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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가은, '옆라인도 섹시하죠'

탤런트 정가은이 11일 서울 남산 서울N타워에서 열린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랜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인물을 선정하고 서울시,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상식으로 O'live, tvN, XTM을 통해 생방송 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

한국경제 | 2009.11.11 00:00 | show

[포토]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섹시하거나 혹은 우아하거나'

박시연, 하지원, 김남주, 신민아, 서인영, 호란, 백지연, 장윤주, 정가은(왼쪽 맨위부터)이 11일 서울 남산 서울N타워에서 열린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랜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인물을 선정하고 서울시,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상식으로 O'live, tvN, XTM을 통해 생방송 된다. 뉴스팀 ...

한국경제 | 2009.11.11 00:00 | show

'공감녀' 정가은 "연기하면서 저도 '공감'해요"

... 세균이 걱정돼서다. 기마자세로 볼일을 본 뒤 발로 물을 내린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남녀의 차이를 사실성 있게 묘사해 화제가 된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의 한 장면이다. 프로그램에서 여자들의 일상을 그려 보이는 정가은은 최근 누리꾼들에게 '공감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그는 지난 5일에도 20시간 넘게 '남녀탐구생활' 녹화를 했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녀탐구생활'의 녹화 현장은 실제 방송과 달리 조용하고 ...

연합뉴스 | 2009.11.10 00:00

m.net, 연말 가요 시상식인 MKMF 폐지.

... 데뷔 무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고. 또한 이들은 이성미와 강성범, 유세윤 등과 함께 콩트도 보여줄 예정이다. 보도자료 도 그렇고, 그래도 개그계 선배들은 뭔가 책임을 지고 싶어 하나 보네요. tvN 등에 출연 중인 정가은, 20일 방영하는 KBS 에서 “신인 시절 보톡스 모델 제안을 받았는데 추가로 50만원의 계약금을 더 받고 모델 기간을 영구적으로 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들었다. 당시 워낙 돈이 없고 힘들었던 시기라 단돈 50만원도 너무 아쉬워서 ...

텐아시아 | 2009.10.20 17:59 | 편집국

정가은 "나는 평생 보톡스 홍보대사"

방송인 정가은이 연예계 갓 데뷔한 당시 보톡스 모델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0일 방송되는 KBS2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데뷔초 잠깐의 돈 욕심에 보톡스 영구 홍보대사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신인시절 보톡스 모델 제안을 받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업체에서는 추가로 50만원의 계약금을 더 주며 모델기간을 영구적으로 하지 않겠는가는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워낙 돈이 없고 힘들었던 시기였다"면서 ...

한국경제 | 2009.10.20 00:00 | show

정가은, 50만원으로 평생 보톡스 홍보대사된 사연!

연기자 정가은이 신인 당시 잠깐의 돈 욕심으로 보톡스 영구 홍보대사가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정가은은 "신인시절 추가로 50만원의 계약금을 더 받고 모델 기간을 영구적으로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였다"면서 "결국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톡스 시술을 하는 모든 병원에 내 사진이 붙여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황보는 "실제로 병원에 갔다가 정가은이 환하게 웃으며 보톡스를 광고하는 포스터를 ...

한국경제 | 2009.10.20 00:00 | sin

정가은│My name is...

MY name is 정가은. 본명은 백성향. 한동안 본명으로 활동을 했는데, 한 번에 알아듣기 어려운 이름인 것 같더라. 그래서 좀 편한 이름으로 바꾸려고 상담을 받았는데, 지금의 이름이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름이라고 적극 추천 해 주시더라. 1978년 6월 20일생. 두 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 어려서는 참 많이 괴롭히고, 싸우기도 했는데 그만큼 나를 많이 예뻐해 준다. 누가 미니홈피에 와서 악플이라도 달면, 찾아가서 혼내 줄 ...

텐아시아 | 2009.10.12 19:59 | 편집국

정가은│정가은 탐구 생활

... 간을 보는 기자에게 웃으면서 먼저 말을 건네요. “일단 제가 먼저 쭉 풀어볼까요?” 아, 정말로 이름처럼 정가는 멘트에요. 그래요. 이 여자는 요즘 케이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프로그램 tvN 의 '남녀탐구생활'의 그녀, 정가은이예요. 새침한 외모 속 긍정의 힘 리얼하기 그지없는 화면과 비현실적인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주는 간극이 '남녀탐구생활'의 시청 포인트라면, 예쁜 외모와 달리 거침없이 인생의 리얼리티를 복원해 내는 정가은의 반전은 그녀의 매력 포인트다. ...

텐아시아 | 2009.10.12 19:59 | 편집국

[Rising Star 17h]① '롤코' 정가은 “'8등신 송혜교' 타이틀이 왜 싫어요?”

최근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예 정가은. '나는 펫'과 '무한걸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주목을 받은 그녀가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안방극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부산에서 무작정 상경한 그녀는 늦은 데뷔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리틀 송혜교'라는 타이틀과 함께 남성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떠오르는 샛별'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 '무일푼'으로 ...

한국경제 | 2009.10.09 00:00 | sin

[Rising Star 17h]③ 정가은 “송은이는 연예계 최고의 '걸'”

신예 정가은이 선배 개그우먼 송은이에 대해 존경어린 극찬의 말을 전했다. 최근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정가은은 “현재 '무한걸스'에 출연하고 있는데, 같이 방송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개그맨들은 천재라는 것이다”라면서 “송은이 선배를 비롯해 신봉선, 김신영 등 애드리브를 할 때 보면 정말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정가은은 “그 중에서도 특히 송은이 선배는 최고다”라면서 “멤버들이 산만하고 유머가 넘쳐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

한국경제 | 2009.10.09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