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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vs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넘버원' 경쟁

... 후원은행이 아니기에 직접적인 올림픽 활동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여러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면서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원윤종, 서영우와 스켈레톤의 윤성빈, 쇼트트랙의 심석희, 최민정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연아에 이어 피겨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최다빈, 차준환, 임은수 등도 후원하고 있다. 컬링과 아이스하키팀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스포츠마케팅업체인 갤럭시아SM과 업무협약을 맺고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

한국경제 | 2017.12.29 18:13 | 최진석

최태원 SK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전역…아덴만 파병·NLL 방어까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오늘 오전 인천 중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전역했다.최 중위는 지난 2014년 9월 재벌 일가의 여성 가운데 최초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화제를 모았다.최 중위는 그 해 11월 초급 장교로 임관한 뒤, 이듬해 청해부대 19진으로 아덴만 파병을 마치고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해 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

한국경제TV | 2017.11.30 20:45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전역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27·사진)가 30일 소속 부대장인 박동선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준장)에게 전역 신고를 하고 있다. 최 중위는 2014년 12월1일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해군 제공

한국경제 | 2017.11.30 20:01

군 복무 마친 SK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 중위

30일 최민정 중위가 소속 부대장인 박동선(준장) 해군인천해역 방어사령관에게 전역 신고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한국경제 | 2017.11.30 14:22

최태원 SK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이달말 전역…SK그룹 입사할까?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27) 해군 중위가 오는 30일 전역한다. SK그룹은 "해군에 복무중인 최민정 중위가 오는 30일 제대할 예정"이라면서 "제대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민정 씨는 전역 이후 약 두 달간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내년 1월이후 그룹 경영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단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중위는 지난 4월,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

한국경제 | 2017.11.27 06:44 | 이미나

최태원 SK회장 둘째 딸 최민정 중위, 30일 제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27) 해군 중위가 이달 말 전역한다. 그룹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 중위가 오는 30일 제대할 예정"이라면서 "전역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중위는 지난 2014년 9월 재벌가의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

한국경제 | 2017.11.26 20:23 | YONHAP

'쇼트트랙' 최민정, 1000m 1분32초로 '금메달' 차지…2관왕

쇼트트랙 최민정이 세계 최강 여자 쇼트트랙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목동아이스링크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이 1분32초402로 ... 3위를 형성했다. 이후 1, 2위로 올라서며 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 바퀴에서 1위로 달리던 최민정은 이변 없이 통과했지만 2위로 달리던 심석희가 부텐의 손에 부딪혀 넘어져 4위에 만족했다. 이에 부텐이 은메달, ...

스타엔 | 2017.11.19 20:32

최민정 '금빛 질주'·심석희는 '꽈당'…평창 쇼트트랙 기대주 '엇갈린 희비'

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오른쪽 맨 앞)이 1위로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심석희(맨 왼쪽)가 영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고 5000m 남자 계주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선전해 합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에 걸린 평창 쇼트트랙 전 종목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연합뉴

한국경제 | 2017.11.19 18:30

남자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시즌 첫 금메달…여자는 中과 충돌해 동메달

... 6분47초36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남자 대표팀이 이번 시즌 네 차례의 월드컵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차 대회에선 4위, 3차에선 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 김아랑(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중국 선수와의 충돌로 아쉽게 동메달에 그치게 됐다. 초반에 2∼3위권에서 유유하게 출발했던 대표팀은 15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선두로 ...

한국경제 | 2017.11.19 16:43 | YONHAP

최민정, 女 1000m 금메달…'불운' 심석희 4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인 최민정과 심석희가 나란히 결승에 올랐지만 운명이 엇갈렸다. 최민정은 19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 월드컵 대회인 이번 대회는 '올림픽 모의고사'나 다름없어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더했다. 하지만 최민정은 중압감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올 시즌 월드컵 대회 ...

한국경제 | 2017.11.19 16:32 | 정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