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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71-180 / 17,3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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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COMPANY ❶]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경구용 다중기전으로 개발 흐름 바뀔 것”

      ... 중이다. 올해 말 AR1004의 임상 2상을 시작한다. AR1005는 현재 임상 2a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임상 2a상 결과가 나오면 미국 FDA에 2b/3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내 상장 계획도 구체화할 것 국내 치매 신약개발사 중에선 가장 앞선 성과를 내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 다중기전의 치매 치료 기전을 일일이 입증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어려움은 있었다. 정 대표는 “알츠하이머는 이제 막 치료제 시장이 열린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3 08:21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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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티움사이언스, SML메디트리와 업무협약 체결

      ... 검체 분석까지의 고객 수요에 공동 대응을 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CDAO(Contract Development and Analysis Organization; 위탁개발 및 분석) 전문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신약개발사 티움바이오의 자회사이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Data-driven Decision making, DDDM) 플랫폼을 이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전...

      한국경제 | 2024.08.13 08:07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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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1세대 CG인바이츠 "항암백신 도전"

      ... CG인바이츠 대표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만나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항암백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저분자화합물 기반 신약 개발에서 방향을 바꿔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항암백신 개발사로 정체성 변경 CG인바이츠는 최대주주가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로 바뀐 뒤 지난 1년간 크리스탈지노믹스였던 사명을 변경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사업 방향도 재설정했다. 항암백신 개발이 그 핵심이다. 정 대표는 “항암백신은 유전체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2 18:31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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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PUBG"…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3321억원 전년比 153%↑

      ... 2021년 이후 북미권 14개 사, 유럽권 8개 사를 포함해 총 27개 사에 소수지분 투자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게임들의 장르도 슈터, 역할수행게임(RPG), 시뮬레이션 등으로 확장 중이다. 또한 이달 1일 일본 게임 개발사인 탱고 게임웍스의 개발팀을 영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성도 지속 발굴 중이다. 올해 상반기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ReLU Games)는 AI를 활용한 두 개의 게임을 선보였고 하반기에도 강화학습과 ...

      한국경제 | 2024.08.12 16:24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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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바이오, 상장 2년 만에 영업흑자 달성

      에이프릴바이오는 2분기 182억원의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업흑자는 상장 2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신약개발 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매출은 지난 6월 20일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에 기술수출한 계약금의 반영이다. 매출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82억원, 186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기준 회사가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2 15:00 | 김유림

    • 신테카바이오, 탑라인 성장 기대되는 AI 신약개발사-NH證

      NH투자증권은 12일 신테카바이오에 대해 글로벌 AI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AI 신약 서비스, 공동연구개발, L/O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한승연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화합물 유효물질 발굴 및 선도물질 최적화(딥매처)와 신생항원 예측(NEO-ARS)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전 자체 데이터 센터를 완공해 필요한...

      한국경제 | 2024.08.12 11:07 | WISEPRESS_AI

    • 위본스㈜, 크레도오프쇼어㈜와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위본스㈜ 경남호 대표는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 국산화를 이끌어가는 크레도에 감사드린다”며, “금번 국내 최대 해상풍력개발사 중 하나인 크레도로부터 수주를 계기로 해외 기업에 의존하던 국내 해풍황 계측시스템 시장에서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국산 기술을 보급해 해상풍력단지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본스㈜는 지속적인 ...

      한국경제 | 2024.08.12 08:58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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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ANALYSIS] 아밀로이드 베타의 화려한 귀환…왜 아밀로이드 베타 항체치료제인가?

      ...quo; 자 돌림이다. 생물의약품 중 단일클론항체(monocloncal antibody)의 영문 약자(mAb)를 접미사로 사용하도록 명명법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아두헬름은 비록 약효에 대한 논란으로 바이오젠이 판매를 중단하고 원개발사인 뉴리뮨에 권리를 반환하며 무대에서 퇴장했지만, 알츠하이머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아두헬름의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보고한 2016년 <네이처>의 표지에는 환자의 양전자 단층 뇌 영상 사진이 실렸는데, 매우 충격적이었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2 08:30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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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HISTORY] 치료제 시장 열린 알츠하이머, 120여 년의 개발史

      ...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벤처들이 공략하고 있는 대표적인 표적 단백질이다. 지난해 7월 ‘레카네맙’에 이어 도나네맙까지, 아밀로이드 베타 표적치료제가 잇달아 승인을 받기까지의 개발사를 되짚어본다. 117년 전, 발견의 역사 독일의 정신과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한 후 ‘대뇌피질의 묘한 질병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1907년의 일이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2 08:26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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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story – Intro] Start! Alzheimer's Race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매(이하 알츠하이머) 신약 ‘키순라’(성분명 도나네맙)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승인된 바이오젠·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에 이어 FDA 정식 승인을 받은 두 번째 치매 치료제다. 업계는 키순라가 임상에서 레켐비 대비 더 우수한 효능을 보인 데다, 2주마다 투여해야 하는 레켐비와 달리 한 달에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2 08:20 | 김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