이산은 왕위에 오르고 정조로부터 '무예도보통지'를 만들라는 명을 받은 백동수는 '이십사반무예'를 풀이한 책을 완성하고, 평화가 찾아온 듯 고요해진 어느 날 자신의 연인인 '유지선'(신현빈 분)과 함께 붉게 물든 노을을 향해 달려가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무사백동수' 후속으로는 김래원, 수애 주연의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이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 더제이스토리)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1.10.11 00:00

'백동수 스페셜' 촬영 현장 뒷이야기 공개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해충 고생"

... 최대의 적이 밝혀졌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지치게 한 가장 큰 고비는 여름 내내 지겨울만큼 내린 비였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연이어 찾아 온 무더위로 촬영 현장 곳곳에서 미니 선풍기까지 등장했다. 유지선 역을 맡은 배우 신현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완전 야외라 해가 없어도 습해서 작은 선풍기로 버팁니다"라며 환히 웃음지었다. 다른 스태프들 역시 무거운 짐과 더위로 인한 땀 때문에 고통을 호소했다. 낮에는 더위, 밤에는 모기 떼와 해충, 쏟아지는 잠과의 ...

한국경제 | 2011.10.11 00:00

'백동수 스페셜' 캐릭터 러브 라인 총망라 '삼각관계는 그들의 운명?'

... 광택(전광렬)과 천(최민수)의 운명을 똑 닮은 두 청년 백동수(지창욱)와 여운(유승호), 그리고 그들 사이에 낀 운명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광택과 천이 사랑한 여인 가옥(윤지민)과 백동수와 여운이 사랑한 여인 유지선(신현빈)의 러브 라인을 깔끔하게 도표로 정리해준데 이어 무예와 여자를 두고 확실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조선 제일검들의 캐릭터 열전이 펼쳐진 것. 결국 가옥의 죽음으로 가혹한 운명의 고리를 자른 천과 광택 또한 자신들의 제자 백동수와 ...

한국경제 | 2011.10.11 00:00

'무사백동수' 유승호, 신현빈 향한 애틋 눈길 '아씨 향한 연정↑'

[오선혜 인턴기자] 여운(유승호)이 유지선(신현빈)을 향한 연정을 드러냈다. 9월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연출: 이현직, 김홍선/ 극본: 권순규)'에서는 세손(홍종현)의 대리청정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불길한 징조를 만들어 낸 정순왕후(금단비)의 계략을 밝히고자 백동수(지창욱)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백동수와 황진주(윤소이), 양초립(최재환)은 붉은 별똥별 대신 가짜로 불 붙인 연을 띄운 증거를 찾기 위해 북악산 쪽으로 ...

한국경제 | 2011.09.28 00:00

'무사백동수' 유승호-윤소이, 동병상련의 아픔 "너나 나나 똑같구나"

... 동수만큼은 건드리지 마라"며 경고에 가까운 부탁을 했고 이에 여운은 "너나 나나 똑같구나. 동수는 여전히 내 동무야"라며 뒤돌아섰다. 한편 동수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방 안으로 들어서려던 진주는 누워있는 동수를 극진히 간호중인 유지선(신현빈)을 보고 조용히 발길을 돌렸다. (사진출처: SBS '무사 백동수'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나가수' 탈락에는 ...

한국경제 | 2011.09.28 00:00

신세대 여배우, '한복 패션'으로 사극 열풍 이끈다

... 문채원. 한 나라의 공주가 된 그는 밝고 화사한 색감과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SBS '무사백동수'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인식시킨 신현빈 역시 극중 지선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현빈은 한복 맵시에서 느껴지는 진중함과 카리스마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마지막으로 10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

한국경제 | 2011.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