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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계령 44번국도 일방통행(속보)

      도로유실 및 낙석으로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던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44번 국도 응급복구공사가 마무리돼 7일 오전 10시부터차량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전날 오전 3시께 폭우로 유실된 도로 30m를 응급복구하고 낙석 30t을 제거해 일방통행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중앙고속도로 현곡터널 통행 재개

      7일 오전 5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현곡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통제됐던 차량운행이 이날 오후 4시30분께부터 재개됐다. 경찰은 도로관리당국 등이 이 도로 1,2차선을 뒤덮은 50여t의 토사를 중장비 등을 동원해 모두 제거함에 따라 이날 오후 차량운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현곡터널 입구 토사유출로 단양 I.C-남제천 I.C구간 25㎞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원주쪽 진입 차량들이 인근 5번 국도로 우회하는 등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태국,말련,인니, 생고무 판매 카르텔 체결

      ... 스리랑카와 베트남도 협정에 가담할 것을 제의했다. 세계 생고무 생산의 79%를 차지하는 이들 3국은 지난해 7월 방콕에서 열린 3국 장관회의에서 2001년부터 생산량을 매년 4% 줄이기로 합의했었다. 3국이 판매 공동전략에 합의하면 생고무 가격이 50% 이상 올라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3국의 연간 고무 생산량은 태국 230만t, 인도네시아 140만t, 말레이시아 65만t이다. (방콕=연합뉴스) 김성겸특파원 sungkyum@yna.co.kr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충북, 철도.도로 등 침수 피해 잇따라

      ... 복구,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기차는 예정시간보다 다소 연착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에서는 토사 유출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오후 1시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중앙고속도로 원주에서 대구방면제천터널 출구쪽에서 5t 가량의 토사가 발생, 2개차로를 뒤덮어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 중앙고속도로 현곡터널 입구에서 50t 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로 떨어져 단양 IC-남제천 IC구간 25㎞의 교통이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충북 최고 410㎜ 폭우, 농경지 800㏊ 침수

      ... 침수되거나 파손되는 피해를 봤다. 통행 두절도 잇따라 이날 오전 10시께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 충북선 70m 구간이 유실되면서 기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후 1시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중앙고속도로 제천터널 입구에서 5t가량의 토사가 발생, 2개 차로를 뒤덮어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단양군 적성면 하리 중앙고속도로 현곡터널 입구에서50t 가량의 토사가 쏟아지면서 단양IC-남제천IC구간 25㎞가 통제돼 원주쪽 진입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강원, 도로통제.인명피해 늘어

      ... 30분께 태백시 구문소동 31번국도 한진버섯 농장앞 철암천이 범람, 농장앞 도로 100여m가 침수되고 노면에 토사가 쌓여 차량통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 중앙고속도로 현곡터널 입구에서 50t가량의 토사가 도로위로 떨어져 단양 I.C-남제천 I.C구간 25㎞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원주쪽 진입 차량이 인근 5번 국도로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오전 3시 30분께 영월군 하동면 외룡리 음지교앞 계곡 물이 불어 중동면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충청권 집중호우, 3명 실종 등 피해속출

      ...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교량 유실 집중호우로 중앙고속도로에서 토사 유출과 낙석 등이 잇따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오후 1시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중앙고속도로 제천터널 출구쪽에서 5t 가량의 토사가 유실, 2개 차로를 뒤덮어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단양군 적성면 하리 중앙고속도로 현곡터널 입구에서 50t 가량의 토사가 도로 위로 떨어져 이 부근 25㎞의 교통이 마비됐으며 원주쪽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태백선 열차운행 재개

      ... 토사유출과 철로 매몰 등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강원도 정선-충북 제천간 태백선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정선군 남면 무릉리 태백선 증산역-사북간 제천기점 71.6㎞지점에서 산사태로 발생한 10t 가량의 돌과 흙더미를 제거해 오후 2시 18분께부터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오전 6시 10분께 철교 침수 우려가 높아 운행이 중단된 정선군 별여곡역-증산역 구간 정선선 열차 운행은 물이 빠지지 않아 운행재개가 지연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충주댐 오후 9시 수문 방류 계획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충주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수자원공사 충주권 관리단이 7일 오후 9시부터 수문 방류를 실시한다. 충주권 관리단은 현재 상류 지역 유입량이 초당 1만4천700t에 달하면서 계획홍수위(145m)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후 9시 발전방류를 포함, 초당 7천t씩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댐 관계자는 "댐 상.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추가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류 지역에 피해가 없는 ...

      연합뉴스 | 2002.08.07 00:00

    • 공공요금 인상 '봇물' .. 지자체들 기다렸다는듯...

      ... 일부 시.군들이 9.0∼52.6%의 상수도 요금을 인상한데 이어 수원과 성남 안양 등 나머지 14개 시·군도 조만간 8∼18% 가량 물값을 올릴 방침이다. 전주시는 최근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상수도 요금을 가정용의 경우 현행 t당 3백77원에서 5백24원으로 39.0%, 대중탕용은 6백66원에서 8백65원으로 29.9%, 업무용은 8백27원에서 1천1백6원으로 33.7%, 영업용은 1천26원에서 1천1백37원으로 10.8% 각각 인상했다. 대전시는 지난 3월에 ...

      한국경제 | 2002.08.07 00:00