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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공판에서 배임수 재혐의를 적용,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5천 3백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국피고인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딸을 이 병원 레지던트로 취업시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학부모 김연수피고인(55.사업.대구시 남구 대명9동)과 조교수 로 승진된 최혜민피고인(34.여.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에게는 각각 징역 2 년과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국피고인은 지난 88년12월 자신의 교수실에서 레지던트 선발시험에 응시하려는 김모씨(27.여)의 아버지인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법인에 대해 1백41억원을 추징했다. 비업무용토지에 대해 취득세 중과세 조치를 받은 법인중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만세개발이 9억2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충남 아산군의 신광전기 골프장 6억8천2백만원,강원 고성군의 대명레저산업의 3억9천3백만원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부당하게 비과세.감면혜택을 받고 있는 학교법인등 비영리법인도 집중조사 1천4백82개 법인에 대해 87억원의 경감세액을 추징했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중 세무조사를 통해 찾아낸 ...

한국경제 | 1991.08.27 00:00

송희연 산업연구원 원장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는 동북아 국가 경제협력 및 두만강 유역 개발계획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키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업계와 정부가 함께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7일 하오2시 무역클럽에서 이봉서 상공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23일 하오 울산 KBS홀에서 2천7백여명의 중.고생을 초청한 ...

한국경제 | 1991.08.23 00:00

... 부산연천 이진석 4백만원 농협전포동 대구= 정희곤 3천7백96만2천원 한일대구 이상수 2천9백12만3천원 한일내당 흥아(이일생)3억원 기업중앙 김연모 3천9백28만원 외환덕산 이석순 2천2백15만원 대구서 갈성근 1천8백50만원 국민노원 이재룡 5천만원 주택대명 김재구 6백70만원 대동수성 류재하 3백35만원 대구대덕 수원= 김정 5천7백50만원 국민용인 김천호 2천7백만원 농협단대 이현재 1천2백50만원 조흥성남 9백40만원 수협성남

한국경제 | 1991.08.14 00:00

... 홍룡표 선릉 김봉구 천호동 이정수 고덕 노시균 장안남 황성기 동 여의도 김송기 서여의도 정태 개봉동 유기섭 화곡동 최중원 인천 정성화 부평 황인국 성남 이두표 부산 김영현 부평동 김병주 범일동 박기훈 대구 김용일 동산동 임기상 평리동 여형동 칠성동 서상덕 대명동 서철원 경산 박정도 군산 한길웅 광주 최태휘 광주서 최돈철 대전 김통중 서무웅 대판 장진 뉴욕 김홍일 시카고 이해균 홍콩사무소부소장 곽종철

한국경제 | 1991.08.13 00:00

... 조선맥주대표이사는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전국피서지 환경오염고발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응모희망자는 올여름 전국피서지에서 촬영한 오염사례사진을 오는 20일까지 서울 영동우체국 사서함 856호로 보내면 된다. (516-8919) 존 데스몬드 클라크박사(미버클리대명예교수)는 문화재연구소 초청으로 방한,10일하오 3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주거지로 추정되는 경기도파주군금파리 구석기유적지를 돌아보고 유적의 성격등에 관해 전문가들과 학술토론을 벌인다.

한국경제 | 1991.08.07 00:00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일 하오 구원파 신도등을 동원, 고리를 빌미로 전국 각지에서 11억6천여만원을 끌어들여 사취한 세모사장 유병언씨(50.대구시 남구 대명동 616의5)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검찰은 이날 상오 10시30분께 이호승검사가 청구,대전지법 박재필 판사가 발부한 구속영장이 하오 3시10분께 도착하자 20여분뒤인 3시30분께 유씨를 대전교도소로 이송시켜 수감했다. 검찰은 또 당시 삼우트레이딩 개발실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서 울 렘트레이딩 (이형구) 9백만원 조흥은행 신길동 계명건설 (임봉섭) 3천만원 국민은행 광화문 장대수 2천만원 한일은행 을지로입구 장효상 3천7백60만원 외환은행 개포동 노영만 3천4백만원 제일은행 장안동 # 대 구 정병재 2천5백만원 대동은행 대명 김영기 1천6백50만원 조흥은행 비산 # 대 전 대일석유 (박용우) 3천만원 서울신탁은행 서대전

한국경제 | 1991.07.31 00:00

대구= 서판식 2천만원 농협효목 박영홍 3천만원 외환만촌,9백50만원 대구경산 어연달 1억2천9백만원 농협시지회 삼우공영주택(박진서) 5천7백50만원 대동대명 손호식 8백만원 대동산천 오혜숙 3천만원 대구동촌 유재관 5천만원 제일송현 마산= 강대기 3천1백만원 경남가음정 이영재 1천9백85만원 경남오동동 부산= 연합상사(이관희) 2천8백만원 부산사직2동 안정철 4백80만원 부산장전동

한국경제 | 1991.07.29 00:00

... 등의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헌금할 것을 요구했으나 당시 신도들이 낸 헌금을 모두 자신이 경영하던 삼우트레이딩의 운영자금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자신의 탈퇴와 관련, " 삼우트레이딩의 김포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종업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해 유사장은 대구 대명동에 풀장까지 갖춘 저택을 마련해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또 송여인이 신도들에게 헌납을 무리하게 강요하는데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