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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들이 미분양아파트 해소를 위해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나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은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출알선은 기본이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에 중도금 후불제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 미분양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건설교통부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최고 7천만원까지 연리 6%로 국민주택기금을 대출해 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이를 적극 활용, 분양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

연합뉴스 | 2001.07.25 07:28

... 기간에는 21만8천여㎡(5백49억원)와 29만1천여㎡(5백31억원)로 각각 늘었다. 올 상반기중 공급된 토지는 공장용지가 13만9천여㎡로 가장 많았다. 공동주택과 공공용지,상업용지 등은 5만6천여㎡와 6만1천여㎡를 기록했다. 전남지사 관계자는 "시중의 여유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린 데다 중도금 대출이나 선납할인제 등 토지 매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제공 등이 상승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24 17:46

... 건립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남양주 청학지구는 총 7개 단지에 4천3백37가구가 지어질 수도권 택지지구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구에서 가깝다.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50~1백41평이다. 평당 분양가는 1백만~2백50만원선으로 지구별로 차이가 있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1년 이내에 중도금과 잔금을 내면 된다. (031)738-3718~9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20 14:30

... 135필지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평화지구(89필지)외에 분양되는 신규택지는 8월 분양예정인 수원 매탄지구(24필지), 11월 예정인 남양주 청학지구(22필지) 등이다.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50-140평, 분양가격은 평당 100만-250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금(10%이상),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 1년내에 납부하면 된다. 문의는 ☎ (031) 738-3718∼9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

연합뉴스 | 2001.07.20 10:26

"중도금을 늦게 냈다고 연체이자는 요구하면서 아파트 완공이 늦은데 따른 지체보상금은 물어주지 못하겠다니 말이 됩니까" 화의업체인 한국종합건설이 지난 97년에 경기도 김포 풍무동에서 공급한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원경씨는 요즘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 지난 98년 10월 한국종합건설이 부도를 낸후 시공회사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이달말 입주하게 됐지만 공사를 새로 맡은 시공회사가 1천만원의 연체이자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분양 당시 한국종합건설이 ...

한국경제 | 2001.07.17 17:22

... 공급중이다. 18층 건물 1개동으로 이뤄지면 1,2층엔 약국 은행 전문병원 등의 상업시설을 들이고 3층부터 18층까지 아파트다.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6평형 29가구 및 38,40,41,42평형 각각 16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5백10만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11월께로 잡혀 있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4천만원)은 입주전까지 전액 무이자로 융자알선 해 준다. (031)973-939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6 13:30

...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최근 2~3년간 부산지역에 아파트 신규공급이 거의 없어 전세가 품귀현상을보이면서 매매가격이 근접, 전셋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구입이 가능해 진 것이 가장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와함께 경기회복에 따라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심리와 건설업체들의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미분양 물량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

연합뉴스 | 2001.07.16 08:01

쌍용건설이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뒤편 종로구 적선동 156에 위치한 광화문 쌍용 플래티넘 오피스텔 지하 1층(5백96평) 상가를 분양한다. 10∼49평 21개 점포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5백60만∼5백80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6회), 잔금 30%로 8회에 걸쳐 나눠내면된다. 지상 오피스텔은 총 2백29실 규모다. (02)749-8885

한국경제 | 2001.07.15 16:46

... 15∼42평형 2천3백5가구 규모로 구성된 이 단지의 이름을 '풍림 아이원'이란 새 브랜드로 바꿔달았다. 일반분양분 7백32가구 가운데 미분양분 42평형 40여가구를 2억4천3백만∼2억5천5백만원선에 내놓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알선된다. 2003년 6월께 준공을 앞두고 80억∼1백억원을 들여 단지내에 조경을 새로 할 계획이다. 정릉4구역은 지하철 길음역에서 차로 5분거리다. 단지에서 연결되는 4차선 도로 솔샘길이 12월 개통 예정이어서 ...

한국경제 | 2001.07.13 17:23

... 잔여분 아파트의 분양에 나섰다. 풍림산업은 18~20층 아파트 30개동에 15~42평형 2천3백5가구 규모로 구성된 이 단지의 이름을 "풍림 아이원"이란 새 브랜드로 바꿔달았다. 일반분양분 7백32가구 가운데 미분양분 42평형 40여가구를 2억4천3백만~2억5천5백만원선에 내놓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알선된다. 2003년 6월께 준공을 앞두고 80억~1백억원을 들여 단지내에 조경을 새로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7.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