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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평가 나쁜 교사 교단 못 선다

      1천56명 집중연수…내년에도 미흡 땐 `수업 배제' 우수 500명 안식년…평가체제는 간소화 올해 처음 행된 초·중·고 교원평가제에서 미흡한 평가를 받은 교사 1천여명이 당장 내년 1월부터 장·단기 집중 연수를 받게 된다. ... 자기능력 계발 계획을 세워 미흡한 평가 지표를 중심으로 5간 이상 연수를 받게 된다. 설동근 교과부 차관은 "첫 행인 만큼 낙인효과를 줄이고자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며 "교과부와 교육청이 ...

      연합뉴스 | 2010.12.13 00:00

    • 노부모 부양, 85㎡ 초과 주택도 특별공급

      ... 마련해 1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들 '생활속 불편해소'과제는 관련 법령 개정을 거쳐 내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행된다. ◆음식점 영업신고 수수료 낮아져 우선 내년부터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 대상자는 전용 85㎡를 넘는 면적에 ... 가능해진다. 청 · 도청을 방문해야 발급받았던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인터넷과 우편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중 · 고교생 전학 가능인원 정보가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강황식/최진석 기자 his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13 00:00 | 강황식

    • 대전.충남 153명 서울대 수시합격…역대최다

      대전.충남지역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3일 대전 및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대전 84명, 충남 69명이 합격했다. 이는 역대 최다 합격자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대전의 경우 지역균형 전형 32명, 특기자 전형 46명, 기회균등 전형 6명이며 충남에서는 지역균형 전형 23명, 특기자 전형 33명, 기회균등 전형 1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학교별로 보면 대전에서는 과학고 13명, ...

      연합뉴스 | 2010.12.13 00:00

    • 대전 신종플루 발생학교 13일 하루 휴업키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대전의 한 초등학교가 휴업키로 했다. 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13일 하루 휴업키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확진판정을 받았던 학생들은 모두 완치됐지만 혹 전염된 학생이 있을 수 있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6일 발열증세로 학생 4명이 결석한 것을 작으로 한 학급 14명 등 ...

      연합뉴스 | 2010.12.12 00:00

    • '교육비리 신고포상금' 사상 첫 지급

      금품수수 등 6건…300만~400만원씩 받을 듯 15일 심의위 열어 지급액 등 확정 서울시교육청이 촌지·납품비리 등을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올해 초 도입한 교육비리 신고포상금 제도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특히 신고된 비리행위자 ... 교파라치)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교육당국은 그동안 촌지, 납품비리 등을 뿌리뽑기 위해 다양한 신고제도를 행해봤지만 은밀하게 주고받는 수수 관행과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거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시교육청 ...

      연합뉴스 | 2010.12.12 00:00

    • 새벽부터 밤까지..종일 돌봄교실 536곳 운영

      ... 총 536곳을 선정해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등 돌봄교실 서비스를 확대한 개념으로 오전 630분~오후 10 아이들의 보육과 생활지도, 기초학습을 맡는다. 현재 전국 초등학교 5천여곳에 6천200개 돌봄교실이 ... 학교를 더 늘릴 계획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학교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교과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코너에서 확인하거나 각 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12.12 00:00

    • 대전 초등학생 16명 신종플루 감염…포항서도 1명 확진

      ... 조치에 들어갔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허술한 관리로 신종플루를 확산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10여명이 (신종플루 의심 증세로) 학교에 못 나오자 보건소와 청에 연락해 역학조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관할 보건소가 · 도에만 보고하도록 지침이 마련된 상태"라며 "학교에서 전화받은 건 10명 정도"라고 밝혔다. 경북 포항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

      한국경제 | 2010.12.11 00:00 | 오상헌

    • 대전 초등학교서 신종플루 집단 감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내 A초등학교에서 지난 6일 발열증세로 학생 4명이 결석한 것을 작으로 한 학급 14명 등 모두 16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A형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확진 판정이 난 뒤 감염자가 많은 학급에 대해 9일부터 휴반 조치에 들어갔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허술한 관리로 ...

      연합뉴스 | 2010.12.10 00:00

    • 고입전형 내년부터 전국단위로 통일

      ... 기회가 2회에서 3회로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고교 신입생 선발시기 조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행령 개정안이 지난 6월부터 행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각 교육청의 의견을 모아 이런 내용의 `2012학년도 ... 울산시교육청은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가·나·다군 제도를 도입하되 구체적인 지원 방법(고교별 가·나·다 분류 방법)과 행시기는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일 오후 2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군별 선발시기 구분 모형에 대한 ...

      연합뉴스 | 2010.12.10 00:00

    • "노동부 검찰청 SH공사 청렴도 꼴찌"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등급은 국토해양부 서울 한국전력 권익위,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 발표 공공기관을 찾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청렴도 측정에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법제처·국토해양부·기상청,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 ·도교육청 중에서는 제주도교육청,공기업 중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최고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최근 3개월간 한국리서치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민원인및 공직자 총 22만6000명을 대상으로 ...

      한국경제 | 2010.12.09 00:00 | 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