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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금강산 관광경비 보조확대"

      ...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으로 지원폭을 넓혀 통일부 고시제정을 통해 이달말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또 금강산 외국상품 판매소(면세점) 운영과 관련, 휴대품 허용범위와 통관절차 등 세부기준을 마련해 이달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세현(丁世鉉) 통일부장관은 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간담회에 참석, "이산가족, 학생, 교사,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금강산관광 경비 보조를 3월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

      연합뉴스 | 2002.03.08 00:00

    • 정부,'대북특사 파견 추진'보도 부인

      ... 부인했다. 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정부가 대북특사 파견을 추진중이라는 내용의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정부가 이 문제를 놓고 북측과 협의를 하고있다는 얘기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지난 1일 낮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남북간의 특사 파견 가능성에 대해 "남북이 그렇게까지 악화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기자 jyh@yna.co.kr

      연합뉴스 | 2002.03.04 00:00

    • 통일부 장관 "北에 비료지원 용의"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1일 "북측의 요청이 오면 (올해도)비료를 북한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KBS1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 입니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그러나 쌀을 비롯한 대북 식량지원은 북측이 공식적으로 (먼저)요청하고,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다뤄야 가능하다"며 "식량지원은 전례에 따라 차관 형태로 이뤄지겠지만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강산 새해맞이 ...

      한국경제 | 2002.03.01 17:27

    • 丁통일 "대북비료 지원 가능"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1일 "북측의 간접적 요청이라도 오면 인도적 차원에서 (올해도) 비료를 북한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통일 장관은 이날 낮 KBS 제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와의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인도적 차원에서 비료 20만t이나 30만t을 북한에 지원한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그러나 쌀을 비롯한 대북식량지원은 북측이 공식적으로 (먼저) 요청해야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

      연합뉴스 | 2002.03.01 00:00

    • [장관 15명중 14명 재산증가]

      ...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자 관보를 통해 공개한 국무위원 재산변동 현황에따르면 재산공개대상 장관 15명 가운데 14명이 재산을 불렸고 임인택(林寅澤) 건설교통부 장관만 재산이 줄었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정세현(丁世鉉) 통일, 송정호(宋正鎬) 법무, 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 장승우(張丞玗) 기획예산처 장관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장관 중 재산증가 1위는 채영복(蔡永福)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강남구 역삼동 상가 임대 수입 2억1천160만원과 봉급저축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표] 국무위원 재산 증감

      ...원 │ 1억7천465만4천원│ ├──────────┼───────────┼─────────┤ │이상주 부총리 │7억5천969만4천원 │ 2천989만4천원 │ ├──────────┼───────────┴─────────┤ │정세현 통일부장관 │의무발생일 `02.1.29, 3월 공개 │ ├──────────┼───────────┬─────────┤ │최성홍 외교부장관 │9억8천590만6천원 │ 9천288만2천원 │ ├──────────┼────── ─────── ...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당정, 도라산역 관광코스 개발

      정부와 민주당은 25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통일당정회의를 갖고 한.미 양국 정상이 방문해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던 도라산역을 관광명소로 개발, 내외에 개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세현(丁世鉉) 통일장관은 보고를 통해 "도라산역 일대를 남북교류협력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산가족 상봉면회소 설치 등 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임진강역까지 다니고 있는 열차를 도라선역까지 연장운행하고 도라선역과도라전망대, 제3땅굴을 ...

      연합뉴스 | 2002.02.25 00:00

    • 통일부 "北 예상했던 반응"

      ... "작년 정상회담과는 달리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이 대화에 있는 만큼 남북관계의 소강국면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북한도 회담 수요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회담사무국에서 정세현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에 참석한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은 미국의 대화 재개 제의를 거부하는 내용의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문의 의도를 묻자 즉답을 피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기자 ...

      연합뉴스 | 2002.02.22 00:00

    • 北 대화거부 정부 표정

      ... 보였다. 정부 당국자들은 ▲부시 대통령이 방한시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해 뿌리깊은 불신을 보였고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도 북한 체제에 대한 비난을계속했다는 점이 북측 거부반응의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정세현(丁世鉉) 통일, 최성홍(崔成泓) 외교,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 등은 이날 저녁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던 도중 북측 반응을 전달받고 향후 대응전략을 집중 협의했다. 청와대 당국자는 ...

      연합뉴스 | 2002.02.22 00:00

    • 정부, 대북화해정책 지속 추진

      정부는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북 화해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에서는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후속조치 및 향후 남북관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한반도 ...

      연합뉴스 | 200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