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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여성골프시대] 효과적인 클럽 선택..송이라 <골퍼>

      ... 가장 치기 어려운 클럽인데도 그 연습에 치중하는 많은 골퍼들 은 "가장 어려운 클럽을 성공적으로 하고나면 나머지 클럽은 저절로 칠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듯 하다. 그러나 스윙을 자연스럽게 잘 할수 있으려면 자신의 골프스윙에 신뢰와 확신을 갖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거듭되는 실패보다는 자기가 가장 믿음직스럽게 생각하는 클럽으로 연습을 해서 성공적인 감각을 되도록 많이 갖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모든 클럽을 두루 ...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골프계] 내년부터 '아시안PGA투어' 열린다..9일 창립총회

      내년부터 아시아지역 프로골퍼들이 역내 국가를 돌며 벌이는 "아시안 PGA투어"가 출범한다.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등 아시아지역 6개국 프로골프 협회 대표들은 오는 9일 홍콩에서 아시안PGA투어 창립총회를 열고 95년부터 투어를 실시하기로 의결한다. 한국측 대표로 참가하는 홍덕산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에 따르면 95아시안 PGA투어는 총상금 420만~610만달러 규모에 대회수는 20개에 달한다는 것. 각대회 상금은 아...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머피의 골프법칙] (32) 제1설명 법칙 ; 변명규칙

      *** 윌슨의 제1설명 법칙 (WILSON"S FIRST LAW OF EXPLANATIONS) A shot in the lake is an act of God, but a hole in one is mine alone. -볼이 연못에 빠지는 것은 신의 뜻이고 홀인원을 하는것은 골퍼자신의 의지이다. .나는 연못으로 치지 않았는데 볼이 그리로 가는건 결코 내 잘못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나 홀인원을 한 것은 내가 그리로 쳤기 때문이다. 이 ...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골프계] 제일CC, 정기주주총회 열어..일부임원 개선

      제일CC(대표 허필석)는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일부 임원을 개선했다. 제일은 대표이사 사장에 국회의원을 지낸 천영성씨를 영입했으며, 부사장 에는 전한일의원연맹 사무총장 이석용씨를 임명했다. 또 상근이사에 임일수씨와 정춘호씨를 승진발령했다.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남서울CC, 비회원그린피 26% 인상..한성도 주말 30% 올려

      ... 5일 비회원들의 그린피를 평균 26.2% 인상, 주말의 경우 5만5,400원에서 1만4,600원 오른 7만원을, 주중에는 4만6,000원에서 1만2,000원 오른 5만8,000원을 각각 받고 있다. 남서울CC는 또 다른 골프장들이 회원그린피는 거의 인상하지 않은 것과는 달리 회원그린피를 평균 22.5% 올렸다. 이에따라 주말에 회원들은 종전 2만4,000원에서 3만원을, 주중에는 2만 2,000원에서 5,000원 오른 2만7,000원을 각각 내야 ...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머피의 골프법칙] (31) 깨달음 법칙 ; 비지니스의 제1법칙

      ... 그홀 플레이를 끝마쳐야 확실히 알게된다. .치고나야 "이렇게만 쳤으면 파는 문제 없었는데"하는 생각이 드는게 골프. 모든 지혜는 상황이 끝나고 나야 명확히 드러나는 법으로 골프는 특히 후회를 통한 깨달음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 (FIRST LAW OF BUSINESS) More delicate deals are concluded on the golf course than in the board room. -될듯 말듯한 거래는 회의실이 아니라 골프장에서 결판이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엑스포골프장, 국내최초 그린피없이 운영

      엑스포 골프장(충남 연기 정의면 유천리,27홀)이 국내최초로 회원들의 그린 피를 전혀 받지 않고 골프장을 운영해 화제다. 지난 1일부터 회원들만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는 엑스포 골프장은 7천8백만 원의 입회금만 내면 일체 이용료를 내지않고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가 있다. 엑스포 골프장은 다른 골프장보다 전체 면적이 넓고 코스 역시 길어 시원한 감을 주는데다 직계가족 1인에게는 준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회원은 1백여명으로 부킹이 자유로우며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 프로필 > 야마시타 신타로 신임 주한일본대사

      ... 있는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 아시아국에는 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어 한국 과는 생소한 편이며 북미국에 오래 근무, 대미문제 전문가다. 모든 일에 아주 진지하게 임하는 성격으로 일에 관한한 엄격하기 그지없 다는 평이다.취미는 골프와 마장.골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기로 소문난 싱글핸디.슬하에 부인과 3남을 두고 있다. *32년 동경 출생 *57년 외교관시험 합격 *58년 동대법학부 졸,외교관 *73년 북미국 안전보장과장 *76년 구아국 대양주과장 *78년 주독일대사관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한화전 등

      ... 이상 18시30분) *하키 = 제37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8일째(09시 성남운동장) *테니스 = ''94춘계실업연맹회장기겸 1차실업연맹전 6일째(09시 장충코트) 제26회 문체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대회 첫날(09시 장충.그린코트) *농구 = ''94 전국남녀대학연맹전 1차대회 3일째(11시30분 장충체육관) *골프 = 제5회 중고연맹회장배 전국대회 2일째(09시 여주CC *레슬링 = 제18회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첫날(09시 올림픽 제2체육관)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골프] 김순미, 아마강세속 프로체면 살렸다..퍼시스배 여자

      .골프는 비지니스 스포츠. 비지니스에는 사무용가구가 필요하고 그래서 골프와 사무용가구의 접목이 이뤄진다. 사상 처음으로 사무용가구메이커인 (주)한샘퍼시스가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주최한 퍼시스배 제8회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김순미(31.팬텀)가 참가선수중 유일하게 언더파스코어를 내며 우승했다. 2일 골드CC마스타코스(파72.5,557m)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김순미는 버디3에 무보기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3라운드합계 4언더파 ...

      한국경제 | 1994.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