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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아나운서, 무례한 진행 논란 ‥ “'호통 명수' 당황(?)”

... 아나운서가 수상자 및 참석자에게 무례한 멘트를 했다는 지적이 일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날 박은경 아나운서는 박명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자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강호동이 수상 할때 박은경 아나운서는 "언제봐도 강호동씨의 소감은 참 기시네요"라고 평했다. 박신양이 수상 소감을 전하는 중에는 "다음 작품은 뭐하세요"라고 묻는 등 박신양의 소감이 끝나기도 전에 끼여들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박 ...

한국경제 | 2008.04.25 00:00 | leesm

박은경 아나 막말 진행‥"보는 내내 불편" vs "마녀 사냥은 안돼"

... 인터뷰 소감을 물을 때마다 재치와 도의를 지나친 과한 농담으로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것이다. 박 아나운서는 박명수에게 "예의라곤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이 좋아졌다"고 하거나 박신양의 수상소감 발표를 도중에 자르고, 강호동의 수상소감에 대해 "소감 참 길다."고 하는 등 이 날 시상식의 주인공들이라 할 수 있는 수상자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잦았다.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불편했다.", "지나친 진행이었다." 등등 박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

한국경제 | 2008.04.25 00:00 | saram001

강호동ㆍ유재석 시청률 대결 이어진다

'1박2일' vs '기승사' 이어 '스타킹' vs '무한도전' MC계 파워 1인을 다투는 강호동(38)과 유재석(36)이 5월 제2 라운드에 오른다. 현재 스코어 강호동 1승, 유재석 1패. 과연 2라운드 승자는 누가 될까. 현재 두 사람은 일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와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기적의 승부사(이하 '기승사')' 코너를 통해 정면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

연합뉴스 | 2008.04.24 00:00

[포토] 강호동 "추성훈 선수 컨셉트인데 괜찮습니까?"

2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방송인 강호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sin

[포토] 강호동, '레드카펫은 어색해!'

2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방송인 강호동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_김두호기자)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sin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추격자ㆍ강호동 대상 수상

2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와 개그맨 강호동이 영화와 TV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2월 14일 개봉한 영화 '추격자'는 스릴러라는 장르에도 불구하고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추격자'는 연쇄 살인마 지영민(하정우)와 그를 쫓는 포주 엄중호(김윤석)의 목숨을 건 추격 이야기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minniee

[포토] MC 박용하, 박은경 나란히 입장

2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박용하와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한편, 이날 '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추격자'와 강호동이 각각 영화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시상자] ◇영화 부문 ▲대상= 영화 '추격자' ▲남녀 최우수상 부문=임창정(스카우트),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부문 작품상=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남녀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minniee

[포토] 최여진 “너무 과감했나요?”…파격 드레스 눈길

...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연기자 최여진이 레드카펫을 올라오고 있다. 이날 최여진은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추격자'와 강호동이 각각 영화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시상자] ◇영화 부문 ▲대상= 영화 '추격자' ▲남녀 최우수상 부문=임창정(스카우트),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부문 작품상= 영화 '우리 생애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minniee

[포토] 핑크공주 한예슬, 화사한 벚꽃같네~

...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연기자 한예슬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영화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추격자'와 강호동이 각각 영화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시상자] ◇영화 부문 ▲대상= 영화 '추격자' ▲남녀 최우수상 부문=임창정(스카우트),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부문 작품상= 영화 '우리 생애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minniee

친절하고 자상한 알바 사장님…국민 MC 유재석이 최고

...o.kr )에서는 구직자 715명을 대상으로 알바 할 때 이런 연예인 사장님 만나고 싶다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알바생 사장님 1위로 유재석이 52%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으며 김태희(12%), 조인성(11%), 강호동(8%), 박경림(5%), 이서진(4%)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으로는 신구, 신애, 김구라, 김윤석이 있었다. 유재석을 최고의 알바 사장님으로 지목한 이유는 친절하고 자상해 구박을 안 할 것 같다는 의견이 53%로 절반 이상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