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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식도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익재 식도암센터장, 정다현 소화기내과 교수, 문덕현 흉부외과 교수, 조연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박정순 영양사가 식도암 치료법과 식도암에 좋은 음식을 알려준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5.11 18:26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8일 낮 12시부터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갑상샘 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나비 모양으로 생긴 내분비 기관이다. 체온유지, 신체대사 균형을 돕는 갑상샘 호르몬과 혈중 칼슘 수치를 조절하는 칼시토신을 만든다. 임동준 내분비내과 교수가 갑상샘 결절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국경제 | 2018.05.04 19:35

고려대구로병원이 10일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사구체신염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넘게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이 계속 떨어지는 질환이다. 고강지 신장내과 교수, 이유나 수간호사, 김민영 영양사가 사구체신염, 단백뇨, 식이조절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국경제 | 2018.05.04 19:34

중앙대병원이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통풍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통풍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다. 평생 관리해야 한다. 통풍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콩팥병, 심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송정수 최상태 류마티스내과 교수 등이 증상 진단 치료 식이요법 등을 강의한다.

한국경제 | 2018.05.04 19:29

... '허심탄회하게'… 솔직화법 구사 방명록 쓸 땐 입술 적시며 긴장 체중 늘었지만 건강은 양호한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은둔의 지도자에서 벗어나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갈색 ...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한 스타일리스트는 “검은색 인민복에 세로 줄무늬를 넣어 단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통이 넉넉한 하의로 덩치를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며 “갈색 네모 ...

한국경제 | 2018.04.27 17:51 | 박동휘/김은정/이수빈/양병훈

여의도성모병원, 치매극복 강좌 여의도성모병원이 오는 5월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강당에서 치매 극복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임현국 뇌건강센터 소장, 나해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치매 예방법, 예방수칙 등을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뒤 무료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국가지원제 상담도 해준다. 아주대병원, 암 예방 교육 강좌 아주대병원이 5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예방교육 강좌를 연다. 2일 오후 2시부터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

바이오인사이트 | 2018.04.27 17:46

서울대병원이 오는 24일 낮 12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장기이식은 기능이 떨어지거나 망가진 장기를 대신해 건강한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이다. 김지은 장기이식센터 교수, 이정부 외과 교수, 김영애 약사 등이 신장·간이식 관리법, 면역억제제 복용 주의사항 등을 강의한다.

한국경제 | 2018.04.20 18:54

한양대병원이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승현 신경과 교수가 강의한다. 김 교수는 “루게릭병은 혀 근육이 부분적으로 위축되거나 팔, 다리의 힘이 빠지는 등 환자마다 증상이 생기는 부위나 정도가 다르다”며 “신체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경제 | 2018.04.20 18:54

한솔병원이 25일 오후 4시 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흉터 없는 탈장수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탈장은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부위로 빠져나오는 증상이다. 이관철 진료과장이 탈장의 원인, 종류, 증상, 수술 합병증, 내시경을 이용한 복강경 탈장 수술 등을 강의한다.

한국경제 | 2018.04.20 18:54

김안과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백내장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어 치료한다. 최근에는 난시·노안 교정 인공수정체도 많이 사용된다. 송상률 각막센터 센터장이 강의한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4.1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