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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면ID 도용피해 급증 ‥ 회원탈퇴후 기록 삭제해야

      ... 요금고지서를 받고 온라인 게임사이트에 확인한 결과 누군가가 동생의 ID를 사용해 유료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는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반드시 회원탈퇴 절차를 거쳐 ID를 해지하고 본인 정보를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타인에 의해 ID가 도용돼 사용치 않은 요금 부과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으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www.ctrc.go.kr)에 신고하면 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19 00:00

    • 장기간 미사용 ID 도용ㆍ피해 급증

      ...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19일 최근들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ID를 다른 사람이도용해서 일어나는 피해사례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휴면ID 도용을 막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회원 탈퇴를 반드시 하고 개인기록도 삭제하라고 당부했다. 정보보호진흥원에 신고된 피해사례를 보면 A씨(여.27세)는 최근 군입대중인 동생 명의의 요금고지서를 받고 온라인 게임사이트에 확인한 결과 누군가가 동생의 ID를 사용하여 유료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여.31세)도 ...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피서객, 호객행위 예방 이렇게.."

      ... 인터넷 홈페이지, 해수욕장 방송, 보도자료 등을 통해 `피서객 여러분!! 호객행위 예방은 이렇게..."라는 글을 통해 즐겁고 편안한 피서가 되도록 홍보를강화하고 있다. 이곳에는 호객행위의 유형 및 피해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승합차 및 자가용을 이용, 민박알선 등 피서객을 유인하거나 터미널 등에 상주하며 피서객을 자가용 및 택시에 소개하는 행위 등을 호객행위의 첫번째 유형으로 꼽았다. 또 택시승강장이 아닌 곳에 차를 주차하고 터미널 ...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대전.충남 호우, 사망 3명.재산피해 116억여원

      ... 복구대상 42곳의 응급복구를 마쳤다. 도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도 합동 조사반의 현지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조사를 한 뒤 구호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침수된 농경지는 물이 빠지는 대로 병해충방제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간에 대전 240㎜를 비롯, 금산 230㎜, 아산 193㎜, 홍성 188㎜, 예산 181㎜, 천안 178㎜, 연기 131㎜, 청양 104㎜ 등의 비가 내렸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j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부산시, 지하철파업대책 마련

      ... 통근열차 확대 등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파업 장기화에 따른 지하철 운행시간 단축에 대비해 심야시간 노선버스의배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심야버스 6개 노선 46대를 지하철역을 경유하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부산시는 자가용 함께 타기와 불필요한 차량운행 자제 등 시민의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노조의 전동차운행 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기로했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lyh9502@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STRONG KOREA] <과학문화시대를 열자> (1)사이언스오블리주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김희준 서울대 화학과 교수와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과기부 3급 이상 20여명과 산하 기관장 30여명 등 5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후 "과학문화 보급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총 8회에 걸쳐 열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와대 국회 정부부처 언론계 산업계 등의 리더들이 과학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이범희 서울대 교수는 "사회 지도층이 과학기술을 국가 경제적,사회 ...

      한국경제 | 200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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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남 SK 부회장, 펜싱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대한펜싱협회 회장)은 1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대비해 강화 훈련을 하고 있는 펜싱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근배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태릉선수촌을 찾은 조 부회장은 김인건 선수촌장과 환담한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 펜싱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0위 달성에 기여해달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국경제 | 2004.07.19 00:00

    • 민노 "반사회적 범죄 원인 돌아봐야"

      ...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빈부격차 확대로 부유층에 대한 적대감과 빈곤층의 소외감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피해의식을 발생케 하는 구조적 원인의진단과 '분배와 사회연대'를 위한 법제도 마련을 통해 소외로 인한 반사회적 범죄가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 당은 이 같은 불행한 사건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leslie@yna.co.kr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중국서 위조지폐 조심하세요"

      ...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위조지폐 제조 장소가 티베트(西藏),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종전에는 액면 100 위안, 50 위안 등 고액권 위조가 위주였으나 시민의 경각심이 높아지자 소액권과 동전 위폐까지 등장하고 있다. 경찰은 위조지폐범들이 현금 입출입기에 위조 지폐를 예금한후 진짜 화폐를 인출하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sdcho@yna.co.kr

      연합뉴스 | 2004.07.19 00:00

    • `박대표 복귀' 여야 반응

      ...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복귀를 "이미 예고된 것 아니냐"며 담담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행정수도 이전, 국가보안법 개폐 등 여야가 풀어야할 현안이산적한 상황에서 비난 공세 대신 일단 `상생'을 강조하며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을당부했다. 그러나 박 대표의 만만치 않은 대중적 지지도와 한나라당의 차기 대선주자라는점을 감안, 그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눈치다.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장은 "뉴 한나라당이 건설되기를 기대한다"며 "좋은 파트너로서 국민을 ...

      연합뉴스 | 2004.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