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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노출연 比 10대 인기여배우, 아버지가 고발

      ... 포르노영화의 상영을 중지해주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보빅은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집을 나가 잠적했는데 적어도 1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그의 매니저는 미성년자 불법고용 혐의까지 받아 징역형과 함께 거액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친 탐비스는 "사회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딸을 고발하게 됐다"고 말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딸을 찾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02.20 00:00

    • 한국인 유학생 베트남 TV드라마 캐스팅

      최근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인 유학생이 베트남 TV의 인기드라마에 전격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다. 주인공은 현재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 영어과 2학년에 재학중인 임용훈(26)씨. 하노이주재 한국대사관의 무관으로 근무중인 아버지 임일용(52,현역 육군대령)씨를 따라 지난 99년 베트남에 유학 온 임씨는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베트남어 실력덕에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베트남 제3TV의 일요드라마 '희망의 미래'라는 작품에 ...

      연합뉴스 | 2002.02.19 00:00

    • 比파견 미군 특수부대, 17일 바실란섬 진주

      ... 느낀다고 판단되면 그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있다. 이에 대해 많은 시민단체들은 미군특수부대의 바실란섬 배치가 필리핀 헌법에 위배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1년 군사고문단의 이름으로 남부 베트남에 파견된 미군이 베트콩과의 충돌을 이유로 전투에 가담해 15년간에 이르는 장기전쟁을 치렀던 점을 상기시키며 "미군은 베트남에서의 악몽을 되새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02.16 00:00

    • 미-베트남 하노이서 첫 고엽제영향평가회의

      30년전 베트남전 당시 사용됐던 고엽제에 대한 영향평가회의가 3월3일부터 4일간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한국전에서도 사용돼 韓-美간 현안으로도 남아있는 고엽제는 그 폐해에 대한 평가를 놓고 미국과 베트남이 큰 차이를 보여왔는데 이번 회의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나올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환경보건과학연구소는 10일 그동안 고엽제의 영향력을 놓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반된 입장에서 논란을 벌여 온 미국과 베트남이 서로의 입장을 떠나 순수하게 과학적 ...

      연합뉴스 | 2002.02.10 00:00

    • 국내대학 해외유학박람회 확대

      ... 해외 11개 지역에서 해외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참가지역은 ▲시안(西安) 충칭(重慶) 칭타오(靑島) 창춘(長春)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6개 지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일본 도쿄 등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칭타오, 창춘, 베이징, 상하이 등 4곳과 인도 델리, 베트남 호치민, 일본 고베 등 7개지역 박람회에 참가했다. 교육부는 올해는 특히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지역 참가지역을 2곳 ...

      연합뉴스 | 2002.02.10 00:00

    • 베트남 제조 콜레라 백신 임상실험 통과

      ... 베트남에서 제조된 콜레라 백신이 임상실험을 통해 우수한 효력을 인정받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 밝혔다. 임상실험에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스웨덴, 미국의 국제백신연구소와 세계보건기구의 과학자들이 참가했다. 두차례에 걸쳐 하노이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는 17-25세의 성인 144명과 1-12세의 어린이 103명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 제조된 콜레라 백신은 이미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사용허가를 받은 스웨덴 제조 백신에 뒤지지 않는 높은 면역성을 입증했다고 ...

      연합뉴스 | 2002.02.08 00:00

    • 필리핀軍, 윤씨 석방 MILF에 촉구

      ... 추정되고있는 영국선박을 발굴하고 있다고 필리핀신문에 밝혔다. 줄리에토 안도 군대변인은 "윤씨와 필리핀인들은 금괴와 니켈 등이 있는 선박을 인양하기 위해 팔림방으로 가고 있었으며 납치의 배후에는 MILF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납치범들은 피랍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은 "윤씨의 석방을 위해 필리핀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02.07 00:00

    • 한국증권전산, 베트남 증권거래소 전산교류 합의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7일 베트남의 호치민증권거래소와, 설립 예정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전산 시스템 자문과 직원 교류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증권전산 허노중 대표와 증권거래소 실무자 등 방문단은 지난 3일 베트남을 방문해 구엔덕광 국가증권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오는 6월 자문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증권전산 윤동기 장외시스템팀장이 전했다. 또 베트남증권거래소 직원들이 한국에 IT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요청함에 ...

      연합뉴스 | 2002.02.07 00:00

    • [인물] 윤명중(현대하이스코 회장)/허노중(한국증권전산 사장)

      ▷윤명중 현대하이스코 회장은 일본 가와사키 제철과 '경영 교류회'를 갖기 위해 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윤 회장은 가와사키 제철 경영진을 만나 자동차외판용 강판 기술을 이전받는 문제 등을 논의한다. ▷허노중 한국증권전산 사장은 4일 베트남 하노이의 국가증권위원회(SSC)를 방문,베트남 증권거래소 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지원방안을 협의한다.

      한국경제 | 2002.02.03 14:39

    • 美공군기, 필리핀서 훈련중 피격

      ... 있다. 한편 필리핀군은 미군과 필리핀군의 합동훈련이 시작된 31일 북쪽 팜판가지방의 피나투보 화산섬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등산객의 시체를 발견해 조사를 하고 있다. 브라이언 스미스로 알려진 이 미국인은 독일인 친구와 함께 화산탐험을 하다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필리핀 경찰은 밝혔다. 미국과 필리핀군은 이 총격이 합동훈련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