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우의제 사장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일"이라며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모든 위기와 도전은 더이상 역경이 아닌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사장은 "올해 고유가가 지속되고 인텔과 마이크론이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경쟁사들의 위협으로 더 혼란스럽고 경쟁이 치열한 한 해가 되겠지만 최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삼고 세계 최고 메모리 반도체 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1.03 00:00

노대통령 "좋은 성과 낸 한해였다"

... "아쉬운 것을 얘기하면 끝이 없지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우리가 지난해 설정한 목표에 비춰 보더라도 아주 잘했다"며 "무난했다는 것 이상으로 평가하겠다"며 국무위원들의 지난 한해 노고를 거듭 격려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올해 일하는 동안 국민에게 좋은 한해를 선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곁들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6.01.03 00:0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현장 경영

... 구축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입니다. 신창재 회장은 전남 나주 FP지점을 방문해 "생보사 마케팅 핵심은 FP의 고객에 대한 자세와 재무설계능력"이라며 "고객을 진정으로 도우려는 FP-Ship을 바탕으로 고성과 문화를 만들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영엽관리자와의 간담회에서 "2007년 국내 퀄리티 1위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폭설피해 복구지원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한 ...

한국경제TV | 2006.01.03 00:00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위기로 지적했다. 우 사장은 이에 따라 올해 경쟁업체를 능가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위기를 기회를 삼자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그는 "선발업체와의 기술격차를 줄이는 데 주력할 것"을 먼저 당부했다. 생산성을 높여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빠르게 양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 우 사장은 "오늘의 노력이 10년 후 하이닉스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외부의 위기와 ...

한국경제 | 2006.01.03 00:00 | 이태명

김근태 "창당정신으로 돌아가야"

... 지금까지 당의 노선이자 선택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정 전 장관과의 진검승부를 통해 여론조사에서 늘 2위를 하던 내가 (당의장이) 되고, 반전되는 게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면서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1.2 개각'에 대한 우리당내 반발에 대해 김 의원은 " "개각문제는 인사권자인 노 대통령이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치인들이 자기의 견해를 말하고 뜻을 모으는 게 정치행위지만 ...

연합뉴스 | 2006.01.03 00:00

이구택 회장 "有에서 더 나은 有 창조할때"

... 2천400만t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의 전 부문이 총력을 기울이고 원료를 값싸게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모든 부문에서 낭비 요소를 찾아 없앨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 밖에 "인도의 일관제철소 건설은 세계 철강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영일만, 광양만에서 일군 신화를 인도 벵골만으로 이어갈 수 있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한편 "글로벌 포스코에 걸맞는 조직역량을 갖출 것"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연합뉴스 | 2006.01.02 00:00

[2006 경영전략] 중견 대기업 : 한화그룹..투자확대.신규사업 발굴

...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창립 53주년 기념사에서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라며 5∼10년 앞을 내다본 발 빠른 시장개척과 적시 투자를 당부했었다. 김 회장은 "경영내실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경영혁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상시 구조조정은 여전히 한화그룹의 생존전략이지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경쟁업체를 따돌리고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발 빠른 시장개척과 적시에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유창재

[2006 경영전략] 혁신 발판삼아 글로벌 점프!

... 60주년인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임을 천명했다. 박 회장은 올 경영방침을 '안정과 도약'으로 삼아 해외 투자를 늘리고 M&A에 적극 나서는 등 성장엔진 발굴에 매진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현대건설 인수를 성사시켜 옛 현대그룹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과감한 변화와 성장을 추구,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모아 나간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이건호

[취재여록] 李 회장 빠진 시무식

... 1000여명은 이 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봐야 했다. 같은 시간 13만여명의 삼성 계열사 직원들 역시 사내방송을 통해 이 회장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삼성 정신을 되살려 또 다른 삼성의 신화를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 드린다"는 이 회장의 말을 끝으로 삼성의 2006년 신년하례식은 조촐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신년하례식을 본 삼성 임직원들은 하나같이 이 회장의 빈 자리를 아쉬워했다. 사실 삼성에 지난해는 삼성공화국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이태명

팬택 박부회장, 새해 '혁신과 승리' 강조

... 디자인, 흠결없는 품질 등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결합된 IT정보기술의 총아"라며 "오직 끊임없이 변화하는 강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5년 전 팬택을 설립하면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 바 있다"며 "경쟁 기업이 갖지 못한 우리만의 강점인 패기와 열정, 투지를 앞세워 `팬택이 하면 다르다'는 말이 진실한 명제가 될 수 있도록 해보자"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6.0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