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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면적 1만여평,총 5백50개 점포중 3백개 점포를 임대한다. ◇투자가이드=테마상가의 사업성은 입지여건과 상가의 규모에 좌우된다. 상가 건립후 상권형성이 제대로 안되면 수익을 올리기 힘들다. 시행사가 부도날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을 날릴 수도 있어 시행사의 신뢰도를 잘 따져봐야 한다. 분양대행사들의 설명만 믿고 계약하기보다는 현장 주변의 상가에서 상권전망을 확인하는 게 좋다. 분양대금의 관리방식도 잘 파악해 투자한 돈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박영신 ...

한국경제 | 2001.10.22 15:09

... 인근인 미금역세권에선 현대건설이 16~34평형 오피스텔인 "현대 아리온(Arion)" 5백83실을 분양하고 있다. 주력평형인 16,18평형이 3백84가구에 달하고 평당분양가는 4백20만~4백80만원선이다. 현대건설은 5백만원만 계약금으로 받고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은 모두 무이자 융자해 준다. 인근 서울대학병원이 내년 11월 완공되면 임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031)714-0110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2 15:08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22일 경기도 용인의 수지 7차 삼성래미안 아파트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고 밝혔다. 특별분양 평형은 63평형(4가구)과 75, 85평형(이상 3가구)에 총 10가구로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 알선하고 일부 평형의 경우 중도금 없이 내년 7월 예정인 입주시 잔금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수지7차 삼성래미안은 전체 2천67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인근의 5, 6차 래미안아파트와 함께 자급자족형 삼성타운을 형성, ...

연합뉴스 | 2001.10.22 14:36

... 10∼17평형 총 1백60실 규모다. 평형별 가구수는 10평형 50실,11평형 70실,12평형 20실,14·17평형 각각 10실이다. 17평형의 경우 6평의 다락방(층고 1.5m)이 덤으로 제공된다. 지하2∼지상3층엔 편의점 약국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경인로 장수로 남동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여서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수은측 설명이다. (032)441-6100

한국경제 | 2001.10.21 17:59

경남기업이 서초구 서초동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인 서초렌트빌을 분양중이다. 20∼32평형 4백62실이며 분양가는 평당 5백50만∼6백30만원선이다.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내면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건물내 휘트니스 클럽과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된다. 걸어서 3분이면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역에 닿을 수 있다. (02)2009-2025

한국경제 | 2001.10.19 13:53

... 대부분의 민간주택건설 방식이 시행사가 대지 선정과 계약금을 치른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제의하면 시공사가 사업성을 검토해 지급보증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그 후 아파트를 분양한 뒤에는 아파트 계약자들이 내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마련이다. ◇용도변경 과정 의혹=의혹은 문제의 땅을 지난 99년 5월 H개발이 매입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이 땅의 용도변경에 소극적이던 성남시가 도시설계변경에 ...

한국경제 | 2001.10.18 22:18

... 있다. 대부분의 민간주택건설 방식이 시행사가 대지선정과 계약금을 치른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제의하면 시공사가 사업성을 검토해 지급보증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그후 아파트를 분양한 뒤에는 아파트 계약자들이 내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있어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마련이다. 용도변경 과정 의혹=의혹은 문제의 땅을 99년 5월 H개발이 매입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이 땅의 용도변경에 소극적이던 성남시가 도시설계변경에 긍정적인 반응을 ...

한국경제 | 2001.10.18 22:16

... 대부분의 민간주택건설 방식이 시행사가 대지선정과 계약금을 치른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제의하면 시공사가 사업성을 검토해 자금대여와 지급보증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그후 아파트를 분양한 뒤에는 아파트 계약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용도변경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액을 모을 수 있었던 배경을 놓고 '용도변경정보 사전유출' '정치권 실세 개입'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다. H사는 ...

한국경제 | 2001.10.18 17:44

... 4차에 걸쳐 5천3백12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5차분 24∼53평형 2천6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4평형 4백14가구,27평형 92가구,32평형 7백78가구,45평형 5백30가구,53평형 2백48가구다.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평당 분양가는 3백83만∼5백9만원선.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일부 층에 한해 계약금의 50%도 무이자 융자를 알선하고 발코니 새시도 무료로 시공해준다. (051)625-2121

한국경제 | 2001.10.16 14:57

현대건설이 양천구 목동에 건립 중인 '목동 하이페리온' 미계약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아파트 56∼73평형 4백66가구,오피스텔인 하이페리온텔 35∼87평형 3백96실,지하6층 지상6층 규모의 백화점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층·향·동에 따라 7백70만∼1천2백만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2003년 6월께 입주 예정. (02)652-3114

한국경제 | 2001.10.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