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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유소연, 이번엔 댄스 대결?

... · 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참가하기 때문에 아카데미에서 많은 연습을 할 수 없지만 일본에서도 동영상을 보며 계속 연습을 할 예정이다. 새내기들도 특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안신애(19 · 푸마) 양수진(18 · 넵스) 이다솜(20 · 벤호건)과 2부투어 상금왕 조윤지(18 · 캘러웨이),3부투어 상금왕 이수지(17 · MU스포츠) 등 5명은 여성그룹 카라의 '미스터'를 부르며 엉덩이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

한국경제 | 2009.11.25 00:00 | 김진수

여자골프 선수들, 춤 연습 한창

... 역삼동 살사댄스 아카데미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전문 댄서와 짝을 이뤄 12월9일 대상 시상식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춤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안신애(19.푸마)와 양수진(18.넵스)을 비롯해 이다솜(20.벤호건), 2부투어 상금왕 조윤지(18.캘러웨이), 3부투어 상금왕 이수지(17.MU스포츠) 등 5명은 인기 그룹 카라의 노래 `미스터'에 맞춰 춤 공연을 펼친다. KLPGA 선수들은 지난 해 시상식에서도 ...

연합뉴스 | 2009.11.25 00:00

KLPGA 신인왕 안신애 "내년엔 꼭 우승"

... ADT캡스챔피언십 첫날 경기를 끝마친 안신애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성적이 안좋았다"면서도 신인왕 얘기에는 눈을 반짝였다. 안신애는 9일 끝난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마스터즈까지 신인왕 점수 777점을 획득, 2위인 양수진(18.넵스)의 613점을 넉넉히 앞서면서 이번 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이미 신인왕을 확정했다. 올 시즌 신인왕 경쟁에 대해 안신애는 "내가 앞서 가긴 했지만 신인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긴장을 놓은 적이 없었다"며 "그래서 신인왕이 된 ...

연합뉴스 | 2009.11.20 00:00

김현지 '무명의 반란'…유소연 꺾고 생애 첫 승

... 대회에 관계 없이 올 시즌 대상과 신인왕 수상자가 확정됐다. 대상 부문에서는 서희경(23 · 하이트)이 291점으로 유소연(212점)을 79점 차로 따돌려 수상을 확정지었다. 신인왕 부문에서는 안신애(19 · 푸마)가 777점을 획득,양수진(18 · 넵스)에 164점으로 앞서 수상자가 됐다. 이 대회에서 각각 공동 2위,4위를 차지한 유소연(5억9358만원)과 서희경(6억375만원)의 상금왕 경쟁은 오는 20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ADT캡스,우승상금 6000만원)에서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김진수

[KB여자골프] 아마추어 장하나, 단독 선두

...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하이트컵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제2의 신지애'라는 별칭을 얻은 김효주(14.육민관중)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서희경(23.하이트), 양수진(18.넵스)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하늘(21.코오롱)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에 오른 가운데 상금 부문에서 2위 서희경에 4천만원 앞서 있는 유소연(19.하이마트)은 1언더파71타, 공동 24위로 첫날을 마쳤다. ...

연합뉴스 | 2009.10.22 00:00

유소연-서희경-안선주 '메이저 우승, 양보없다'

... "지난 대회에서 너무 아쉽게 경기를 마쳐 후유증이 크다"면서도 "지난 경기는 빨리 잊어야겠다.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왕 부문에서 3점 차로 선두 다툼 중인 안신애(19.푸마), 양수진(18.넵스)도 나란히 출전한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홍진주(26.SK에너지)와 17회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현순(37)도 출전해 눈길을 끈다. '와이어투와이어상'도 새로 만들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

연합뉴스 | 2009.09.14 00:00

[LG전자골프] 신은정 선두…서희경 1타 차 2위

... 안선주(22.하이마트)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70타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올해 4승을 거둬 다승과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19.하이마트)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포인트 6점 차로 경쟁 중인 양수진(18.넵스)과 안신애(19.푸마)도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16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09.09.11 00:00

[LG전자골프] 신은정 선두…서희경 2위

... 안선주(22.하이마트)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70타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올해 4승을 거둬 다승과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19.하이마트)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포인트 6점 차로 경쟁 중인 양수진(18.넵스)과 안신애(19.푸마)도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16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09.09.11 00:00

상승세 안선주, LG전자오픈에서 3승 도전

... 하이원리조트컵까지 7개 대회 연속 10위 안에 들지 못하다가 최근 두 대회에서 6위, 3위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김하늘(21.코오롱엘로드)도 우승 후보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신인왕 경쟁도 치열해졌다. 신인상 점수 1위인 양수진(18.넵스)이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51위에 그친 반면 2위 안신애(19.푸마)가 공동 25위에 오르며 6점 차로 바짝 추격했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2003년부터 3년간 엑스캔버스여자오픈이라는 타이틀로 KLPGA 정규대회를 개최했던 ...

연합뉴스 | 2009.09.09 00:00

홍란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KB2차 대회 4일 개막

... 하이마트),부활 조짐을 보이는 김하늘(21 · 코오롱엘로드) 등 내로라하는 여자프로골퍼들이 한판 승부를 겨룬다. 특히 시즌 4승으로 국내 '1인자'로 우뚝 선 유소연과 그 뒤를 쫓는 서희경의 다승왕 · 상금왕 경쟁이 관심을 끈다. 루키 3인방인 양수진(18 · 넵스) 안신애(19 · 푸마) 강다나(19 · 코오롱엘로드)의 신인왕 경쟁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대회는 MBC ESPN과 J-골프에서 중계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9.02 00:00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