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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은?.."관심집중!"

...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있는 경신고는 지난해 서울대 합격자 10명을 배출했으며, 90명의 학생을 전국 대학의 의대와 치과대에 보내 '공부 잘하는 학교'로 일컬어지고 있다. 경신고가 위치한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는 유명 입시학원이 즐비하고 명문 사립고가 많아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경신고 최성용 교장은 “방과 후 학교 시간에 대학과정의 전문교과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만점 성적표를 받아든 ...

한국경제TV | 2014.12.03 15:30

진학사, 배치표 SKY 예상 점수표…점수별 대학 간단히 정리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가 520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입시 업체들은 예측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과 진학사는 서울대 경영대학에 지원가능한 점수를 530점을 예상했고 대성학원은 528점을 예상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은 529점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봤고 인문계열과 국어교육은 각각 528점으로 지원가능 점수를 예상했다 대성학원은 ...

한국경제TV | 2014.12.03 14:41

진학사 배치표, SKY 예상 점수표…서울 주요 경영대 표준점수"517점"이상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 경영대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 기준으로 517점 이상을 받아야 된다는 입시 전문 업체의 분석했다. 7개 대학 점수를 분석을 하면 서울대 530점, 연세대·고려대 529점, 서강대·성균관대 526점, 중앙대 519점, 경희대 517점 순으로 추정된다. 의대는 527점 이상이어야 되며 진학사가 5개 대학 점수를 산출한 결과 지원 가능 점수는 서울대가 529점으로 ...

한국경제TV | 2014.12.03 13:33

한경닷컴, 12일 고교 유형별 입시설명회 개최

한경닷컴이 12월 12일 13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고교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경닷컴 고교 입시전략설명회’는 더 깊이 있는 구성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초등학생부터 내년 중3 진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까지가 주요 대상이다. 설명회 강사진으로는 인기 강사이자 '교육의 정석' 저자인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엄마가 세우는 ...

한국경제 | 2014.12.03 10:29

'대구 경신고' 수능만점자 4명, 비결 알고보니…

... 3월 제14회 1학년 입학식을 통해 인문계 제1회 입학생을 받았다. 이후 2010년 4월 자율형 사립고 선정 고시를 거쳐 2011년 3월 자율형 사립고 1학년 입학식을 치른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구 경신고는 해마다 대학 입시철이 되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명문 사학으로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한편, 이번 수능은 수학과 영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역대 수능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쉽게 나와 '물수능'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

한국경제 | 2014.12.03 09:49 | 김현진

[수능성적 발표] 서울대 경영대 528점, 연·고대 526점 넘어야

...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영대에 지원하려면 표준점수 합계가 528점, 의예과는 526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수학능력시험이 다소 쉽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짐에 따라 극심한 눈치작전이 빚어질 전망이다. 입시업체인 하늘교육종로학원과 대성학원 등은 2일 발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합격선을 이처럼 예상했다. 합격선 점수 지난해보다 낮아져 주요 대학 경영대 합격선(국어·수학·영어·탐구 2과목 ...

한국경제 | 2014.12.02 21:39 | 정태웅

기숙학원의 겨울방학캠프, 학생들이 몰리는 곳은 따로 있다!

... 벌서부터 내년을 기약하며 재수생활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재수를 마음 먹은 수험생뿐 아니라 이제 곧 고3이 되는 많은 학부모들까지 큰 논란이 발생된 만큼 내년 수능에 대한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사교육 업체들의 입시설명회에 주목하고 있다. 50년간 대학입시전문 학원으로써 매년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는 '남양주 대성 기숙학원'에서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

한국경제TV | 2014.12.02 17:42

한국국제예술원, 2015학년도 수시모집 활발히 진행

... 실기위주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유명하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은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서도 어김없이 보인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연기과 지망학생들을 위해 29일 무료 입시클리닉을 제공한다. 수험생 중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한다. 이번 연기과 클리닉은 정준호, 장두이 교수가 담당한다. 또 한국국제예술원의 재학생들의 대외적 활약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3초 ...

한국경제TV | 2014.12.02 16:29

'최상위大 지원가능 표준점수' 경영 528~530점, 의예 524~526점

... ‘영역별 만점자 비율 1%’임을 감안하면 난이도 조절에 크게 실패한 것이다. 따라서 자연계 학과의 표준점수 커트라인이 인문계 학과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질수록 표준점수는 낮아진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의 ‘2015학년도 정시 지원가능점수’ 추정치에 따르면 경영대 합격선은 서울대 530점, 연세대 529점, 고려대 528점 등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525점, 서강대 경영 523점, ...

한국경제 | 2014.12.02 14:49 | 김봉구

리디아 고 고려대 합격…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미국에 거주하며 1년 내내 대회를 치러야 하는 리디아 고가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 때문이다. 일부에선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 강의와 보고서 제출로만 진행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리디아 고를 합격시킨 고려대의 입시행정에 문제가 있다며 운동선수에게도 일반 학생과 같은 학사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려대는 리디아 고가 2015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심리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고려대에는 이번 시즌 한국...

한국경제 | 2014.12.01 21:36 | 홍선표 /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