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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81-190 / 158,7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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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은품 빼돌려 되팔이…20억 챙긴 대기업 직원

      거래처에 무상으로 지급되는 사은품 물량을 빼돌려 3년간 20여억원을 챙긴 오뚜기 직원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모(4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공범 김모(4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각각 2004년, 2011년부터 오뚜기에 입사해 함께 근무했던 선후배 사이다...

      한국경제TV | 2024.06.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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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워크, 파산 절차 통과 후 신임 CEO 임명

      미국 공유오피스 대기업 위워크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 11일(현지 시각) 위워크는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존 산트라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산트라 신임 CEO가 근무를 시작한다. 산트라는 부동산 중개회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에서 뉴욕 도시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물로 40년 동안 부동산 서비스 회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최근 위워크는 미국과 캐나다의 파산법에 따른 기업회생절차를 통과한 뒤 글로벌 사업 ...

      한국경제TV | 2024.06.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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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내기도 빠듯"…'좀비기업' 급증

      ... 2015년(-2.4%)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제조업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석유정제·코크스를 중심으로 2.7%,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1.2% 각각 매출액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18.1→-2.8%)과 중소기업(12.3→1.4%)의 매출액 증가율이 나란히 떨어졌다. 연간 총자산증가율도 2022년 7.8%에서 지난해 5.4%로 낮아졌다. 수익성 지표를 보면, 지난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3.8%)과 세전 순이익률(4.4%)은 ...

      한국경제TV | 2024.06.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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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

      ... 2015년(-2.4%)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제조업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석유정제·코크스를 중심으로 2.7%,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1.2% 각각 매출액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18.1→-2.8%)과 중소기업(12.3→1.4%)의 매출액 증가율이 나란히 떨어졌다. 연간 총자산증가율도 2022년 7.8%에서 지난해 5.4%로 낮아졌다. 수익성 지표를 보면, 지난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3.8%)과 세전 순이익률(4.4%)은 ...

      한국경제 | 2024.06.12 12: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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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로봇 기업 플로틱, 52억원 투자 유치

      ... ‘피킹 가이드' 등과 같은 편의 기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로봇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기 때문에 다양한 물류센터 요구사항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대기업과 3PL 업체와의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치고 포스코DX와 로지스올 등 국내 유수의 물류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물류센터는 매일 다양하고 불확실한 변수가 ...

      한국경제 | 2024.06.12 11:00 | 장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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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강경성 산업차관, 중견기업 대표 간담회

      ...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1차관이 12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고속 성장 중인 중견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세제·재정·규제 등에 관한 애로 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고속 성장 중인 중견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중견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혁신 성장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2 11: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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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도 '손절'한 한국…'블록체인'이 구할 수 있을까 [한경 코알라]

      ... 재단이나 법인을 만들어야 한다. 고용도 현지에서 하고, 세금도 해당 국가에 납부한다. 국내 블록체인 전문 인력들은 국내 고용기회가 극히 적어 해외 프로젝트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적 인재 유출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기업을 위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진출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괜찮은데 코인은 안된다’라고 하니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2018년 초, 한 토론회에서 “블록체인이라는 ...

      한국경제 | 2024.06.12 10:18 | 조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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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로 사느니"…냉소하며 인생역전 꿈꾸는 드라마 속 청춘

      대기업 관두고 강사 된 위하준…최저시급 인생 벗어나려 목숨 건 류준열 훤칠한 외모에 둥글둥글한 성격, 명문대 졸업장까지 가진 이준호(위하준 분)는 졸업 후 어렵지 않게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이제 앞길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데, 이준호는 3년도 안 돼서 돌연 회사를 관두고 학원 강사로 진로를 바꾼다.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 바뀐 지 오래예요 아버지. 아버지 때와 다르게 이제는 평범하게 회사 다녀서는 ...

      한국경제 | 2024.06.12 08: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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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무장조직과 거래' 美 바나나 업체 530억원 물어내야

      조직에 피살된 피해자들 유족, '치키타' 상대 재판서 승소 과거 콜롬비아 준군사 무장단체 조직에 자금을 지원한 미국의 바나나 생산·수출 대기업이 해당 조직에 의해 피살된 사람들의 유족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미국 플로리다 남부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치키타 브랜드 인터내셔널이 콜롬비아 'AUC' 조직원 손에 숨진 사람들의 유족 8명에게 3천830만 달러(528억원 상당·1달러=1천381원 기준)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고 다국적 인권 단체 ...

      한국경제 | 2024.06.12 01:2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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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코프 B주(NWS) 수시 보고

      뉴스 코프 B주( NWS )가 10일(현지 시각) 수시보고서를 제출했다. [종목 정보 바로가기] 델라웨어에 등록된 미디어 대기업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orati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근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2024년 6월 10일자 보고서는 1934년 증권거래법 13항 또는 15(d)항에 따릅니다. 회사는 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 등록된 두 종류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

      한국경제 | 2024.06.11 19:06 | 굿모닝 로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