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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날았다 … 2골 맹활약에 팀 2-0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부임 이래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맨유는 지난 주말 블랙번을 맞아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블랙번의 윙어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신한다며 "조금의 약점이라도 내보이면 그들은 상대를 무너뜨린다. 1-0 상황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지만 2-0의 점수와 10명이 뛰는 상황에서의 역전은 사실상 힘들다"며 맨유와의 ...

한국경제 | 2007.11.13 00:00 | crispy

[D-10] '변형 라인업' … 강호킬러 잡아라

... 김두현(성남)을 투입하는 게 박지성 시프트의 핵심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인 노르웨이는 공격수 욘 사레브(올림피크 리옹)를 비롯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욘 아르네 리세(리버풀),미드필더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손(블랙번),골키퍼 토마스 마이어(찰튼) 등 월드컵 유럽예선 참가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된 정예멤버로 아드보카트호와 맞선다. 요주의 인물은 월드컵 예선에서 팀 내 최다인 3골을 터뜨린 장신 공격수 욘 사레브다. 190cm 90㎏의 ...

한국경제 | 2006.05.30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