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61-170 / 1,7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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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채태인, 2차 드래프트 통해 SK행
... 맹활약했다. 트레이드로 2016년 키움 히어로즈(당시 넥센)로 이적한 채태인은 2017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어 키움과 1+1년 총액 10억원에 계약했지만, 곧바로 롯데에 사인 앤드 트레이드 됐다. 올 시즌 롯데에서 59경기 타율 0.251 5홈런 29타점을 올렸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98, 120홈런 654타점이다. 한편 2차 드래프트 지명 대상은 각 구단의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다. ...
연예 | 2019.11.20 18:27 |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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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2차 드래프트 통해 LG행
...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고 팀을 옮겼다. 2017시즌을 마친 후 다시 FA가 된 정근우는 다시 한화와 2+1년, 총액 3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앞서 국가대표 주전 2루수로 활약하기도 한 정근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78 3홈런 30타점 37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작년에도 타율 0.304 11홈런 57타점 63득점으로 건재함을 뽐냈다. 하지만 올 시즌 구단 사정에 따라 2루수가 아닌 1루수, 외야수로 뛰던 정근우는 결국 한화의 40인 ...
연예 | 2019.11.20 15:19 |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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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KT 위즈서 2년 더 뛴다…2년 총액 20억원 계약
...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그는 2015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어 KT와 4년 총액 60억원에 계약했다. 유한준은 계약 기간 동안 총 5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61홈런 301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139경기에서 타율 0.317 14홈런 86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KT가 창단 이후 첫 5할 승률을 달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주장으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
연예 | 2019.11.19 17:08 |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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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박병호·양의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한국 '거포' 타선
... 하지만 결국 믿음은 실패로 끝났다. 예선 라운드때부터 줄곧 대한민국 4번타자 자리를 차지했던 '홈런왕' 박병호(키움)는 결국 결승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격왕' 양의지(NC)는 1할에 못 미치는 타율을 기록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라이벌 일본에 3-5로 졌다. 홈런으로 3점을 내고 3-1로 앞선 2회 야마다 데쓰토의 석 점 홈런에 역전을 ...
한국경제 | 2019.11.17 22:39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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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결승전 라인업' 김상수·허경민 선발…수비력 강화
... 눈에 띄는 건 김상수와 허경민이다. 주전 2루수 박민우와 주전 3루수 최정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다. 한국은 전날 열린 일본과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수비가 흔들리며 실점 빌미를 제공한 끝에 8-10으로 패했다. 4번 타자는 박병호가 나선다. 박병호는 이번 대회에서 타율 0.208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일본을 넘고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11.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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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사이영상 1표 던진 현지기자 상대 '비난 폭주'
... 덧붙였다. 실제 기록을 봐도 류현진의 1위 표 득표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탈삼진 163개, 피안타율 0.234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디그롬의 기록(11승 8패, 204이닝, 평균자책점 2.43, 탈삼진 255개)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한편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에서 총 88점(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
연예 | 2019.11.15 11:21 |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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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실패…아시아 출신 최초 1위 표 받아
... 사이영상을 받았지만, 류현진이 1위 표 한 장을 가져가 만장일치 수상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탈삼진 163개, 피안타율 0.234의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위이며 팀 에이스로서 다저스의 7년 연속 리그 서부지구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한편, 사이영상은 미국야구기자협회 회원 30명의 투표로 선출한다. 기자 한 ...
연예 | 2019.11.15 03:46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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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아쉬운 종합 2위
... 있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류현진은 캘리포니아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마크 위커 기자로부터 1위표를 받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 탈삼진 163개, 피안타율 0.234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고 승수는 리그 6위였다. 아메리칸리그에선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위표 17장 등을 앞세워 171점으로 사이영상을 가져갔다. 벌랜더는 ...
한국경제 | 2019.11.14 18:38 | 조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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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1위표' 류현진, 메이저리그 역사 새로 썼다…사이영상은 불발
... 앞장섰다. 또한 류현진은 다저스의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고, 생애 처음으로 빅리그 올스타에 선정돼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디그롬에게 탈삼진과 투구이닝, 피안타율에서 밀리며 사이영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이번 사이영상 수상자 디그롬은 올 시즌 소속팀 메츠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한편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설적인 ...
연예 | 2019.11.14 09:43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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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실패했지만…아시아 최초 1위 표 득표(종합)
...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도 2위 표 8장, 3위 표 8장, 4위 표 6장, 5위 표 4장으로 류현진과 같은 72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 탈삼진 163개, 피안타율 0.234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 자책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다승 부문에서는 공동 6위에 올랐고, 다저스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내셔널리그 선발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이영상 수상엔 실패했지만 ...
한국경제 | 2019.11.14 09:29 | 김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