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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6위' 숫자 고치고파…강원도도 더 널리 알릴 것"

... 소방수로 등장한 최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1부 잔류를 지휘한 뒤 올 시즌에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강원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본 최 감독은 "힘든 상황에 있던 팀을 맡은 게 사실이고, 이 팀을 선택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영표 대표이사의 설득에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 직업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팬들에게 보여 줘야 하고, 이를 위해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잡음 없이 잘 따라줘 고마운 ...

한국경제 | 2022.09.28 17:25 | YONHAP

아시안컵 알림대사 이영표 "못 이룬 우승, 국내서 후배가 하길"

... "댄스 챌린지 열풍 약속"…박선영 "손흥민·김민재 국내서 볼 수 있는 기회" "선수 시절 아시안컵 우승을 못 해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반드시 내년에 국내 유치해서 후배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아시안컵 유치 알림대사' 신분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코스타리카와 '9월 모의고사'가 펼쳐지는 현장을 찾아 마이크를 잡았다. 이 부회장은 23일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 코스타리카와 ...

한국경제 | 2022.09.23 21:20 | YONHAP

구자철·조원희·박선영, 아시안컵 유치 활동…알림대사 선임

... 소통하고 있다. 배우 박선영은 TV 인기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선영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현장에서 기존 알림 대사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댄서 아이키, 붉은악마 이중근 의장과 함께 직접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일 이영표,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아이키, 개그맨 이수근, 이중근,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

한국경제 | 2022.09.23 10:59 | YONHAP

K리그 외국인쿼터 확대? 출전 수 현행 유지?…뜻 모으는 축구계

... 이에 따라 프로연맹도 K리그의 현행 '3+1'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 변경을 고민 중이다. 지난달 1차 공청회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열린 행사에는 프로연맹 박태하 기술위원장과 박성균 사무국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장영복 포항 스틸러스 단장,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염기훈(수원 삼성), 이근호 (대구FC) 등이 참석해 의견을 피력했다. 쿼터제 확대에 대한 찬반 의견은 갈렸지만, 제도를 개정한다면 외국인 선수 출전 수는 ...

한국경제 | 2022.09.20 17:02 | YONHAP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 위한 2차 공청회 20일 개최

... 제1차 공청회를 열어 연맹과 대한축구협회, K리그 구단 임직원, 학계 전문가, 미디어 등을 패널로 초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제2차 공청회에는 박태하 연맹 기술위원장과 박성균 사무국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장영복 포항 스틸러스 단장,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염기훈(수원 삼성), 이근호 (대구FC) 등이 패널로 참석하며 정희준 전 K리그 발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연맹은 올해 안에 외국인 선수 쿼터제 개정안을 ...

한국경제 | 2022.09.19 18:02 | YONHAP

이영표·최용수 합심…강원, '강등 위기' 1년 만에 파이널A로

"서로에 대한 이해 깊어"…부진해도 믿어주며 '시너지' 발휘 11위 처졌다가 '6할 승률' 반등…양현준·김대원 '훨훨' "평소 신뢰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해 온 이영표 대표의 (강원의) 미래와 희망,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 지난해 11월 18일 프로축구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49) 감독은 이영표(45) 대표이사의 진심 어린 설득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둘은 안양 LG(FC서울의 전신)와 국가대표팀에서 ...

한국경제 | 2022.09.19 16:12 | YONHAP

女축구 유럽땅 '외로운 개척자' 차연희 "축구, 남녀 모두의 것"

... 지도자'로서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내가 경험했던 축구를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이 좋았다"며 일에 매진하던 차 감독에게 지난해 5월 무렵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팀에 유소년 아카데미를 만들 계획이니 감독을 맡아달라는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제안이었다. 차 감독은 "대표이사님과 교류도, 친분도 없었다"며 "그래도 말씀하셨던 유소년 축구에 대한 비전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부임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차 감독은 여전히 직책의 무게를 느끼고 ...

한국경제 | 2022.09.09 07:05 | YONHAP

2023 AFC 아시안컵 실사단,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점검

... 카타르, 호주, 인도네시아가 경쟁할 예정이었으나 유치 의향을 표명했던 호주가 정식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2일 발표하면서 유치전은 3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6월 30일 AF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2일엔 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강원FC 대표이사)과 황선홍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7명의 알림대사를 선임하는 등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알림대사 발대식 당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10회 연속 ...

한국경제 | 2022.09.06 17:27 | YONHAP

이영표·황선홍 등 7인, 아시안컵 '알림대사'로…유치 위해 뛴다

... 알림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알림대사를 선정하고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알림대사로는 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강원FC 대표이사)과 황선홍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 이중근 의장, 개그맨 이수근, 댄서 아이키, 스포츠 해설위원 박문성, 캐스터 배성재 등 7명이 선임됐다. 발대식은 ...

한국경제 | 2022.09.02 11:44 | YONHAP

"강원FC 경기력 향상 위해 원주에 전용구장 유치해야"

... 살리지 못한 채 도민 응원단과의 괴리감 등 관중 동원에도 현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좋은 원주에 전용구장을 유치하면 경기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오늘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표 강원FC 대표도 같은 날 원주를 찾아 원강수 시장과 면담하며 전용 경기장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용구장 유치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8.25 17: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